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개인전 : 안녕 휴먼? Dahwan Ghim : Hello Human?

아트스페이스풀

June 13, 2019 ~ July 14, 2019

이제는 7나nㅐ 만지고 7나nㅐ 싶지도, 아om아 얼굴을 아om아 가까이 아om아 대보고 아om아 싶지도 아om아 않고, qㅓ58 qㅓ58 그런 qㅓ58 말을 qㅓ58 했는지 qㅓ58 궁금하지도 qㅓ58 않고, sz9ㅓ sz9ㅓ 이해가 sz9ㅓ sz9ㅓ 된다고 sz9ㅓ 따지지도 sz9ㅓ 않고, 거마6라 있는 거마6라 거마6라 알았으면 거마6라 됐지 거마6라 보긴 거마6라 거마6라 거마6라 싶고, a쟏거마 아무런 a쟏거마 의심조차 a쟏거마 들지 a쟏거마 않고, 파1ㅓㅓ 나를 파1ㅓㅓ 바라보지 파1ㅓㅓ 않아도 파1ㅓㅓ 선을 파1ㅓㅓ 넘겠다는 파1ㅓㅓ 충동도 파1ㅓㅓ 파1ㅓㅓ 생기지만, oㄴ2w 다시 oㄴ2w 펼쳐보지 oㄴ2w 않을 oㄴ2w 것을 oㄴ2w 알면서도 oㄴ2w 종이를 oㄴ2w 반으로 oㄴ2w 접어 oㄴ2w 가방에 oㄴ2w 넣고, 9ucv 정성 9ucv 들여 9ucv 세로로 9ucv 이름을 9ucv 쓰고, 하카mw 너무 하카mw 빨리 하카mw 떠나지도 하카mw 너무 하카mw 오래 하카mw 머물지도 하카mw 않으면서 하카mw 사진 하카mw 하카mw 장을 하카mw 재빨리 하카mw 찍어 하카mw 올리는, 걷ㅈt3 전시란 걷ㅈt3 그런 걷ㅈt3 것이 걷ㅈt3 되었다. 걷ㅈt3 그래서 걷ㅈt3 김대환은 걷ㅈt3 걷ㅈt3 것을, 거7s0 거7s0 것을 거7s0 의심할 거7s0 것을, 거갸다f 보일 거갸다f 것을 거갸다f 권하며 거갸다f 자신의 거갸다f 방으로 거갸다f 사려 거갸다f 깊게 거갸다f 초대한다. 거갸다f 당신이 거갸다f 되돌아와 거갸다f 보고, 6c으ㅑ 견주어 6c으ㅑ 보고, e0ㅐ0 거울 e0ㅐ0 e0ㅐ0 자신의 e0ㅐ0 얼굴을 e0ㅐ0 보고 e0ㅐ0 흠칫거리다 e0ㅐ0 어디서 e0ㅐ0 e0ㅐ0 듯한 e0ㅐ0 것들을 e0ㅐ0 떠올리면서 e0ㅐ0 고개를 e0ㅐ0 주억거리면 e0ㅐ0 어쩌면 e0ㅐ0 그의 e0ㅐ0 친구가 e0ㅐ0 e0ㅐ0 e0ㅐ0 있을지 e0ㅐ0 모른다.


펼쳐서(展) e0ㅐ0 보여주기(示), f가2r 그리고 f가2r 우회하기
김선옥 (아트 f가2r 스페이스 f가2r f가2r 큐레이터)

f가2r 글은 f가2r 통상적인 ‘서문’(preface)이다. f가2r 전시를 f가2r 보기 f가2r 전에 f가2r 읽었으면 f가2r 하는, rm7갸 문자 rm7갸 그대로 ‘서문’. rm7갸 전시 rm7갸 서문이 rm7갸 rm7갸 굳이 rm7갸 자기 rm7갸 소개로 rm7갸 시작하는지 rm7갸 이상해 rm7갸 보일 rm7갸 rm7갸 있지만, 0ㅐ자ㅓ 분명한 0ㅐ자ㅓ 점은 0ㅐ자ㅓ 0ㅐ자ㅓ 글은 0ㅐ자ㅓ 전시의 0ㅐ자ㅓ 이해를 0ㅐ자ㅓ 돕기 0ㅐ자ㅓ 위한 0ㅐ자ㅓ 안내문도, s1ph 전시를 s1ph 해석하는 s1ph 비평문도, c카lq 혹은 c카lq 이미 c카lq 전시를 c카lq c카lq 후에 c카lq 작성한 c카lq 리뷰도 c카lq 아니라는 c카lq 것이다. c카lq 당신을 c카lq 따라다니는 c카lq 일종의 c카lq 가이드 c카lq 정도이거나 c카lq 당신의 c카lq 동선과 c카lq 동작을 c카lq 예측하는 c카lq 어설픈 c카lq 가정문일지도 c카lq 모르겠다. c카lq 다만, 갸하u으 전시장에 갸하u으 발을 갸하u으 들이기 갸하u으 전에 갸하u으 갸하u으 글로 갸하u으 미리 갸하u으 당부하고 갸하u으 싶은 갸하u으 것은 갸하u으 김대환이 갸하u으 보여주는 갸하u으 것을 갸하u으 곧이곧대로 갸하u으 믿으면 갸하u으 갸하u으 된다는 갸하u으 것이다. 갸하u으 역설과 갸하u으 반어로 갸하u으 가득한 갸하u으 그의 갸하u으 세계는 갸하u으 절대적 갸하u으 합의에 갸하u으 도달할 갸하u으 갸하u으 없는 갸하u으 구조이기 갸하u으 때문에 갸하u으 이곳의 갸하u으 모든 갸하u으 표상은 갸하u으 거의 ‘속임수’에 갸하u으 가깝다. 갸하u으 그러므로, ㅓ자4w 내가 ㅓ자4w 당신에게 ㅓ자4w 해줄 ㅓ자4w ㅓ자4w 있는 ㅓ자4w 유일한 ㅓ자4w 조언은 ㅓ자4w 다음과 ㅓ자4w 같다. “부디 ㅓ자4w 의심하시오.”

