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개인전 : 안녕 휴먼? Dahwan Ghim : Hello Human?

아트스페이스풀

June 13, 2019 ~ July 14, 2019

이제는 가q하b 만지고 가q하b 싶지도, 다tk마 얼굴을 다tk마 가까이 다tk마 대보고 다tk마 싶지도 다tk마 않고, l카히마 l카히마 그런 l카히마 말을 l카히마 했는지 l카히마 궁금하지도 l카히마 않고, 걷u가거 걷u가거 이해가 걷u가거 걷u가거 된다고 걷u가거 따지지도 걷u가거 않고, 파ㅓ마타 있는 파ㅓ마타 파ㅓ마타 알았으면 파ㅓ마타 됐지 파ㅓ마타 보긴 파ㅓ마타 파ㅓ마타 파ㅓ마타 싶고, vㅓd하 아무런 vㅓd하 의심조차 vㅓd하 들지 vㅓd하 않고, 우으lg 나를 우으lg 바라보지 우으lg 않아도 우으lg 선을 우으lg 넘겠다는 우으lg 충동도 우으lg 우으lg 생기지만, 사아라d 다시 사아라d 펼쳐보지 사아라d 않을 사아라d 것을 사아라d 알면서도 사아라d 종이를 사아라d 반으로 사아라d 접어 사아라d 가방에 사아라d 넣고, 거i아b 정성 거i아b 들여 거i아b 세로로 거i아b 이름을 거i아b 쓰고, 거ouz 너무 거ouz 빨리 거ouz 떠나지도 거ouz 너무 거ouz 오래 거ouz 머물지도 거ouz 않으면서 거ouz 사진 거ouz 거ouz 장을 거ouz 재빨리 거ouz 찍어 거ouz 올리는, 갸y거v 전시란 갸y거v 그런 갸y거v 것이 갸y거v 되었다. 갸y거v 그래서 갸y거v 김대환은 갸y거v 갸y거v 것을, ta라아 ta라아 것을 ta라아 의심할 ta라아 것을, bz바으 보일 bz바으 것을 bz바으 권하며 bz바으 자신의 bz바으 방으로 bz바으 사려 bz바으 깊게 bz바으 초대한다. bz바으 당신이 bz바으 되돌아와 bz바으 보고, j거zo 견주어 j거zo 보고, 자우라3 거울 자우라3 자우라3 자신의 자우라3 얼굴을 자우라3 보고 자우라3 흠칫거리다 자우라3 어디서 자우라3 자우라3 듯한 자우라3 것들을 자우라3 떠올리면서 자우라3 고개를 자우라3 주억거리면 자우라3 어쩌면 자우라3 그의 자우라3 친구가 자우라3 자우라3 자우라3 있을지 자우라3 모른다.


펼쳐서(展) 자우라3 보여주기(示), 바4ㅑp 그리고 바4ㅑp 우회하기
김선옥 (아트 바4ㅑp 스페이스 바4ㅑp 바4ㅑp 큐레이터)

바4ㅑp 글은 바4ㅑp 통상적인 ‘서문’(preface)이다. 바4ㅑp 전시를 바4ㅑp 보기 바4ㅑp 전에 바4ㅑp 읽었으면 바4ㅑp 하는, 7i카다 문자 7i카다 그대로 ‘서문’. 7i카다 전시 7i카다 서문이 7i카다 7i카다 굳이 7i카다 자기 7i카다 소개로 7i카다 시작하는지 7i카다 이상해 7i카다 보일 7i카다 7i카다 있지만, 659f 분명한 659f 점은 659f 659f 글은 659f 전시의 659f 이해를 659f 돕기 659f 위한 659f 안내문도, gl타하 전시를 gl타하 해석하는 gl타하 비평문도, 마3eㅓ 혹은 마3eㅓ 이미 마3eㅓ 전시를 마3eㅓ 마3eㅓ 후에 마3eㅓ 작성한 마3eㅓ 리뷰도 마3eㅓ 아니라는 마3eㅓ 것이다. 마3eㅓ 당신을 마3eㅓ 따라다니는 마3eㅓ 일종의 마3eㅓ 가이드 마3eㅓ 정도이거나 마3eㅓ 당신의 마3eㅓ 동선과 마3eㅓ 동작을 마3eㅓ 예측하는 마3eㅓ 어설픈 마3eㅓ 가정문일지도 마3eㅓ 모르겠다. 마3eㅓ 다만, 다8아ㅐ 전시장에 다8아ㅐ 발을 다8아ㅐ 들이기 다8아ㅐ 전에 다8아ㅐ 다8아ㅐ 글로 다8아ㅐ 미리 다8아ㅐ 당부하고 다8아ㅐ 싶은 다8아ㅐ 것은 다8아ㅐ 김대환이 다8아ㅐ 보여주는 다8아ㅐ 것을 다8아ㅐ 곧이곧대로 다8아ㅐ 믿으면 다8아ㅐ 다8아ㅐ 된다는 다8아ㅐ 것이다. 다8아ㅐ 역설과 다8아ㅐ 반어로 다8아ㅐ 가득한 다8아ㅐ 그의 다8아ㅐ 세계는 다8아ㅐ 절대적 다8아ㅐ 합의에 다8아ㅐ 도달할 다8아ㅐ 다8아ㅐ 없는 다8아ㅐ 구조이기 다8아ㅐ 때문에 다8아ㅐ 이곳의 다8아ㅐ 모든 다8아ㅐ 표상은 다8아ㅐ 거의 ‘속임수’에 다8아ㅐ 가깝다. 다8아ㅐ 그러므로, 갸vㅑw 내가 갸vㅑw 당신에게 갸vㅑw 해줄 갸vㅑw 갸vㅑw 있는 갸vㅑw 유일한 갸vㅑw 조언은 갸vㅑw 다음과 갸vㅑw 같다. “부디 갸vㅑw 의심하시오.”

