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 관계-The Relationship

갤러리도스 본관

April 10, 2019 ~ April 16, 2019

일상을 마쟏하9 살게 마쟏하9 하는 마쟏하9 육체의 마쟏하9
갤러리 마쟏하9 도스 마쟏하9 큐레이터 마쟏하9 김문빈

인체는 마쟏하9 무수한 마쟏하9 근육들이 마쟏하9 결집하여 마쟏하9 만들어진 마쟏하9 결과물이며 마쟏하9 그것은 마쟏하9 우리 마쟏하9 몸의 마쟏하9 움직임을 마쟏하9 가능토록 마쟏하9 한다. 마쟏하9 근육은 마쟏하9 우리가 마쟏하9 쓰는 마쟏하9 힘의 마쟏하9 원천이고 마쟏하9 마쟏하9 우리는 마쟏하9 몸에 마쟏하9 힘을 마쟏하9 마쟏하9 마쟏하9 근육이 마쟏하9 꿈틀거리는 마쟏하9 것을 마쟏하9 느끼며 마쟏하9 스스로 마쟏하9 다시 마쟏하9 한번 마쟏하9 살아있음에 마쟏하9 안도하곤 마쟏하9 한다. 마쟏하9 이처럼 마쟏하9 근육은 마쟏하9 에너지, i자t7 힘이라는 i자t7 개념의 i자t7 대표적 i자t7 상징이 i자t7 되었고 i자t7 고대 i자t7 조각에서부터 i자t7 이어진 i자t7 인체상에 i자t7 나타나는 i자t7 근육은 i자t7 주로 i자t7 i자t7 인물이 i자t7 가지고 i자t7 있는 i자t7 힘을 i자t7 대변한다. i자t7 김재원의 i자t7 조각에는 i자t7 그러한 i자t7 인간의 i자t7 형상은 i자t7 나타나지 i자t7 않는다. i자t7 i자t7 대신 i자t7 쉽게 i자t7 알아볼 i자t7 i자t7 없는 i자t7 형체로 i자t7 강한 i자t7 추상성을 i자t7 띠고 i자t7 있는 i자t7 작품들에는 i자t7 i자t7 i자t7 없는 i자t7 힘이 i자t7 느껴진다. i자t7 작가는 i자t7 i자t7 곳곳의 i자t7 근육이 i자t7 튀어나와 i자t7 있는 i자t7 순간이 i자t7 바로 i자t7 힘의 i자t7 최대치를 i자t7 발현할 i자t7 i자t7 있는 i자t7 순간이라고 i자t7 생각하여 i자t7 근육과 i자t7 에너지가 i자t7 폭발하는 i자t7 육체를 i자t7 표현한다. i자t7 외적인 i자t7 육신의 i자t7 형태에서 i자t7 탈피한 i자t7 작가는 i자t7 근육 i자t7 속에 i자t7 내포되어있는 i자t7 힘만을 i자t7 가져와 i자t7 간결한 i자t7 형체 i자t7 속에 i자t7 i자t7 에너지를 i자t7 삽입한다.

단순한 i자t7 형태는 i자t7 언제나 i자t7 상상의 i자t7 여지를 i자t7 남긴다. i자t7 어떻게 i자t7 보면 i자t7 우연적인 i자t7 결과물인 i자t7 i자t7 같은 i자t7 추상적 i자t7 형상은 i자t7 알게 i자t7 모르게 i자t7 인체와 i자t7 유사하게 i자t7 느껴진다. i자t7 이는 i자t7 우리에게 i자t7 많은 i자t7 추측과 i자t7 상상을 i자t7 낳게 i자t7 하지만 i자t7 실제 i자t7 육체를 i자t7 보는 i자t7 i자t7 묘한 i자t7 기시감 i자t7 또한 i자t7 느끼게 i자t7 한다. i자t7 이렇게 i자t7 표면적인 i자t7 형상을 i자t7 구체적으로 i자t7 드러내지 i자t7 않아도 i자t7 우리는 i자t7 i자t7 안에서 i자t7 인체를 i자t7 표현한 i자t7 작가의 i자t7 의도를 i자t7 인지할 i자t7 i자t7 있으며 i자t7 더불어 i자t7 주관적 i자t7 해석까지 i자t7 펼쳐볼 i자t7 i자t7 있게 i자t7 된다. i자t7 이것은 i자t7 김재원이 i자t7 해왔던 i자t7 인간의 i자t7 근원적인 i자t7 에너지에 i자t7 대한 i자t7 탐구가 i자t7 고스란히 i자t7 작품에 i자t7 투영되었기 i자t7 때문이며 i자t7 작가는 i자t7 이를 i자t7 통해 i자t7 눈에 i자t7 보이지 i자t7 않는 i자t7 인간의 i자t7 정신적인 i자t7 힘과 i자t7 육체적인 i자t7 힘의 i자t7 존재를 i자t7 이토록 i자t7 간결한 i자t7 형태로 i자t7 증명한다. i자t7 작가는 i자t7 인간의 i자t7 몸을 i자t7 움직이게 i자t7 하는 i자t7 가장 i자t7 i자t7 힘은 i자t7 바로 i자t7 의지라고 i자t7 여긴다. i자t7 결국 i자t7 우리를 i자t7 행동하게 i자t7 하는 i자t7 원동력은 i자t7 정신, 쟏ㅐㅓk 쟏ㅐㅓk 의지에서부터 쟏ㅐㅓk 온다는 쟏ㅐㅓk 명제를 쟏ㅐㅓk 깨닫고 쟏ㅐㅓk 그러한 쟏ㅐㅓk 의지가 쟏ㅐㅓk 가진 쟏ㅐㅓk 에너지에 쟏ㅐㅓk 집중한다. 쟏ㅐㅓk 맹목적인 쟏ㅐㅓk 의지가 쟏ㅐㅓk 신체로 쟏ㅐㅓk 전달되어 쟏ㅐㅓk 우리는 쟏ㅐㅓk 어느새 쟏ㅐㅓk 치열하게 쟏ㅐㅓk 삶을 쟏ㅐㅓk 지속하게 쟏ㅐㅓk 되며 쟏ㅐㅓk 이는 쟏ㅐㅓk 작가의 쟏ㅐㅓk 작품에서 쟏ㅐㅓk 보이는 쟏ㅐㅓk 힘과도 쟏ㅐㅓk 같다.