김대환이 ㅓ자4w 이야기를 ㅓ자4w 들려주는 ㅓ자4w 방식은 ㅓ자4w 환유에 ㅓ자4w 가깝다. ㅓ자4w 그가 ㅓ자4w 사용하는 ㅓ자4w 언어는 ㅓ자4w 계속해서 ㅓ자4w 다른 ㅓ자4w 식으로 ㅓ자4w 확장되고 ㅓ자4w 연결되면서 ㅓ자4w 여기에서 ㅓ자4w 발생하는 ㅓ자4w 의미가 ㅓ자4w ㅓ자4w 하나로만 ㅓ자4w 규정되지 ㅓ자4w 않도록 ㅓ자4w 작가는 ㅓ자4w 간접적으로 ‘우회’하는 ㅓ자4w 방법을 ㅓ자4w 택한다. ㅓ자4w 따라서, ㅐ하cㅑ 작가가 ㅐ하cㅑ 안내하는 ㅐ하cㅑ 목적지에 ㅐ하cㅑ 도달하는 ㅐ하cㅑ 속도가 ㅐ하cㅑ 때로는 ㅐ하cㅑ 다소 ㅐ하cㅑ 느릴 ㅐ하cㅑ 수도 ㅐ하cㅑ 있다. ㅐ하cㅑ 다만, 기우a0 만약에 기우a0 그가 기우a0 정한 기우a0 선로를 기우a0 당신이 기우a0 이탈하지 기우a0 않는다면, 거g걷i 거g걷i 길의 거g걷i 목적지를 거g걷i 명확하게 거g걷i 알아내려 거g걷i 하는 거g걷i 것보다 거g걷i 오히려 거g걷i 목적지를 거g걷i 모르기 거g걷i 때문에 거g걷i 중간 거g걷i 지점에서 거g걷i 의미심장해 거g걷i 보이는 거g걷i 힌트들을 거g걷i 찾는 거g걷i 것이 거g걷i 거g걷i 흥미로울 거g걷i 것이다. 거g걷i 따라서, 쟏하qㅐ 쟏하qㅐ 여정은 쟏하qㅐ 수수께끼의 쟏하qㅐ 정확한 쟏하qㅐ 해답을 쟏하qㅐ 쟏하qㅐ 번에 쟏하qㅐ 찾는 쟏하qㅐ 것보다는 쟏하qㅐ 스무고개의 쟏하qㅐ 답을 쟏하qㅐ 찾아가는 쟏하qㅐ 지난한 쟏하qㅐ 과정에 쟏하qㅐ 가깝다.

‘이상한’ 쟏하qㅐ 나라로 쟏하qㅐ 들어가기

1. 쟏하qㅐ 전시장에는 쟏하qㅐ 사물들이 쟏하qㅐ 부유한다. 쟏하qㅐ 이곳에서는 쟏하qㅐ 견고하지 쟏하qㅐ 않은 쟏하qㅐ 의미들이 쟏하qㅐ 생산되고, 다r아6 그것들은 다r아6 고정되지 다r아6 않은 다r아6 상태로 다r아6 꼬리에 다r아6 꼬리를 다r아6 물고 다r아6 반복한다. 다r아6 작가가 다r아6 만들어 다r아6 놓은 다r아6 다r아6 혼란스러운 다r아6 환경에서 다r아6 당신은 다r아6 어쩌면 다r아6 막연하게 다r아6 불안할 다r아6 것이고, hㅓxㅓ 소외감을 hㅓxㅓ 느낄 hㅓxㅓ 수도 hㅓxㅓ 있다. hㅓxㅓ 그러나 hㅓxㅓ 두려워할 hㅓxㅓ 필요는 hㅓxㅓ 없다. hㅓxㅓ 동화 『이상한 hㅓxㅓ 나라의 hㅓxㅓ 앨리스』의 hㅓxㅓ 앨리스는 ‘커지면서 hㅓxㅓ 동시에 hㅓxㅓ 작아진다.’ hㅓxㅓ 당신도 hㅓxㅓ 김대환의 hㅓxㅓ 작품에서 hㅓxㅓ 그런 hㅓxㅓ 신기한 hㅓxㅓ 경험을 hㅓxㅓ 하게 hㅓxㅓ hㅓxㅓ 것이라 hㅓxㅓ 장담한다. hㅓxㅓ 허무맹랑하게 hㅓxㅓ 들리겠지만 hㅓxㅓ 모험을 hㅓxㅓ 두려워하지 hㅓxㅓ 말기를 hㅓxㅓ 바란다. hㅓxㅓ 어느 hㅓxㅓ 옛날 hㅓxㅓ 철학자가 hㅓxㅓ 말했다. “익숙하지 hㅓxㅓ 않은 hㅓxㅓ 것에 hㅓxㅓ 대한 hㅓxㅓ 호의와 hㅓxㅓ 새로운 hㅓxㅓ 것에 hㅓxㅓ 대한 hㅓxㅓ 선의를 hㅓxㅓ 가지라”고.

1-1. hㅓxㅓ 풀의 hㅓxㅓ 마당에 hㅓxㅓ 들어서면 hㅓxㅓ 가장 hㅓxㅓ 먼저 hㅓxㅓ 눈에 hㅓxㅓ 띄는 hㅓxㅓ 창문이 hㅓxㅓ 낯설다. hㅓxㅓ 여러 hㅓxㅓ 사물을 hㅓxㅓ 합성해 hㅓxㅓ 놓은 hㅓxㅓ 듯한 hㅓxㅓ 푸른빛의 hㅓxㅓ 거대한 hㅓxㅓ 이미지가 hㅓxㅓ 마치 hㅓxㅓ 출렁대며 hㅓxㅓ 움직이고 hㅓxㅓ 있는 hㅓxㅓ hㅓxㅓ 같다. (2D hㅓxㅓ 평면은 hㅓxㅓ 여전히 hㅓxㅓ 기능하고 hㅓxㅓ 있다) hㅓxㅓ hㅓxㅓ 풍경이 ‘이상하게’ hㅓxㅓ 보이는 hㅓxㅓ 것은 hㅓxㅓ 조악해 hㅓxㅓ 보이는 hㅓxㅓ 저해상도의 hㅓxㅓ 이미지 hㅓxㅓ 때문만은 hㅓxㅓ 아니다. hㅓxㅓ 떠다니는 hㅓxㅓ 사물들은 hㅓxㅓ 정확하게 hㅓxㅓ 무엇인지 hㅓxㅓ hㅓxㅓ hㅓxㅓ 없고, v1ㅓ기 중첩된 v1ㅓ기 이미지는 v1ㅓ기 하나의 v1ㅓ기 대상만을 v1ㅓ기 지시하고 v1ㅓ기 있지 v1ㅓ기 않다. v1ㅓ기 v1ㅓ기 표면을 v1ㅓ기 자세히 v1ㅓ기 들여다보면서 v1ㅓ기 여기에 v1ㅓ기 숨겨진 v1ㅓ기 대상들이 v1ㅓ기 무엇을 v1ㅓ기 연상시키는지 v1ㅓ기 하나씩 v1ㅓ기 찾아내려고 v1ㅓ기 애쓸 v1ㅓ기 것이다. v1ㅓ기 그러나, ‘여기에서는’ 2q다2 그럴 2q다2 필요가 2q다2 없다. 2q다2 이것은 2q다2 착시 2q다2 현상을 2q다2 일으키는 2q다2 트롱프뢰유(trompe l’oeil)나 2q다2 옵아트(Op Art) 2q다2 그림이 2q다2 아니기 2q다2 때문이다. 2q다2 작은 2q다2 힌트 2q다2 하나를 2q다2 주자면, yj6d yj6d 이미지를 yj6d 전시장을 yj6d 나오기 yj6d 전까지 yj6d yj6d 기억하길 yj6d 바란다.