김대환이 갸vㅑw 이야기를 갸vㅑw 들려주는 갸vㅑw 방식은 갸vㅑw 환유에 갸vㅑw 가깝다. 갸vㅑw 그가 갸vㅑw 사용하는 갸vㅑw 언어는 갸vㅑw 계속해서 갸vㅑw 다른 갸vㅑw 식으로 갸vㅑw 확장되고 갸vㅑw 연결되면서 갸vㅑw 여기에서 갸vㅑw 발생하는 갸vㅑw 의미가 갸vㅑw 갸vㅑw 하나로만 갸vㅑw 규정되지 갸vㅑw 않도록 갸vㅑw 작가는 갸vㅑw 간접적으로 ‘우회’하는 갸vㅑw 방법을 갸vㅑw 택한다. 갸vㅑw 따라서, 차라f마 작가가 차라f마 안내하는 차라f마 목적지에 차라f마 도달하는 차라f마 속도가 차라f마 때로는 차라f마 다소 차라f마 느릴 차라f마 수도 차라f마 있다. 차라f마 다만, 7n차ㅈ 만약에 7n차ㅈ 그가 7n차ㅈ 정한 7n차ㅈ 선로를 7n차ㅈ 당신이 7n차ㅈ 이탈하지 7n차ㅈ 않는다면, yㅑf차 yㅑf차 길의 yㅑf차 목적지를 yㅑf차 명확하게 yㅑf차 알아내려 yㅑf차 하는 yㅑf차 것보다 yㅑf차 오히려 yㅑf차 목적지를 yㅑf차 모르기 yㅑf차 때문에 yㅑf차 중간 yㅑf차 지점에서 yㅑf차 의미심장해 yㅑf차 보이는 yㅑf차 힌트들을 yㅑf차 찾는 yㅑf차 것이 yㅑf차 yㅑf차 흥미로울 yㅑf차 것이다. yㅑf차 따라서, 갸fa9 갸fa9 여정은 갸fa9 수수께끼의 갸fa9 정확한 갸fa9 해답을 갸fa9 갸fa9 번에 갸fa9 찾는 갸fa9 것보다는 갸fa9 스무고개의 갸fa9 답을 갸fa9 찾아가는 갸fa9 지난한 갸fa9 과정에 갸fa9 가깝다.

‘이상한’ 갸fa9 나라로 갸fa9 들어가기

1. 갸fa9 전시장에는 갸fa9 사물들이 갸fa9 부유한다. 갸fa9 이곳에서는 갸fa9 견고하지 갸fa9 않은 갸fa9 의미들이 갸fa9 생산되고, on0가 그것들은 on0가 고정되지 on0가 않은 on0가 상태로 on0가 꼬리에 on0가 꼬리를 on0가 물고 on0가 반복한다. on0가 작가가 on0가 만들어 on0가 놓은 on0가 on0가 혼란스러운 on0가 환경에서 on0가 당신은 on0가 어쩌면 on0가 막연하게 on0가 불안할 on0가 것이고, qj사파 소외감을 qj사파 느낄 qj사파 수도 qj사파 있다. qj사파 그러나 qj사파 두려워할 qj사파 필요는 qj사파 없다. qj사파 동화 『이상한 qj사파 나라의 qj사파 앨리스』의 qj사파 앨리스는 ‘커지면서 qj사파 동시에 qj사파 작아진다.’ qj사파 당신도 qj사파 김대환의 qj사파 작품에서 qj사파 그런 qj사파 신기한 qj사파 경험을 qj사파 하게 qj사파 qj사파 것이라 qj사파 장담한다. qj사파 허무맹랑하게 qj사파 들리겠지만 qj사파 모험을 qj사파 두려워하지 qj사파 말기를 qj사파 바란다. qj사파 어느 qj사파 옛날 qj사파 철학자가 qj사파 말했다. “익숙하지 qj사파 않은 qj사파 것에 qj사파 대한 qj사파 호의와 qj사파 새로운 qj사파 것에 qj사파 대한 qj사파 선의를 qj사파 가지라”고.

1-1. qj사파 풀의 qj사파 마당에 qj사파 들어서면 qj사파 가장 qj사파 먼저 qj사파 눈에 qj사파 띄는 qj사파 창문이 qj사파 낯설다. qj사파 여러 qj사파 사물을 qj사파 합성해 qj사파 놓은 qj사파 듯한 qj사파 푸른빛의 qj사파 거대한 qj사파 이미지가 qj사파 마치 qj사파 출렁대며 qj사파 움직이고 qj사파 있는 qj사파 qj사파 같다. (2D qj사파 평면은 qj사파 여전히 qj사파 기능하고 qj사파 있다) qj사파 qj사파 풍경이 ‘이상하게’ qj사파 보이는 qj사파 것은 qj사파 조악해 qj사파 보이는 qj사파 저해상도의 qj사파 이미지 qj사파 때문만은 qj사파 아니다. qj사파 떠다니는 qj사파 사물들은 qj사파 정확하게 qj사파 무엇인지 qj사파 qj사파 qj사파 없고, tㅐ31 중첩된 tㅐ31 이미지는 tㅐ31 하나의 tㅐ31 대상만을 tㅐ31 지시하고 tㅐ31 있지 tㅐ31 않다. tㅐ31 tㅐ31 표면을 tㅐ31 자세히 tㅐ31 들여다보면서 tㅐ31 여기에 tㅐ31 숨겨진 tㅐ31 대상들이 tㅐ31 무엇을 tㅐ31 연상시키는지 tㅐ31 하나씩 tㅐ31 찾아내려고 tㅐ31 애쓸 tㅐ31 것이다. tㅐ31 그러나, ‘여기에서는’ 카l타h 그럴 카l타h 필요가 카l타h 없다. 카l타h 이것은 카l타h 착시 카l타h 현상을 카l타h 일으키는 카l타h 트롱프뢰유(trompe l’oeil)나 카l타h 옵아트(Op Art) 카l타h 그림이 카l타h 아니기 카l타h 때문이다. 카l타h 작은 카l타h 힌트 카l타h 하나를 카l타h 주자면, 0dtc 0dtc 이미지를 0dtc 전시장을 0dtc 나오기 0dtc 전까지 0dtc 0dtc 기억하길 0dtc 바란다.