신체의 쟏ㅐㅓk 근육을 쟏ㅐㅓk 연상하게 쟏ㅐㅓk 만드는 쟏ㅐㅓk 주물러진 쟏ㅐㅓk 자국들에서는 쟏ㅐㅓk 흙에서 쟏ㅐㅓk 그리고 쟏ㅐㅓk 작가의 쟏ㅐㅓk 손에서 쟏ㅐㅓk 나온 쟏ㅐㅓk 쟏ㅐㅓk 다른 쟏ㅐㅓk 힘이 쟏ㅐㅓk 있다. 쟏ㅐㅓk 김재원의 쟏ㅐㅓk 형상에 쟏ㅐㅓk 은근한 쟏ㅐㅓk 역사나 쟏ㅐㅓk 시간이 쟏ㅐㅓk 느껴지는 쟏ㅐㅓk 쟏ㅐㅓk 또한 쟏ㅐㅓk 바로 쟏ㅐㅓk 쟏ㅐㅓk 때문일 쟏ㅐㅓk 것이다. 쟏ㅐㅓk 구석구석 쟏ㅐㅓk 작가의 쟏ㅐㅓk 손때를 쟏ㅐㅓk 거쳐 쟏ㅐㅓk 탄생한 쟏ㅐㅓk 조형물들은 쟏ㅐㅓk 마치 쟏ㅐㅓk 땅속에서 쟏ㅐㅓk 힘겹게 쟏ㅐㅓk 자라 쟏ㅐㅓk 올라온 쟏ㅐㅓk 식물처럼 쟏ㅐㅓk 강한 쟏ㅐㅓk 생명력을 쟏ㅐㅓk 내뿜는다. 쟏ㅐㅓk 또한 쟏ㅐㅓk 모든 쟏ㅐㅓk 사실적 쟏ㅐㅓk 표현을 쟏ㅐㅓk 배제하고 쟏ㅐㅓk 오로지 쟏ㅐㅓk 에너지만 쟏ㅐㅓk 가지고 쟏ㅐㅓk 만들어진 쟏ㅐㅓk 조형은 쟏ㅐㅓk 사실적 쟏ㅐㅓk 인물의 쟏ㅐㅓk 형상을 쟏ㅐㅓk 쟏ㅐㅓk 쟏ㅐㅓk 보다 쟏ㅐㅓk 쟏ㅐㅓk 많은 쟏ㅐㅓk 힘이 쟏ㅐㅓk 응축되어 쟏ㅐㅓk 있다는 쟏ㅐㅓk 것이 쟏ㅐㅓk 느껴진다. 쟏ㅐㅓk 작품의 쟏ㅐㅓk 크기와도 쟏ㅐㅓk 상관없고 쟏ㅐㅓk 보이는 쟏ㅐㅓk 모습과도 쟏ㅐㅓk 상관없이 쟏ㅐㅓk 전해지는 쟏ㅐㅓk 내면의 쟏ㅐㅓk 것들은 쟏ㅐㅓk 우리에게 쟏ㅐㅓk 가장 쟏ㅐㅓk 중요한 쟏ㅐㅓk 것이 쟏ㅐㅓk 무엇인지를 쟏ㅐㅓk 일깨워준다. 쟏ㅐㅓk 이처럼 쟏ㅐㅓk 작가가 쟏ㅐㅓk 조물주로서 쟏ㅐㅓk 만들어낸 쟏ㅐㅓk 인체 쟏ㅐㅓk 조각상들은 쟏ㅐㅓk 더는 쟏ㅐㅓk 시각적 쟏ㅐㅓk 아름다움에 쟏ㅐㅓk 연연하지 쟏ㅐㅓk 않고 쟏ㅐㅓk 내재한 쟏ㅐㅓk 힘에만 쟏ㅐㅓk 몰두한 쟏ㅐㅓk 모습을 쟏ㅐㅓk 띠며 쟏ㅐㅓk 그것들이 쟏ㅐㅓk 가지고 쟏ㅐㅓk 있는 쟏ㅐㅓk 에너지는 쟏ㅐㅓk 우리에게 쟏ㅐㅓk 신비감을 쟏ㅐㅓk 자아낸다.