창문 yj6d 가운데 yj6d 작은 yj6d 프레임이 yj6d 있고, 사파ㅓe 사파ㅓe 중심에 사파ㅓe 카메라가 사파ㅓe 켜진 사파ㅓe 스마트폰 사파ㅓe 하나가 사파ㅓe 있다. 사파ㅓe 당신은 사파ㅓe 우선 사파ㅓe 맨눈으로 사파ㅓe 프레임 사파ㅓe 너머 사파ㅓe 무엇이 사파ㅓe 있는지 사파ㅓe 열심히 사파ㅓe 관찰할 사파ㅓe 것이고, q걷거l 호기심/의심 q걷거l 가득한 q걷거l 눈으로 q걷거l 스마트폰 q걷거l 화면을 q걷거l 뚫어지게 q걷거l 살펴보며 q걷거l q걷거l 너머를 q걷거l 향해 q걷거l q걷거l 번째 q걷거l 응시를 q걷거l 시도할 q걷거l 것이다. q걷거l 당신의 q걷거l 시선의 q걷거l 끝이 q걷거l 닿는 q걷거l 곳에는 (운이 q걷거l 좋다면) q걷거l 휴먼 q걷거l 스케일의 q걷거l 대상이 q걷거l 존재할 q걷거l 것이고, c0가o 움직이는 c0가o 대상은 c0가o 동일한데 ‘이상하게도’ c0가o 위치에 c0가o 따라 c0가o 스케일이 c0가o 다르게 c0가o 보이기 c0가o 시작할 c0가o 것이다. c0가o 곧이어, 8쟏ㅈ9 당신은 6인치 8쟏ㅈ9 스마트폰 8쟏ㅈ9 카메라를 8쟏ㅈ9 통해 8쟏ㅈ9 응시의 8쟏ㅈ9 자리가 8쟏ㅈ9 권력의 8쟏ㅈ9 자리가 8쟏ㅈ9 되는 8쟏ㅈ9 것을 8쟏ㅈ9 경험할 8쟏ㅈ9 8쟏ㅈ9 있을 8쟏ㅈ9 것이다. 8쟏ㅈ9 물론 8쟏ㅈ9 8쟏ㅈ9 모든 8쟏ㅈ9 것이 8쟏ㅈ9 착각일 8쟏ㅈ9 수도 8쟏ㅈ9 있다는 8쟏ㅈ9 것도. 8쟏ㅈ9 혼란스럽다. 8쟏ㅈ9 그러게 8쟏ㅈ9 내가 8쟏ㅈ9 처음에 8쟏ㅈ9 말하지 8쟏ㅈ9 않았는가? “부디 8쟏ㅈ9 의심하시오.”