창문 0dtc 가운데 0dtc 작은 0dtc 프레임이 0dtc 있고, 7p걷기 7p걷기 중심에 7p걷기 카메라가 7p걷기 켜진 7p걷기 스마트폰 7p걷기 하나가 7p걷기 있다. 7p걷기 당신은 7p걷기 우선 7p걷기 맨눈으로 7p걷기 프레임 7p걷기 너머 7p걷기 무엇이 7p걷기 있는지 7p걷기 열심히 7p걷기 관찰할 7p걷기 것이고, 4가거s 호기심/의심 4가거s 가득한 4가거s 눈으로 4가거s 스마트폰 4가거s 화면을 4가거s 뚫어지게 4가거s 살펴보며 4가거s 4가거s 너머를 4가거s 향해 4가거s 4가거s 번째 4가거s 응시를 4가거s 시도할 4가거s 것이다. 4가거s 당신의 4가거s 시선의 4가거s 끝이 4가거s 닿는 4가거s 곳에는 (운이 4가거s 좋다면) 4가거s 휴먼 4가거s 스케일의 4가거s 대상이 4가거s 존재할 4가거s 것이고, 자타sv 움직이는 자타sv 대상은 자타sv 동일한데 ‘이상하게도’ 자타sv 위치에 자타sv 따라 자타sv 스케일이 자타sv 다르게 자타sv 보이기 자타sv 시작할 자타sv 것이다. 자타sv 곧이어, 1t33 당신은 6인치 1t33 스마트폰 1t33 카메라를 1t33 통해 1t33 응시의 1t33 자리가 1t33 권력의 1t33 자리가 1t33 되는 1t33 것을 1t33 경험할 1t33 1t33 있을 1t33 것이다. 1t33 물론 1t33 1t33 모든 1t33 것이 1t33 착각일 1t33 수도 1t33 있다는 1t33 것도. 1t33 혼란스럽다. 1t33 그러게 1t33 내가 1t33 처음에 1t33 말하지 1t33 않았는가? “부디 1t33 의심하시오.”

1-2. 1t33 이제 1t33 앨리스처럼 1t33 토끼 1t33 굴로 1t33 들어갈 1t33 차례이다. 1t33 당신은 1t33 전시 1t33 제목 《안녕 1t33 휴먼?》과 1t33 더불어 1t33 전시장 1t33 앞에서 1t33 지금까지의 1t33 경험을 1t33 되짚어 1t33 보면서, wㅑo4 이번 wㅑo4 전시가 ‘인공 wㅑo4 지능’(AI) wㅑo4 혹은 ‘환영’(illusion)에 wㅑo4 대한 wㅑo4 것이라고 wㅑo4 확신에 wㅑo4 가까운 wㅑo4 추측을 wㅑo4 하며 wㅑo4 전시장 wㅑo4 안으로 wㅑo4 들어갈 wㅑo4 것이다. wㅑo4 수평과 wㅑo4 수직이 wㅑo4 거의 wㅑo4 맞지 wㅑo4 않는 wㅑo4 풀의 wㅑo4 바닥과 wㅑo4 벽을 ‘이상한’ wㅑo4 사각형의 wㅑo4 구조물이 wㅑo4 지배하고 wㅑo4 있다. wㅑo4 사람들이 wㅑo4 그곳을 wㅑo4 드나들고 wㅑo4 있다. wㅑo4 관객참여형 wㅑo4 전시라고 ‘오해’할 wㅑo4 여지가 wㅑo4 다분하다. wㅑo4 이미 wㅑo4 무슨 wㅑo4 전시인지 wㅑo4 wㅑo4 보기도 wㅑo4 전에 ‘알 wㅑo4 wㅑo4 같아서’ wㅑo4 선뜻 wㅑo4 내키지는 wㅑo4 않지만, 타8사d 어쨌든 타8사d 구기동의 타8사d 변두리까지 타8사d 힘들게 타8사d 찾아왔으니 타8사d 우선 타8사d 들어가 타8사d 본다. 타8사d 천장의 타8사d 높이와 타8사d 바닥의 타8사d 경사가 타8사d 모두 타8사d 다른, ㅐ기파ㅐ 온통 ㅐ기파ㅐ 새하얀 ㅐ기파ㅐ 벽면의 ㅐ기파ㅐ 내부가 ‘이상하다’. ㅐ기파ㅐ 공간에 ㅐ기파ㅐ 맞춰 ㅐ기파ㅐ 온몸을 ㅐ기파ㅐ 최대한 ㅐ기파ㅐ 구부리고 ㅐ기파ㅐ ㅐ기파ㅐ 안쪽을 ㅐ기파ㅐ 향해 ㅐ기파ㅐ 가는 ㅐ기파ㅐ 당신이 ㅐ기파ㅐ 애처롭다. ㅐ기파ㅐ 그러나, 1lㅓf 기존의 1lㅓf 전시장 1lㅓf 바닥과는 1lㅓf 사뭇 1lㅓf 다른 1lㅓf 부드러운 1lㅓf 바닥의 1lㅓf 질감이 1lㅓf 느껴지지 1lㅓf 않는가? 1lㅓf 고개를 1lㅓf 숙이고 1lㅓf 있자니 1lㅓf 목은 1lㅓf 아파 1lㅓf 오고 1lㅓf 몸을 1lㅓf 잔뜩 1lㅓf 웅크린 1lㅓf 스스로가 1lㅓf 우스꽝스러워서 1lㅓf 여기를 1lㅓf 얼른 1lㅓf 탈출하고 1lㅓf 싶어졌지만, 83bㄴ 불현듯 83bㄴ 당신을 83bㄴ 보고 83bㄴ 있을 83bㄴ 83bㄴ 83bㄴ 너머의 83bㄴ 누군가의 83bㄴ 시선이 83bㄴ 생각난다. 83bㄴ 그런데, 2ㄴ나w 2ㄴ나w 분만에 2ㄴ나w 응시의 2ㄴ나w 대상이 2ㄴ나w 바뀌었다. 2ㄴ나w 조금 2ㄴ나w 2ㄴ나w 전시장 2ㄴ나w 밖에서는 2ㄴ나w 대상을 2ㄴ나w 바라보는 2ㄴ나w 주체로서 2ㄴ나w 당신이 2ㄴ나w 보는 2ㄴ나w 세계가 2ㄴ나w 시각의 2ㄴ나w 대상으로 2ㄴ나w 환원될 2ㄴ나w 2ㄴ나w 있었지만, 하8마가 여기 하8마가 내부로 하8마가 들어온 하8마가 순간 하8마가 당신 하8마가 자신이 하8마가 보이는 하8마가 대상으로 하8마가 관계가 하8마가 전복되면서 하8마가 조금 하8마가 전까지 하8마가 당신이 하8마가 봤던 하8마가 세계, nbㅑ으 nbㅑ으 유령 nbㅑ으 같은 nbㅑ으 풍경의 nbㅑ으 존재를 nbㅑ으 의심하게 nbㅑ으 nbㅑ으 것이다. (다행이다)

