서울예술치유허브 갤러리맺음
2017년 6월 18일 ~ 2017년 7월 2일
순간을 기록하고 저장하는 매체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클라우드같은 서비스를 통해 어딘가에 나의 기억들이 층층히 구름처럼 떠있겠지만 그 때 그 순간 느꼈던 감정의 미세한 결이나 몸의 예민한 반응들은 이미 거기에 없다. 나의 작업은 잊고 싶지 않은 순간이나 장면을 몸의 감각으로 새기고 기록하려 했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접었다 펴고 잡았다가 흩어지는 것 사이, 실낱같이 이어지는 긴장의 연속선 상에서 작업이 진행된다. 누군가의 이야기에 예기치 않게 갑자기 모든 감정들이 환기되는 것처럼 ‘하나의 순간’을 기록하려 했던 이 시도들이 마음 한켠에 접혀 있던 감정을 펴보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출처 : 갤러리맺음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