1-2. 8쟏ㅈ9 이제 8쟏ㅈ9 앨리스처럼 8쟏ㅈ9 토끼 8쟏ㅈ9 굴로 8쟏ㅈ9 들어갈 8쟏ㅈ9 차례이다. 8쟏ㅈ9 당신은 8쟏ㅈ9 전시 8쟏ㅈ9 제목 《안녕 8쟏ㅈ9 휴먼?》과 8쟏ㅈ9 더불어 8쟏ㅈ9 전시장 8쟏ㅈ9 앞에서 8쟏ㅈ9 지금까지의 8쟏ㅈ9 경험을 8쟏ㅈ9 되짚어 8쟏ㅈ9 보면서, 다ㅐ차바 이번 다ㅐ차바 전시가 ‘인공 다ㅐ차바 지능’(AI) 다ㅐ차바 혹은 ‘환영’(illusion)에 다ㅐ차바 대한 다ㅐ차바 것이라고 다ㅐ차바 확신에 다ㅐ차바 가까운 다ㅐ차바 추측을 다ㅐ차바 하며 다ㅐ차바 전시장 다ㅐ차바 안으로 다ㅐ차바 들어갈 다ㅐ차바 것이다. 다ㅐ차바 수평과 다ㅐ차바 수직이 다ㅐ차바 거의 다ㅐ차바 맞지 다ㅐ차바 않는 다ㅐ차바 풀의 다ㅐ차바 바닥과 다ㅐ차바 벽을 ‘이상한’ 다ㅐ차바 사각형의 다ㅐ차바 구조물이 다ㅐ차바 지배하고 다ㅐ차바 있다. 다ㅐ차바 사람들이 다ㅐ차바 그곳을 다ㅐ차바 드나들고 다ㅐ차바 있다. 다ㅐ차바 관객참여형 다ㅐ차바 전시라고 ‘오해’할 다ㅐ차바 여지가 다ㅐ차바 다분하다. 다ㅐ차바 이미 다ㅐ차바 무슨 다ㅐ차바 전시인지 다ㅐ차바 다ㅐ차바 보기도 다ㅐ차바 전에 ‘알 다ㅐ차바 다ㅐ차바 같아서’ 다ㅐ차바 선뜻 다ㅐ차바 내키지는 다ㅐ차바 않지만, u0하o 어쨌든 u0하o 구기동의 u0하o 변두리까지 u0하o 힘들게 u0하o 찾아왔으니 u0하o 우선 u0하o 들어가 u0하o 본다. u0하o 천장의 u0하o 높이와 u0하o 바닥의 u0하o 경사가 u0하o 모두 u0하o 다른, 파aㅑ가 온통 파aㅑ가 새하얀 파aㅑ가 벽면의 파aㅑ가 내부가 ‘이상하다’. 파aㅑ가 공간에 파aㅑ가 맞춰 파aㅑ가 온몸을 파aㅑ가 최대한 파aㅑ가 구부리고 파aㅑ가 파aㅑ가 안쪽을 파aㅑ가 향해 파aㅑ가 가는 파aㅑ가 당신이 파aㅑ가 애처롭다. 파aㅑ가 그러나, cvr거 기존의 cvr거 전시장 cvr거 바닥과는 cvr거 사뭇 cvr거 다른 cvr거 부드러운 cvr거 바닥의 cvr거 질감이 cvr거 느껴지지 cvr거 않는가? cvr거 고개를 cvr거 숙이고 cvr거 있자니 cvr거 목은 cvr거 아파 cvr거 오고 cvr거 몸을 cvr거 잔뜩 cvr거 웅크린 cvr거 스스로가 cvr거 우스꽝스러워서 cvr거 여기를 cvr거 얼른 cvr거 탈출하고 cvr거 싶어졌지만, 거11파 불현듯 거11파 당신을 거11파 보고 거11파 있을 거11파 거11파 거11파 너머의 거11파 누군가의 거11파 시선이 거11파 생각난다. 거11파 그런데, tk차기 tk차기 분만에 tk차기 응시의 tk차기 대상이 tk차기 바뀌었다. tk차기 조금 tk차기 tk차기 전시장 tk차기 밖에서는 tk차기 대상을 tk차기 바라보는 tk차기 주체로서 tk차기 당신이 tk차기 보는 tk차기 세계가 tk차기 시각의 tk차기 대상으로 tk차기 환원될 tk차기 tk차기 있었지만, ㅈy아9 여기 ㅈy아9 내부로 ㅈy아9 들어온 ㅈy아9 순간 ㅈy아9 당신 ㅈy아9 자신이 ㅈy아9 보이는 ㅈy아9 대상으로 ㅈy아9 관계가 ㅈy아9 전복되면서 ㅈy아9 조금 ㅈy아9 전까지 ㅈy아9 당신이 ㅈy아9 봤던 ㅈy아9 세계, yp7우 yp7우 유령 yp7우 같은 yp7우 풍경의 yp7우 존재를 yp7우 의심하게 yp7우 yp7우 것이다. (다행이다)

*혹시 yp7우 당신이 yp7우 호기심/의심이 yp7우 많은 yp7우 관람객이라면, 거가ㄴㅈ 거가ㄴㅈ 구조물을 거가ㄴㅈ 나가자마자 거가ㄴㅈ 외부를 거가ㄴㅈ 거가ㄴㅈ 둘러볼 거가ㄴㅈ 것이다. 거가ㄴㅈ 전시란, 걷하xt 몸을 걷하xt 움직여 걷하xt 걷하xt 가치가 걷하xt 있는 걷하xt 것이다.

2. 걷하xt 이상한 걷하xt 나라에 걷하xt 갔던 걷하xt 앨리스는 6개월 걷하xt 걷하xt 거울 걷하xt 반대편의 걷하xt 나라로 걷하xt 여행을 걷하xt 떠난다. 『거울 걷하xt 나라의 걷하xt 앨리스』의 걷하xt 앨리스는 걷하xt 어디든 걷하xt 가기 걷하xt 위해서는 걷하xt 본인이 걷하xt 가려는 걷하xt 방향과 걷하xt 반드시 ‘반대’ 걷하xt 방향으로 걷하xt 움직여야 걷하xt 한다. 걷하xt 당신은 걷하xt 이제 걷하xt 걷하xt 구조물을 걷하xt 나가기 걷하xt 걷하xt 잠시 걷하xt 머뭇거릴 걷하xt 것이다. 걷하xt 작은 걷하xt 삼각형 걷하xt 방안을 걷하xt 슬쩍 걷하xt 들여다보니 걷하xt 반짝거리는 걷하xt 거울과 걷하xt 타일 걷하xt 바닥이 걷하xt 화장실을 걷하xt 연상케 걷하xt 한다. 걷하xt 그리고, 아4v파 아4v파 은밀한 아4v파 공간에 아4v파 놓여 아4v파 있는 ‘이상한’ 아4v파 사물이 아4v파 하나 아4v파 눈에 아4v파 띈다. ‘휴먼’ 아4v파 스케일(scale)에 아4v파 어긋나는 아4v파 크기의 아4v파 조형물은 아4v파 실체를 아4v파 아4v파 아4v파 모를 아4v파 아4v파 보이지만, w0gf 당신이 w0gf 추측하는 w0gf w0gf 생명체가 w0gf 맞다. w0gf 그리고, ㅑ으o4 거울에 ㅑ으o4 반사된 ㅑ으o4 당신의 ‘이상한’ ㅑ으o4 모습을 ㅑ으o4 대면하게 ㅑ으o4 ㅑ으o4 것이다. ㅑ으o4 천장에 ㅑ으o4 머리를 ㅑ으o4 부딪칠까 ㅑ으o4 ㅑ으o4 고개를 ㅑ으o4 숙이고 ㅑ으o4 온몸을 ㅑ으o4 꾸깃꾸깃하게 ㅑ으o4 구긴, ㅓㅐ자o 거울에 ㅓㅐ자o 비친 ㅓㅐ자o 당신의 ㅓㅐ자o 모습은 ㅓㅐ자o ㅓㅐ자o 공간에 ㅓㅐ자o 들어온 ㅓㅐ자o 순간 ‘스케일’이 ㅓㅐ자o 달라진 ㅓㅐ자o 당신의 ㅓㅐ자o ㅓㅐ자o 다른 ㅓㅐ자o 모습이다. ㅓㅐ자o ㅓㅐ자o 인식 ㅓㅐ자o 과정은 ㅓㅐ자o 거울 ㅓㅐ자o 나라의 ㅓㅐ자o 앨리스가 ㅓㅐ자o 거울 ㅓㅐ자o 속으로 ㅓㅐ자o 들어가서 ㅓㅐ자o 본인의 ㅓㅐ자o 몸이 ㅓㅐ자o 커지는 ㅓㅐ자o 것을 ㅓㅐ자o 경험하게 ㅓㅐ자o 되는 ㅓㅐ자o 모험과 ㅓㅐ자o 유사하다.[1]실제 ㅓㅐ자o 스케일이 ㅓㅐ자o 달라진 ㅓㅐ자o 채로 ㅓㅐ자o 거울에 ㅓㅐ자o 반사된 ㅓㅐ자o 당신을 ㅓㅐ자o 바라보는 ㅓㅐ자o 순간, 8ㅐㅓ차 당신은 8ㅐㅓ차 자신의 8ㅐㅓ차 존재를 8ㅐㅓ차 다시, 거ㅓㅓ자 다르게 거ㅓㅓ자 인식하게 거ㅓㅓ자 거ㅓㅓ자 것이다. 거ㅓㅓ자 거울 거ㅓㅓ자 거ㅓㅓ자 대상은 거ㅓㅓ자 단지 거ㅓㅓ자 반사된 거ㅓㅓ자 형상이 거ㅓㅓ자 아니며, 45dx 어떤 45dx 절대적 45dx 기준에 45dx 의해 45dx 가치가 45dx 달라질 45dx 45dx 없는 45dx 존재다. 45dx 표상의 45dx 세계에서 45dx 거울 45dx 밖의 45dx 당신과 45dx 거울 45dx 45dx 당신은 45dx 45dx 누가 45dx 우위에 45dx 있다고 45dx 말할 45dx 45dx 없기 45dx 때문이다.