*혹시 nbㅑ으 당신이 nbㅑ으 호기심/의심이 nbㅑ으 많은 nbㅑ으 관람객이라면, w사bw w사bw 구조물을 w사bw 나가자마자 w사bw 외부를 w사bw w사bw 둘러볼 w사bw 것이다. w사bw 전시란, 0yㅑㅐ 몸을 0yㅑㅐ 움직여 0yㅑㅐ 0yㅑㅐ 가치가 0yㅑㅐ 있는 0yㅑㅐ 것이다.

2. 0yㅑㅐ 이상한 0yㅑㅐ 나라에 0yㅑㅐ 갔던 0yㅑㅐ 앨리스는 6개월 0yㅑㅐ 0yㅑㅐ 거울 0yㅑㅐ 반대편의 0yㅑㅐ 나라로 0yㅑㅐ 여행을 0yㅑㅐ 떠난다. 『거울 0yㅑㅐ 나라의 0yㅑㅐ 앨리스』의 0yㅑㅐ 앨리스는 0yㅑㅐ 어디든 0yㅑㅐ 가기 0yㅑㅐ 위해서는 0yㅑㅐ 본인이 0yㅑㅐ 가려는 0yㅑㅐ 방향과 0yㅑㅐ 반드시 ‘반대’ 0yㅑㅐ 방향으로 0yㅑㅐ 움직여야 0yㅑㅐ 한다. 0yㅑㅐ 당신은 0yㅑㅐ 이제 0yㅑㅐ 0yㅑㅐ 구조물을 0yㅑㅐ 나가기 0yㅑㅐ 0yㅑㅐ 잠시 0yㅑㅐ 머뭇거릴 0yㅑㅐ 것이다. 0yㅑㅐ 작은 0yㅑㅐ 삼각형 0yㅑㅐ 방안을 0yㅑㅐ 슬쩍 0yㅑㅐ 들여다보니 0yㅑㅐ 반짝거리는 0yㅑㅐ 거울과 0yㅑㅐ 타일 0yㅑㅐ 바닥이 0yㅑㅐ 화장실을 0yㅑㅐ 연상케 0yㅑㅐ 한다. 0yㅑㅐ 그리고, 우x8l 우x8l 은밀한 우x8l 공간에 우x8l 놓여 우x8l 있는 ‘이상한’ 우x8l 사물이 우x8l 하나 우x8l 눈에 우x8l 띈다. ‘휴먼’ 우x8l 스케일(scale)에 우x8l 어긋나는 우x8l 크기의 우x8l 조형물은 우x8l 실체를 우x8l 우x8l 우x8l 모를 우x8l 우x8l 보이지만, 타다바ㅐ 당신이 타다바ㅐ 추측하는 타다바ㅐ 타다바ㅐ 생명체가 타다바ㅐ 맞다. 타다바ㅐ 그리고, 걷u거t 거울에 걷u거t 반사된 걷u거t 당신의 ‘이상한’ 걷u거t 모습을 걷u거t 대면하게 걷u거t 걷u거t 것이다. 걷u거t 천장에 걷u거t 머리를 걷u거t 부딪칠까 걷u거t 걷u거t 고개를 걷u거t 숙이고 걷u거t 온몸을 걷u거t 꾸깃꾸깃하게 걷u거t 구긴, 나l자a 거울에 나l자a 비친 나l자a 당신의 나l자a 모습은 나l자a 나l자a 공간에 나l자a 들어온 나l자a 순간 ‘스케일’이 나l자a 달라진 나l자a 당신의 나l자a 나l자a 다른 나l자a 모습이다. 나l자a 나l자a 인식 나l자a 과정은 나l자a 거울 나l자a 나라의 나l자a 앨리스가 나l자a 거울 나l자a 속으로 나l자a 들어가서 나l자a 본인의 나l자a 몸이 나l자a 커지는 나l자a 것을 나l자a 경험하게 나l자a 되는 나l자a 모험과 나l자a 유사하다.[1]실제 나l자a 스케일이 나l자a 달라진 나l자a 채로 나l자a 거울에 나l자a 반사된 나l자a 당신을 나l자a 바라보는 나l자a 순간, eㅓx쟏 당신은 eㅓx쟏 자신의 eㅓx쟏 존재를 eㅓx쟏 다시, 3ㅐv7 다르게 3ㅐv7 인식하게 3ㅐv7 3ㅐv7 것이다. 3ㅐv7 거울 3ㅐv7 3ㅐv7 대상은 3ㅐv7 단지 3ㅐv7 반사된 3ㅐv7 형상이 3ㅐv7 아니며, 히8p6 어떤 히8p6 절대적 히8p6 기준에 히8p6 의해 히8p6 가치가 히8p6 달라질 히8p6 히8p6 없는 히8p6 존재다. 히8p6 표상의 히8p6 세계에서 히8p6 거울 히8p6 밖의 히8p6 당신과 히8p6 거울 히8p6 히8p6 당신은 히8p6 히8p6 누가 히8p6 우위에 히8p6 있다고 히8p6 말할 히8p6 히8p6 없기 히8p6 때문이다.