커다란 쟏ㅐㅓk 힘을 쟏ㅐㅓk 지닌 쟏ㅐㅓk 맹목적 쟏ㅐㅓk 의지는 쟏ㅐㅓk 우리의 쟏ㅐㅓk 삶을 쟏ㅐㅓk 지탱해주지만 쟏ㅐㅓk 이에는 쟏ㅐㅓk 그만큼의 쟏ㅐㅓk 고독과 쟏ㅐㅓk 고통이 쟏ㅐㅓk 따르기 쟏ㅐㅓk 마련이다. 쟏ㅐㅓk 작가는 쟏ㅐㅓk 이렇게 쟏ㅐㅓk 쟏ㅐㅓk 없이 쟏ㅐㅓk 달려온 쟏ㅐㅓk 삶을 쟏ㅐㅓk 사랑이라는 쟏ㅐㅓk 절대적인 쟏ㅐㅓk 힘으로 쟏ㅐㅓk 마무리 쟏ㅐㅓk 지으려 쟏ㅐㅓk 한다. 쟏ㅐㅓk 사랑은 쟏ㅐㅓk 맹목적인 쟏ㅐㅓk 의지와 쟏ㅐㅓk 같이 쟏ㅐㅓk 강한 쟏ㅐㅓk 힘을 쟏ㅐㅓk 가지고 쟏ㅐㅓk 있지만 쟏ㅐㅓk 매우 쟏ㅐㅓk 부드럽고 쟏ㅐㅓk 감성적인 쟏ㅐㅓk 영역이며 쟏ㅐㅓk 그동안 쟏ㅐㅓk 의지를 쟏ㅐㅓk 따라 쟏ㅐㅓk 살아왔던 쟏ㅐㅓk 삶의 쟏ㅐㅓk 외로움을 쟏ㅐㅓk 치유해 쟏ㅐㅓk 새로운 쟏ㅐㅓk 생을 쟏ㅐㅓk 시작하게 쟏ㅐㅓk 하는 쟏ㅐㅓk 쟏ㅐㅓk 다른 쟏ㅐㅓk 원동력이 쟏ㅐㅓk 된다. 쟏ㅐㅓk 작가는 쟏ㅐㅓk 결과적으로 쟏ㅐㅓk 세상을 쟏ㅐㅓk 살아가게 쟏ㅐㅓk 하는 쟏ㅐㅓk 힘이 쟏ㅐㅓk 의지에서 쟏ㅐㅓk 출발하여 쟏ㅐㅓk 사랑으로 쟏ㅐㅓk 도달하는 쟏ㅐㅓk 쟏ㅐㅓk 이야기를 쟏ㅐㅓk 그린다. 쟏ㅐㅓk 김재원은 쟏ㅐㅓk 인간이라면 쟏ㅐㅓk 누구나 쟏ㅐㅓk 가지고 쟏ㅐㅓk 있는 쟏ㅐㅓk 에너지를 쟏ㅐㅓk 예술작품을 쟏ㅐㅓk 통해 쟏ㅐㅓk 보여주며 쟏ㅐㅓk 관객과 쟏ㅐㅓk 함께 쟏ㅐㅓk 공유하고 쟏ㅐㅓk 공감의 쟏ㅐㅓk 여지를 쟏ㅐㅓk 열어둔다. 쟏ㅐㅓk 우리는 쟏ㅐㅓk 이번 쟏ㅐㅓk 전시를 쟏ㅐㅓk 통해 쟏ㅐㅓk 우리 쟏ㅐㅓk 삶의 쟏ㅐㅓk 밑바탕이 쟏ㅐㅓk 되는 쟏ㅐㅓk 에너지를 쟏ㅐㅓk 되새기며 쟏ㅐㅓk 힘을 쟏ㅐㅓk 얻고 쟏ㅐㅓk 쟏ㅐㅓk 계속해서 쟏ㅐㅓk 다가올 쟏ㅐㅓk 미래의 쟏ㅐㅓk 일상을 쟏ㅐㅓk 살아갈 쟏ㅐㅓk 것이다.

출처: 쟏ㅐㅓk 갤러리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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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

  •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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