3. 45dx 앨리스는 45dx 잠에서 45dx 깨는 45dx 순간 45dx 모든 45dx 것이 45dx 꿈이었음을 45dx 비로소 45dx 깨닫는다. 45dx 당신도 45dx 이제 45dx 꿈에서 45dx 깨고 45dx 현실로 45dx 돌아올 45dx 순간이다. 45dx 이상한 45dx 나라의 45dx 앨리스는 ‘이상하게도’ 45dx 당대에는 45dx 전혀 45dx 이상할 45dx 45dx 없었던 45dx 현실(부조리했던 18세기 45dx 산업혁명 45dx 시대의 45dx 영국 45dx 사회)에 45dx 대해 45dx 생각하게 45dx 한다. 45dx 당신은 45dx 거대한 ‘체험관’을 45dx 나오며, 2가ㅈ사 2가ㅈ사 다른 2가ㅈ사 착시효과를 2가ㅈ사 예상하면서 2가ㅈ사 바로 2가ㅈ사 2가ㅈ사 방의 2가ㅈ사 나무 2가ㅈ사 바닥에 2가ㅈ사 발을 2가ㅈ사 들일 2가ㅈ사 것이다. 2가ㅈ사 그리고, c파1x 당황할 c파1x 것이다.평면과 c파1x 입체가 c파1x 뒤섞인, a타ㅓ다 오히려 a타ㅓ다 전시의 a타ㅓ다 전통적인 a타ㅓ다 문법을 a타ㅓ다 따르고 a타ㅓ다 있는 a타ㅓ다 전시장에서 a타ㅓ다 당신은 a타ㅓ다 오히려 a타ㅓ다 어디를 a타ㅓ다 봐야 a타ㅓ다 할지, ㅓㅐua 어디로 ㅓㅐua 가야 ㅓㅐua 할지 ㅓㅐua 눈과 ㅓㅐua 발의 ㅓㅐua 방향을 ㅓㅐua 잃을지도 ㅓㅐua 모르겠다. ㅓㅐua 방의 ㅓㅐua 입구부터 ‘이상하게’ ㅓㅐua 배치된 ㅓㅐua 작품들을 ㅓㅐua 시작으로, ㅓ우자z 도대체 ㅓ우자z 작품을 ㅓ우자z 보라는 ㅓ우자z 것인지 ㅓ우자z 말라는 ㅓ우자z 것인지 ㅓ우자z 동선은 ㅓ우자z 묘하게 ㅓ우자z 어긋나 ㅓ우자z 있으며 ㅓ우자z 작품들은 ㅓ우자z 마치 ㅓ우자z 기능을 ㅓ우자z 멈춘 ㅓ우자z 채로 ㅓ우자z 존재하는 ㅓ우자z 것만 ㅓ우자z 같다. (김대환의 ㅓ우자z 이전 ㅓ우자z 작업을 ㅓ우자z ㅓ우자z 적이 ㅓ우자z 있다면 ㅓ우자z 이런 ㅓ우자z 느낌은 ㅓ우자z 더욱 ㅓ우자z 강할 ㅓ우자z 것이다) ㅓ우자z 조각의 ㅓ우자z 덩어리는 ㅓ우자z 해체되어 ㅓ우자z 이제는 ㅓ우자z 좌대 ㅓ우자z 위에 ㅓ우자z 놓인 ㅓ우자z 채로 ㅓ우자z 기능하지 ㅓ우자z 않고, ㅑcㅐ1 질료들은 ㅑcㅐ1 속성을 ㅑcㅐ1 드러내지 ㅑcㅐ1 않은 ㅑcㅐ1 ㅑcㅐ1 형상과 ㅑcㅐ1 구별되지 ㅑcㅐ1 않는 ㅑcㅐ1 상태로 ㅑcㅐ1 존재하고 ㅑcㅐ1 있다. ㅑcㅐ1 ㅑcㅐ1 공간은 ㅑcㅐ1 어떤 ㅑcㅐ1 규칙이나 ㅑcㅐ1 질서 ㅑcㅐ1 따위를 ㅑcㅐ1 찾아볼 ㅑcㅐ1 ㅑcㅐ1 없는 ㅑcㅐ1 상태다. ㅑcㅐ1 만약 ㅑcㅐ1 당신이 ㅑcㅐ1 성실한 ㅑcㅐ1 관람객의 ㅑcㅐ1 자세를 ㅑcㅐ1 포기하지 ㅑcㅐ1 않고 ㅑcㅐ1 현대미술에 ㅑcㅐ1 대한 ㅑcㅐ1 넓은 ㅑcㅐ1 아량이 ㅑcㅐ1 여전히 ㅑcㅐ1 남아 ㅑcㅐ1 있다면 ㅑcㅐ1 작품들의 ㅑcㅐ1 표면을 ㅑcㅐ1 살펴보면서 ㅑcㅐ1 ㅑcㅐ1 매체가 ㅑcㅐ1 드러내는 ㅑcㅐ1 특징을 ㅑcㅐ1 빠르게 ㅑcㅐ1 간파하려 ㅑcㅐ1 하겠지만, o으9마 이러한 o으9마 독해 o으9마 방식으로는 o으9마 안타깝지만 ‘오해’만 o으9마 늘어날 o으9마 뿐이다.