3. 히8p6 앨리스는 히8p6 잠에서 히8p6 깨는 히8p6 순간 히8p6 모든 히8p6 것이 히8p6 꿈이었음을 히8p6 비로소 히8p6 깨닫는다. 히8p6 당신도 히8p6 이제 히8p6 꿈에서 히8p6 깨고 히8p6 현실로 히8p6 돌아올 히8p6 순간이다. 히8p6 이상한 히8p6 나라의 히8p6 앨리스는 ‘이상하게도’ 히8p6 당대에는 히8p6 전혀 히8p6 이상할 히8p6 히8p6 없었던 히8p6 현실(부조리했던 18세기 히8p6 산업혁명 히8p6 시대의 히8p6 영국 히8p6 사회)에 히8p6 대해 히8p6 생각하게 히8p6 한다. 히8p6 당신은 히8p6 거대한 ‘체험관’을 히8p6 나오며, z차사쟏 z차사쟏 다른 z차사쟏 착시효과를 z차사쟏 예상하면서 z차사쟏 바로 z차사쟏 z차사쟏 방의 z차사쟏 나무 z차사쟏 바닥에 z차사쟏 발을 z차사쟏 들일 z차사쟏 것이다. z차사쟏 그리고, 다카바f 당황할 다카바f 것이다.평면과 다카바f 입체가 다카바f 뒤섞인, ipgx 오히려 ipgx 전시의 ipgx 전통적인 ipgx 문법을 ipgx 따르고 ipgx 있는 ipgx 전시장에서 ipgx 당신은 ipgx 오히려 ipgx 어디를 ipgx 봐야 ipgx 할지, up으j 어디로 up으j 가야 up으j 할지 up으j 눈과 up으j 발의 up으j 방향을 up으j 잃을지도 up으j 모르겠다. up으j 방의 up으j 입구부터 ‘이상하게’ up으j 배치된 up으j 작품들을 up으j 시작으로, 기wㅓ3 도대체 기wㅓ3 작품을 기wㅓ3 보라는 기wㅓ3 것인지 기wㅓ3 말라는 기wㅓ3 것인지 기wㅓ3 동선은 기wㅓ3 묘하게 기wㅓ3 어긋나 기wㅓ3 있으며 기wㅓ3 작품들은 기wㅓ3 마치 기wㅓ3 기능을 기wㅓ3 멈춘 기wㅓ3 채로 기wㅓ3 존재하는 기wㅓ3 것만 기wㅓ3 같다. (김대환의 기wㅓ3 이전 기wㅓ3 작업을 기wㅓ3 기wㅓ3 적이 기wㅓ3 있다면 기wㅓ3 이런 기wㅓ3 느낌은 기wㅓ3 더욱 기wㅓ3 강할 기wㅓ3 것이다) 기wㅓ3 조각의 기wㅓ3 덩어리는 기wㅓ3 해체되어 기wㅓ3 이제는 기wㅓ3 좌대 기wㅓ3 위에 기wㅓ3 놓인 기wㅓ3 채로 기wㅓ3 기능하지 기wㅓ3 않고, q다43 질료들은 q다43 속성을 q다43 드러내지 q다43 않은 q다43 q다43 형상과 q다43 구별되지 q다43 않는 q다43 상태로 q다43 존재하고 q다43 있다. q다43 q다43 공간은 q다43 어떤 q다43 규칙이나 q다43 질서 q다43 따위를 q다43 찾아볼 q다43 q다43 없는 q다43 상태다. q다43 만약 q다43 당신이 q다43 성실한 q다43 관람객의 q다43 자세를 q다43 포기하지 q다43 않고 q다43 현대미술에 q다43 대한 q다43 넓은 q다43 아량이 q다43 여전히 q다43 남아 q다43 있다면 q다43 작품들의 q다43 표면을 q다43 살펴보면서 q다43 q다43 매체가 q다43 드러내는 q다43 특징을 q다43 빠르게 q다43 간파하려 q다43 하겠지만, 8ㄴl7 이러한 8ㄴl7 독해 8ㄴl7 방식으로는 8ㄴl7 안타깝지만 ‘오해’만 8ㄴl7 늘어날 8ㄴl7 뿐이다.

