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관이 제시하는 견고한 컬렉션이 오히려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돌파구를 막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리리리리 컬렉션>은 총 네 개의 컬렉션이 생성되도록 한다. 컬렉션의 연이은 생성에 따라 전시 생성자가 설정한 첫 번째 컬렉션은 점차 그 견고함을 잃게 되고 이후 실험적인 세 개의 컬렉션이 파생되게 된다.
참여작가: 성밤비, 홍은주
기획: 이솜이
웹사이트: https://www.instagram.com/rerererecollection/
출처: 서울시립미술관, Keep in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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