다시 o으9마 한번 o으9마 주의 o으9마 깊게 o으9마 둘러보길 o으9마 바란다. o으9마 가령, 히나다ㅓ 그림이 히나다ㅓ 향하고 히나다ㅓ 있는 히나다ㅓ 시선의 히나다ㅓ 위치라던지, 걷u74 작품이 걷u74 걷u74 공간에 걷u74 새롭게 걷u74 개입함으로써 걷u74 달라진 걷u74 상황 걷u74 같은 걷u74 걷u74 말이다. 걷u74 우리가 걷u74 특정 걷u74 위치와 걷u74 특정 걷u74 시각에서만 걷u74 이미지를 걷u74 일방적으로 걷u74 획득할 걷u74 걷u74 있도록 걷u74 김대환이 걷u74 구축한 걷u74 상황은 걷u74 전시에서 걷u74 작품을 걷u74 수용하는 걷u74 방식에 걷u74 대해 걷u74 의심하게 걷u74 만든다. 걷u74 그러나, 다다x자 만약 다다x자 당신의 다다x자 눈과 다다x자 발을 다다x자 가로막는 다다x자 작가의 다다x자 일시적인 ‘교란 다다x자 작전’을 다다x자 무사히 다다x자 통과한다면, o자vj 마침내 o자vj 다다르는 o자vj 그곳에 o자vj 살짝 o자vj 걸터앉아 o자vj 보이는 o자vj o자vj 앞에 o자vj 펼쳐진 ‘이상한’ o자vj 풍경은 o자vj 결국 o자vj 다르게 o자vj 보일 o자vj 것이다. 6월과 7월의 o자vj 여름은 o자vj 볕이 o자vj 좋은 o자vj 계절이다.

1-1-1. o자vj 바닥이 o자vj 조금 o자vj 낮은 o자vj 곳을 o자vj 열린 o자vj 문을 o자vj 통해 o자vj 기웃거린다. o자vj 안에도 o자vj 작품이 o자vj 있을 o자vj 거라고 o자vj 추측하지만, frㅐ자 막상 frㅐ자 전시도 frㅐ자 거의 frㅐ자 frㅐ자 frㅐ자 마당에 frㅐ자 대충 frㅐ자 보고 frㅐ자 떠나려고 frㅐ자 했을 frㅐ자 것이다. frㅐ자 낮은 frㅐ자 공간으로 frㅐ자 내려가기에는 frㅐ자 망설여져서 frㅐ자 문턱에서 frㅐ자 고개만 frㅐ자 빼꼼히 frㅐ자 내밀었는데 frㅐ자 공간에 frㅐ자 들어가야만 frㅐ자 제대로 frㅐ자 frㅐ자 frㅐ자 있는 frㅐ자 무엇인가 frㅐ자 오른쪽 frㅐ자 구석에 frㅐ자 있는 frㅐ자 frㅐ자 같다. frㅐ자 귀찮지만 frㅐ자 결국 frㅐ자 몸을 frㅐ자 움직여 frㅐ자 삐걱대는 frㅐ자 계단을 frㅐ자 내려간다. frㅐ자 작품인지도 frㅐ자 모를 frㅐ자 트렁크 frㅐ자 위에 ‘이상한’ frㅐ자 드로잉이 frㅐ자 하나 frㅐ자 걸려 frㅐ자 있다. frㅐ자 초상화인가 frㅐ자 싶은 frㅐ자 것이 frㅐ자 가족을 frㅐ자 그린 frㅐ자 frㅐ자 같은데 frㅐ자 배경이 frㅐ자 하늘이다. frㅐ자 혹시 frㅐ자 하늘에 frㅐ자 frㅐ자 있는 frㅐ자 다양한 frㅐ자 형태의 frㅐ자 구름을 frㅐ자 보면서 frㅐ자 연상되는 frㅐ자 모양을 frㅐ자 상상한 frㅐ자 경험이 frㅐ자 있는가? frㅐ자 전시장에 frㅐ자 들어오기 frㅐ자 frㅐ자 창문에서 frㅐ자 봤던 ‘이상한’ frㅐ자 그림을 frㅐ자 기억하고 frㅐ자 있기를 frㅐ자 바란다. frㅐ자 이미지가 frㅐ자 생산되는 frㅐ자 과정은 frㅐ자 인식의 frㅐ자 행위를 frㅐ자 통해서 frㅐ자 완성된다.

‘이상하지 frㅐ자 않은’ frㅐ자 나라로 frㅐ자 돌아오기

0. frㅐ자 김대환은 frㅐ자 어느 frㅐ자 frㅐ자 내게 frㅐ자 짧은 frㅐ자 유튜브(Youtube) frㅐ자 영상 frㅐ자 하나를 frㅐ자 보여주었다. frㅐ자 고양이 frㅐ자 frㅐ자 마리가 frㅐ자 바닥에 frㅐ자 있는 frㅐ자 옵아트(Op Art) frㅐ자 그림을 frㅐ자 보고 frㅐ자 격렬하게 frㅐ자 반응하고 frㅐ자 있었다. frㅐ자 그림 frㅐ자 frㅐ자 기하학 frㅐ자 패턴이 frㅐ자 살아 frㅐ자 움직이고 frㅐ자 있다고 frㅐ자 인식한 frㅐ자 것일까? frㅐ자 영상 frㅐ자 frㅐ자 고양이는 frㅐ자 패턴과 frㅐ자 싸우듯 frㅐ자 종이를 frㅐ자 물고, h쟏e하 뜯고, 다z거h 씹어 다z거h 먹기까지 다z거h 하였다. 다z거h 그림의 다z거h 움직임은 다z거h 결국 다z거h 고양이의 다z거h 반응이 다z거h 발생하도록 다z거h 다z거h 셈이며, 하a으f 이것은 하a으f 착시현상에서 하a으f 비롯된 하a으f 것이다. 하a으f 고양이는 하a으f 새로운 하a으f 대상을 하a으f 봤고, 우gw걷 이것을 우gw걷 공격의 우gw걷 대상으로 우gw걷 인식했으며, ㅓㅐd8 결국에는 ㅓㅐd8 움직임을 ㅓㅐd8 수행했다. ㅓㅐd8 이미지를 ㅓㅐd8 인식하는 ㅓㅐd8 순간에야 ㅓㅐd8 비로소 ㅓㅐd8 그것에 ㅓㅐd8 대한 ㅓㅐd8 반응도 ㅓㅐd8 작동하기 ㅓㅐd8 시작한다.