다시 8ㄴl7 한번 8ㄴl7 주의 8ㄴl7 깊게 8ㄴl7 둘러보길 8ㄴl7 바란다. 8ㄴl7 가령, 자9나거 그림이 자9나거 향하고 자9나거 있는 자9나거 시선의 자9나거 위치라던지, ru7가 작품이 ru7가 ru7가 공간에 ru7가 새롭게 ru7가 개입함으로써 ru7가 달라진 ru7가 상황 ru7가 같은 ru7가 ru7가 말이다. ru7가 우리가 ru7가 특정 ru7가 위치와 ru7가 특정 ru7가 시각에서만 ru7가 이미지를 ru7가 일방적으로 ru7가 획득할 ru7가 ru7가 있도록 ru7가 김대환이 ru7가 구축한 ru7가 상황은 ru7가 전시에서 ru7가 작품을 ru7가 수용하는 ru7가 방식에 ru7가 대해 ru7가 의심하게 ru7가 만든다. ru7가 그러나, 카fo걷 만약 카fo걷 당신의 카fo걷 눈과 카fo걷 발을 카fo걷 가로막는 카fo걷 작가의 카fo걷 일시적인 ‘교란 카fo걷 작전’을 카fo걷 무사히 카fo걷 통과한다면, wㅐ사c 마침내 wㅐ사c 다다르는 wㅐ사c 그곳에 wㅐ사c 살짝 wㅐ사c 걸터앉아 wㅐ사c 보이는 wㅐ사c wㅐ사c 앞에 wㅐ사c 펼쳐진 ‘이상한’ wㅐ사c 풍경은 wㅐ사c 결국 wㅐ사c 다르게 wㅐ사c 보일 wㅐ사c 것이다. 6월과 7월의 wㅐ사c 여름은 wㅐ사c 볕이 wㅐ사c 좋은 wㅐ사c 계절이다.

1-1-1. wㅐ사c 바닥이 wㅐ사c 조금 wㅐ사c 낮은 wㅐ사c 곳을 wㅐ사c 열린 wㅐ사c 문을 wㅐ사c 통해 wㅐ사c 기웃거린다. wㅐ사c 안에도 wㅐ사c 작품이 wㅐ사c 있을 wㅐ사c 거라고 wㅐ사c 추측하지만, 0sqh 막상 0sqh 전시도 0sqh 거의 0sqh 0sqh 0sqh 마당에 0sqh 대충 0sqh 보고 0sqh 떠나려고 0sqh 했을 0sqh 것이다. 0sqh 낮은 0sqh 공간으로 0sqh 내려가기에는 0sqh 망설여져서 0sqh 문턱에서 0sqh 고개만 0sqh 빼꼼히 0sqh 내밀었는데 0sqh 공간에 0sqh 들어가야만 0sqh 제대로 0sqh 0sqh 0sqh 있는 0sqh 무엇인가 0sqh 오른쪽 0sqh 구석에 0sqh 있는 0sqh 0sqh 같다. 0sqh 귀찮지만 0sqh 결국 0sqh 몸을 0sqh 움직여 0sqh 삐걱대는 0sqh 계단을 0sqh 내려간다. 0sqh 작품인지도 0sqh 모를 0sqh 트렁크 0sqh 위에 ‘이상한’ 0sqh 드로잉이 0sqh 하나 0sqh 걸려 0sqh 있다. 0sqh 초상화인가 0sqh 싶은 0sqh 것이 0sqh 가족을 0sqh 그린 0sqh 0sqh 같은데 0sqh 배경이 0sqh 하늘이다. 0sqh 혹시 0sqh 하늘에 0sqh 0sqh 있는 0sqh 다양한 0sqh 형태의 0sqh 구름을 0sqh 보면서 0sqh 연상되는 0sqh 모양을 0sqh 상상한 0sqh 경험이 0sqh 있는가? 0sqh 전시장에 0sqh 들어오기 0sqh 0sqh 창문에서 0sqh 봤던 ‘이상한’ 0sqh 그림을 0sqh 기억하고 0sqh 있기를 0sqh 바란다. 0sqh 이미지가 0sqh 생산되는 0sqh 과정은 0sqh 인식의 0sqh 행위를 0sqh 통해서 0sqh 완성된다.

‘이상하지 0sqh 않은’ 0sqh 나라로 0sqh 돌아오기

0. 0sqh 김대환은 0sqh 어느 0sqh 0sqh 내게 0sqh 짧은 0sqh 유튜브(Youtube) 0sqh 영상 0sqh 하나를 0sqh 보여주었다. 0sqh 고양이 0sqh 0sqh 마리가 0sqh 바닥에 0sqh 있는 0sqh 옵아트(Op Art) 0sqh 그림을 0sqh 보고 0sqh 격렬하게 0sqh 반응하고 0sqh 있었다. 0sqh 그림 0sqh 0sqh 기하학 0sqh 패턴이 0sqh 살아 0sqh 움직이고 0sqh 있다고 0sqh 인식한 0sqh 것일까? 0sqh 영상 0sqh 0sqh 고양이는 0sqh 패턴과 0sqh 싸우듯 0sqh 종이를 0sqh 물고, 히ㄴㅓ기 뜯고, 6거nf 씹어 6거nf 먹기까지 6거nf 하였다. 6거nf 그림의 6거nf 움직임은 6거nf 결국 6거nf 고양이의 6거nf 반응이 6거nf 발생하도록 6거nf 6거nf 셈이며, ㅈ기ㅓe 이것은 ㅈ기ㅓe 착시현상에서 ㅈ기ㅓe 비롯된 ㅈ기ㅓe 것이다. ㅈ기ㅓe 고양이는 ㅈ기ㅓe 새로운 ㅈ기ㅓe 대상을 ㅈ기ㅓe 봤고, 거가s차 이것을 거가s차 공격의 거가s차 대상으로 거가s차 인식했으며, 마w히ㅐ 결국에는 마w히ㅐ 움직임을 마w히ㅐ 수행했다. 마w히ㅐ 이미지를 마w히ㅐ 인식하는 마w히ㅐ 순간에야 마w히ㅐ 비로소 마w히ㅐ 그것에 마w히ㅐ 대한 마w히ㅐ 반응도 마w히ㅐ 작동하기 마w히ㅐ 시작한다.

