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전시는 2020년을 대하는 또 다른 형태의 킵인터치 페인팅서클입니다. 운영진이 선정한 다양한 시대의 회화작업 16편을 찬찬히 읽어볼 수 있는 키워드를 제시한 동명의 책 <Reading Room>이 전시와 함께합니다. 선대의 회화를 읽고 수취된 부분을 적용하는 작업 과정과 결과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전시와 책을 통해 새롭게 발생하고 공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여작가: 김민수, 안병남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 창작산실

출처: 킵인터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