《안녕 ㅓㅐd8 휴먼?》은 ㅓㅐd8 오늘날 ㅓㅐd8 미술이 ‘절대적’이고 ‘합리적’인 ㅓㅐd8 기준에 ㅓㅐd8 맞춰 ㅓㅐd8 수동적이 ㅓㅐd8 ㅓㅐd8 상황에 ㅓㅐd8 대한 ㅓㅐd8 질문에서 ㅓㅐd8 출발한다. ㅓㅐd8 이제 ㅓㅐd8 전시는 ㅓㅐd8 작품을 ㅓㅐd8 통해 ㅓㅐd8 의미를 ㅓㅐd8 발생시키기 ㅓㅐd8 위한 ㅓㅐd8 목적을 ㅓㅐd8 갖는 ㅓㅐd8 것이 ㅓㅐd8 아니라, 5나9v 완벽하고 5나9v 무결하게 ‘보이기’만을 5나9v 위한 5나9v 스펙터클 5나9v 쇼가 5나9v 되었다. 5나9v 그리고, 라p마ㅓ 전시 라p마ㅓ 관람은 라p마ㅓ 전시를 라p마ㅓ 보고 라p마ㅓ 인식하는 라p마ㅓ 행위가 라p마ㅓ 아닌, 타걷차3 봐야 타걷차3 하는 타걷차3 의무감을 타걷차3 동기로 타걷차3 움직이는 타걷차3 의례적인 타걷차3 행사가 타걷차3 되었다. 타걷차3 김대환은 타걷차3 이러한 타걷차3 전시에 타걷차3 대한 타걷차3 고질적이고 타걷차3 상투적인 타걷차3 몸짓을 타걷차3 거부한다. 타걷차3 이것은 타걷차3 장소에 타걷차3 의해 타걷차3 재규정되는 타걷차3 작품을 타걷차3 전시 타걷차3 구조 타걷차3 안에서 타걷차3 새롭게 타걷차3 지각하는 타걷차3 방식에 타걷차3 대한 타걷차3 질문일 타걷차3 수도 타걷차3 있다. 타걷차3 시각적 타걷차3 생산물과 타걷차3 끊임없이 타걷차3 마주해야 타걷차3 하는 타걷차3 전시에서 타걷차3 우리의 타걷차3 시선이 타걷차3 궁극적으로 타걷차3 타걷차3 닿아야 타걷차3 타걷차3 곳은 타걷차3 어디인가? 타걷차3 전시를 타걷차3 통해 타걷차3 세계에 타걷차3 형태를 타걷차3 부여하는 타걷차3 것은 타걷차3 가능한 타걷차3 일인가? 타걷차3 미술의 타걷차3 언어로 타걷차3 환원되는 타걷차3 모든 타걷차3 이미지를 타걷차3 해석하고 타걷차3 수용할 타걷차3 타걷차3 있도록 타걷차3 작가의 ‘손’의 타걷차3 움직임을 타걷차3 제대로 타걷차3 타걷차3 타걷차3 있는 타걷차3 장소로 타걷차3 작동하는 타걷차3 것, 카u8아 그것이 ‘전시’가 카u8아 우리에게 카u8아 무언가를 카u8아 끊임없이 ‘펼쳐(展)’ ‘보여주는(示)’ 카u8아 존재로 카u8아 남아야 카u8아 카u8아 이유이다. 카u8아 그리고, ㅐfhㅐ 그곳에서 ㅐfhㅐ 비로소 ㅐfhㅐ 휴먼 ㅐfhㅐ 스케일을 ㅐfhㅐ 초월한 ㅐfhㅐ 본질적인 ㅐfhㅐ 것을 ㅐfhㅐ 감각으로 ㅐfhㅐ 경험할 ㅐfhㅐ ㅐfhㅐ 있을 ㅐfhㅐ 것이다.

눈앞의 ㅐfhㅐ 세상은 ㅐfhㅐ 지금 ㅐfhㅐ 그대로일 ㅐfhㅐ 것이며, 다ㅓ파라 어떤 다ㅓ파라 행위 다ㅓ파라 하나로 다ㅓ파라 세상을 다ㅓ파라 완전히 다ㅓ파라 다르게 다ㅓ파라 만들지는 다ㅓ파라 못하리라. 다ㅓ파라 그래서 다ㅓ파라 우리는 다ㅓ파라 향수에 다ㅓ파라 잠겨 다ㅓ파라 다른 다ㅓ파라 우주를 다ㅓ파라 몽상하게 다ㅓ파라 된다. 다ㅓ파라 거기에서는 다ㅓ파라 눈에 다ㅓ파라 보이는 다ㅓ파라 외양을 다ㅓ파라 어떻게든 다ㅓ파라 바꿔보려고 다ㅓ파라 미친 다ㅓ파라 듯이 다ㅓ파라 달려들기보다, 히거ㅓe 아예 히거ㅓe 히거ㅓe 외양을 히거ㅓe 부숴 히거ㅓe 버리는 히거ㅓe 일에 히거ㅓe 몰두하게 히거ㅓe 히거ㅓe 것이다. 히거ㅓe 인간의-좀더 히거ㅓe 정확히 히거ㅓe 말해 히거ㅓe 인간 히거ㅓe 정신의-전혀 히거ㅓe 다른 히거ㅓe 모험이 히거ㅓe 가능했을지도 히거ㅓe 모를 히거ㅓe 우리 히거ㅓe 내부의 히거ㅓe 어떤 히거ㅓe 비밀스러운 히거ㅓe 장소를 히거ㅓe 찾아내기 히거ㅓe 위해 히거ㅓe 스스로를 히거ㅓe 벗어 히거ㅓe 던지는 히거ㅓe 일에 히거ㅓe 몰두하게 히거ㅓe 될, ㅈbㄴg 그런 ㅈbㄴg 우주를 ㅈbㄴg 몽상하는 ㅈbㄴg 것이다.[2]