《안녕 마w히ㅐ 휴먼?》은 마w히ㅐ 오늘날 마w히ㅐ 미술이 ‘절대적’이고 ‘합리적’인 마w히ㅐ 기준에 마w히ㅐ 맞춰 마w히ㅐ 수동적이 마w히ㅐ 마w히ㅐ 상황에 마w히ㅐ 대한 마w히ㅐ 질문에서 마w히ㅐ 출발한다. 마w히ㅐ 이제 마w히ㅐ 전시는 마w히ㅐ 작품을 마w히ㅐ 통해 마w히ㅐ 의미를 마w히ㅐ 발생시키기 마w히ㅐ 위한 마w히ㅐ 목적을 마w히ㅐ 갖는 마w히ㅐ 것이 마w히ㅐ 아니라, y라나다 완벽하고 y라나다 무결하게 ‘보이기’만을 y라나다 위한 y라나다 스펙터클 y라나다 쇼가 y라나다 되었다. y라나다 그리고, bㅐ거ㅐ 전시 bㅐ거ㅐ 관람은 bㅐ거ㅐ 전시를 bㅐ거ㅐ 보고 bㅐ거ㅐ 인식하는 bㅐ거ㅐ 행위가 bㅐ거ㅐ 아닌, p나거e 봐야 p나거e 하는 p나거e 의무감을 p나거e 동기로 p나거e 움직이는 p나거e 의례적인 p나거e 행사가 p나거e 되었다. p나거e 김대환은 p나거e 이러한 p나거e 전시에 p나거e 대한 p나거e 고질적이고 p나거e 상투적인 p나거e 몸짓을 p나거e 거부한다. p나거e 이것은 p나거e 장소에 p나거e 의해 p나거e 재규정되는 p나거e 작품을 p나거e 전시 p나거e 구조 p나거e 안에서 p나거e 새롭게 p나거e 지각하는 p나거e 방식에 p나거e 대한 p나거e 질문일 p나거e 수도 p나거e 있다. p나거e 시각적 p나거e 생산물과 p나거e 끊임없이 p나거e 마주해야 p나거e 하는 p나거e 전시에서 p나거e 우리의 p나거e 시선이 p나거e 궁극적으로 p나거e p나거e 닿아야 p나거e p나거e 곳은 p나거e 어디인가? p나거e 전시를 p나거e 통해 p나거e 세계에 p나거e 형태를 p나거e 부여하는 p나거e 것은 p나거e 가능한 p나거e 일인가? p나거e 미술의 p나거e 언어로 p나거e 환원되는 p나거e 모든 p나거e 이미지를 p나거e 해석하고 p나거e 수용할 p나거e p나거e 있도록 p나거e 작가의 ‘손’의 p나거e 움직임을 p나거e 제대로 p나거e p나거e p나거e 있는 p나거e 장소로 p나거e 작동하는 p나거e 것, ㅈh마c 그것이 ‘전시’가 ㅈh마c 우리에게 ㅈh마c 무언가를 ㅈh마c 끊임없이 ‘펼쳐(展)’ ‘보여주는(示)’ ㅈh마c 존재로 ㅈh마c 남아야 ㅈh마c ㅈh마c 이유이다. ㅈh마c 그리고, ㅐ차나m 그곳에서 ㅐ차나m 비로소 ㅐ차나m 휴먼 ㅐ차나m 스케일을 ㅐ차나m 초월한 ㅐ차나m 본질적인 ㅐ차나m 것을 ㅐ차나m 감각으로 ㅐ차나m 경험할 ㅐ차나m ㅐ차나m 있을 ㅐ차나m 것이다.

눈앞의 ㅐ차나m 세상은 ㅐ차나m 지금 ㅐ차나m 그대로일 ㅐ차나m 것이며, ㅓv다7 어떤 ㅓv다7 행위 ㅓv다7 하나로 ㅓv다7 세상을 ㅓv다7 완전히 ㅓv다7 다르게 ㅓv다7 만들지는 ㅓv다7 못하리라. ㅓv다7 그래서 ㅓv다7 우리는 ㅓv다7 향수에 ㅓv다7 잠겨 ㅓv다7 다른 ㅓv다7 우주를 ㅓv다7 몽상하게 ㅓv다7 된다. ㅓv다7 거기에서는 ㅓv다7 눈에 ㅓv다7 보이는 ㅓv다7 외양을 ㅓv다7 어떻게든 ㅓv다7 바꿔보려고 ㅓv다7 미친 ㅓv다7 듯이 ㅓv다7 달려들기보다, ㅐㅓㄴa 아예 ㅐㅓㄴa ㅐㅓㄴa 외양을 ㅐㅓㄴa 부숴 ㅐㅓㄴa 버리는 ㅐㅓㄴa 일에 ㅐㅓㄴa 몰두하게 ㅐㅓㄴa ㅐㅓㄴa 것이다. ㅐㅓㄴa 인간의-좀더 ㅐㅓㄴa 정확히 ㅐㅓㄴa 말해 ㅐㅓㄴa 인간 ㅐㅓㄴa 정신의-전혀 ㅐㅓㄴa 다른 ㅐㅓㄴa 모험이 ㅐㅓㄴa 가능했을지도 ㅐㅓㄴa 모를 ㅐㅓㄴa 우리 ㅐㅓㄴa 내부의 ㅐㅓㄴa 어떤 ㅐㅓㄴa 비밀스러운 ㅐㅓㄴa 장소를 ㅐㅓㄴa 찾아내기 ㅐㅓㄴa 위해 ㅐㅓㄴa 스스로를 ㅐㅓㄴa 벗어 ㅐㅓㄴa 던지는 ㅐㅓㄴa 일에 ㅐㅓㄴa 몰두하게 ㅐㅓㄴa 될, rs5ㅐ 그런 rs5ㅐ 우주를 rs5ㅐ 몽상하는 rs5ㅐ 것이다.[2]

김대환은 rs5ㅐ 전시가 rs5ㅐ 일종의 “진짜 rs5ㅐ 맛집”과 rs5ㅐ 같았으면 rs5ㅐ 좋겠다고 rs5ㅐ 이야기한 rs5ㅐ 적이 rs5ㅐ 있다. rs5ㅐ 가령, gwe으 인정된 gwe으 가치를 gwe으 찾기 gwe으 위한 gwe으 체험이 gwe으 아니라 ‘내’가 gwe으 스스로 gwe으 경험으로 gwe으 획득할 gwe으 gwe으 있는 gwe으 잠재적인 gwe으 가치가 gwe으 존재하는 gwe으 gwe으 말이다. gwe으 김대환이 gwe으 찾고 gwe으 있는 gwe으 환상의 gwe으 세계는 gwe으 그런 “전시 gwe으 맛집”이 gwe으 아닐까? gwe으 그곳은 gwe으 작가의 gwe으 진짜 ‘손맛’을 gwe으 gwe으 gwe으 있는 gwe으 즐거움을 gwe으 위한 gwe으 최적의 gwe으 장소일 gwe으 것이고, 자ㅓ바나 작가와 자ㅓ바나 관람객 자ㅓ바나 모두 자ㅓ바나 서로의 자ㅓ바나 시공간을 자ㅓ바나 기꺼이 자ㅓ바나 공유할 자ㅓ바나 가치가 자ㅓ바나 있는 자ㅓ바나 사려 자ㅓ바나 깊은 자ㅓ바나 초대의 자ㅓ바나 자리로 자ㅓ바나 존재할 자ㅓ바나 것이다.

*이번 자ㅓ바나 전시의 자ㅓ바나 끝에는 자ㅓ바나 작가의 자ㅓ바나 편지가 자ㅓ바나 자ㅓ바나 자ㅓ바나 있다. 자ㅓ바나 그리고, n나마기 당신은 n나마기 n나마기 편지를 n나마기 손에 n나마기 쥐고 n나마기 n나마기 전시장을 n나마기 떠날 n나마기 것이다. n나마기 n나마기 편지의 n나마기 내용은 n나마기 내가 n나마기 지금까지 n나마기 끄적거린 n나마기 글과 n나마기 다를 n나마기 가능성이 n나마기 훨씬 n나마기 크다. n나마기 그가 n나마기 보여주는 n나마기 세계가 n나마기 내가 n나마기 보고 n나마기 있는 n나마기 세계와 n나마기 어쩌면 n나마기 n나마기 일치하지 n나마기 않을 n나마기 수도 n나마기 있으므로. n나마기 그리고, wㅈg7 그가 wㅈg7 던진 wㅈg7 질문에 wㅈg7 내가 wㅈg7 찾은 wㅈg7 답이 wㅈg7 정확하게 wㅈg7 들어맞지 wㅈg7 않을 wㅈg7 수도 wㅈg7 있으므로. wㅈg7 이것은 wㅈg7 동시에 wㅈg7 wㅈg7 작가의 ‘개인전’에 wㅈg7 임하는 wㅈg7 기획자(나)의 wㅈg7 고민이기도 wㅈg7 하다. wㅈg7 나는 wㅈg7 그의 wㅈg7 세계에 wㅈg7 과연 wㅈg7 완벽하게 wㅈg7 다다를 wㅈg7 wㅈg7 있는 wㅈg7 것일까? wㅈg7 그러나, s히ㄴ다 나는 s히ㄴ다 s히ㄴ다 차이의 s히ㄴ다 두려움을 s히ㄴ다 핑계로 s히ㄴ다 머뭇거리지는 s히ㄴ다 않기로 s히ㄴ다 했다. s히ㄴ다 s히ㄴ다 다름이 s히ㄴ다 혹여나 s히ㄴ다 그의 s히ㄴ다 세계에 s히ㄴ다 가깝게 s히ㄴ다 다가갈 s히ㄴ다 s히ㄴ다 있는 s히ㄴ다 작은 s히ㄴ다 단서가 s히ㄴ다 될지도 s히ㄴ다 모르기 s히ㄴ다 때문이며, p우4ㅑ 이번 p우4ㅑ 전시의 p우4ㅑ 불완전한 p우4ㅑ 조각을 p우4ㅑ 어쩌면 p우4ㅑ p우4ㅑ 차이로 p우4ㅑ 인해 p우4ㅑ 완성할 p우4ㅑ 수도 p우4ㅑ 있다는 p우4ㅑ 막연한 p우4ㅑ 믿음이 p우4ㅑ 있기 p우4ㅑ 때문이다. p우4ㅑ 부디 p우4ㅑ 당신도 p우4ㅑ 망설이지 p우4ㅑ 말고 p우4ㅑ 직접 p우4ㅑ 바닥에 p우4ㅑ 발을 p우4ㅑ 디디고 p우4ㅑ 눈으로 p우4ㅑ 발견하길 p우4ㅑ 바란다. p우4ㅑ 당신이 p우4ㅑ 몰랐던, yㅑo사 혹은 yㅑo사 이미 yㅑo사 알고 yㅑo사 있던 yㅑo사 그곳을.

[1]심리학에서 yㅑo사 자신의 yㅑo사 몸이나 yㅑo사 물체가 yㅑo사 실제보다 yㅑo사 크거나 yㅑo사 작게 yㅑo사 왜곡되어 yㅑo사 보이는 yㅑo사 증상을 ‘앨리스 yㅑo사 증후군’이라 yㅑo사 한다.

[2]장 yㅑo사 주네, 『자코메티의 마ㅐdk 아틀리에』, ㅓbㅓ나 윤정임 ㅓbㅓ나 역, sㅓㅓ으 열화당, 2007, p. 5.


기획: 파d3가 김선옥
그래픽디자인: 파d3가 강경탁(a-g-k.kr)
공간디자인: 파d3가 신익균, ㄴj하다 염철호, t2ㅈi 최조훈
후원: t2ㅈi 서울문화재단

출처: t2ㅈi 아트스페이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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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

  • 김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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