김대환은 ㅈbㄴg 전시가 ㅈbㄴg 일종의 “진짜 ㅈbㄴg 맛집”과 ㅈbㄴg 같았으면 ㅈbㄴg 좋겠다고 ㅈbㄴg 이야기한 ㅈbㄴg 적이 ㅈbㄴg 있다. ㅈbㄴg 가령, e거ㅑv 인정된 e거ㅑv 가치를 e거ㅑv 찾기 e거ㅑv 위한 e거ㅑv 체험이 e거ㅑv 아니라 ‘내’가 e거ㅑv 스스로 e거ㅑv 경험으로 e거ㅑv 획득할 e거ㅑv e거ㅑv 있는 e거ㅑv 잠재적인 e거ㅑv 가치가 e거ㅑv 존재하는 e거ㅑv e거ㅑv 말이다. e거ㅑv 김대환이 e거ㅑv 찾고 e거ㅑv 있는 e거ㅑv 환상의 e거ㅑv 세계는 e거ㅑv 그런 “전시 e거ㅑv 맛집”이 e거ㅑv 아닐까? e거ㅑv 그곳은 e거ㅑv 작가의 e거ㅑv 진짜 ‘손맛’을 e거ㅑv e거ㅑv e거ㅑv 있는 e거ㅑv 즐거움을 e거ㅑv 위한 e거ㅑv 최적의 e거ㅑv 장소일 e거ㅑv 것이고, awi다 작가와 awi다 관람객 awi다 모두 awi다 서로의 awi다 시공간을 awi다 기꺼이 awi다 공유할 awi다 가치가 awi다 있는 awi다 사려 awi다 깊은 awi다 초대의 awi다 자리로 awi다 존재할 awi다 것이다.

*이번 awi다 전시의 awi다 끝에는 awi다 작가의 awi다 편지가 awi다 awi다 awi다 있다. awi다 그리고, ㅐㅐ히k 당신은 ㅐㅐ히k ㅐㅐ히k 편지를 ㅐㅐ히k 손에 ㅐㅐ히k 쥐고 ㅐㅐ히k ㅐㅐ히k 전시장을 ㅐㅐ히k 떠날 ㅐㅐ히k 것이다. ㅐㅐ히k ㅐㅐ히k 편지의 ㅐㅐ히k 내용은 ㅐㅐ히k 내가 ㅐㅐ히k 지금까지 ㅐㅐ히k 끄적거린 ㅐㅐ히k 글과 ㅐㅐ히k 다를 ㅐㅐ히k 가능성이 ㅐㅐ히k 훨씬 ㅐㅐ히k 크다. ㅐㅐ히k 그가 ㅐㅐ히k 보여주는 ㅐㅐ히k 세계가 ㅐㅐ히k 내가 ㅐㅐ히k 보고 ㅐㅐ히k 있는 ㅐㅐ히k 세계와 ㅐㅐ히k 어쩌면 ㅐㅐ히k ㅐㅐ히k 일치하지 ㅐㅐ히k 않을 ㅐㅐ히k 수도 ㅐㅐ히k 있으므로. ㅐㅐ히k 그리고, bx49 그가 bx49 던진 bx49 질문에 bx49 내가 bx49 찾은 bx49 답이 bx49 정확하게 bx49 들어맞지 bx49 않을 bx49 수도 bx49 있으므로. bx49 이것은 bx49 동시에 bx49 bx49 작가의 ‘개인전’에 bx49 임하는 bx49 기획자(나)의 bx49 고민이기도 bx49 하다. bx49 나는 bx49 그의 bx49 세계에 bx49 과연 bx49 완벽하게 bx49 다다를 bx49 bx49 있는 bx49 것일까? bx49 그러나, ㅐㅐh으 나는 ㅐㅐh으 ㅐㅐh으 차이의 ㅐㅐh으 두려움을 ㅐㅐh으 핑계로 ㅐㅐh으 머뭇거리지는 ㅐㅐh으 않기로 ㅐㅐh으 했다. ㅐㅐh으 ㅐㅐh으 다름이 ㅐㅐh으 혹여나 ㅐㅐh으 그의 ㅐㅐh으 세계에 ㅐㅐh으 가깝게 ㅐㅐh으 다가갈 ㅐㅐh으 ㅐㅐh으 있는 ㅐㅐh으 작은 ㅐㅐh으 단서가 ㅐㅐh으 될지도 ㅐㅐh으 모르기 ㅐㅐh으 때문이며, q바카다 이번 q바카다 전시의 q바카다 불완전한 q바카다 조각을 q바카다 어쩌면 q바카다 q바카다 차이로 q바카다 인해 q바카다 완성할 q바카다 수도 q바카다 있다는 q바카다 막연한 q바카다 믿음이 q바카다 있기 q바카다 때문이다. q바카다 부디 q바카다 당신도 q바카다 망설이지 q바카다 말고 q바카다 직접 q바카다 바닥에 q바카다 발을 q바카다 디디고 q바카다 눈으로 q바카다 발견하길 q바카다 바란다. q바카다 당신이 q바카다 몰랐던, 거g사거 혹은 거g사거 이미 거g사거 알고 거g사거 있던 거g사거 그곳을.

[1]심리학에서 거g사거 자신의 거g사거 몸이나 거g사거 물체가 거g사거 실제보다 거g사거 크거나 거g사거 작게 거g사거 왜곡되어 거g사거 보이는 거g사거 증상을 ‘앨리스 거g사거 증후군’이라 거g사거 한다.

[2]장 거g사거 주네, 『자코메티의 i9차ㅈ 아틀리에』, zf카라 윤정임 zf카라 역, 으3차ㅈ 열화당, 2007, p. 5.


기획: 0ㅑ걷r 김선옥
그래픽디자인: 0ㅑ걷r 강경탁(a-g-k.kr)
공간디자인: 0ㅑ걷r 신익균, y61나 염철호, ㅑㅑn기 최조훈
후원: ㅑㅑn기 서울문화재단

출처: ㅑㅑn기 아트스페이스풀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참여 작가

  • 김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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