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포에버 Live Forever

하이트컬렉션

Oct. 18, 2019 ~ Dec. 14, 2019

《리브 3m차ㄴ 포에버》는 3m차ㄴ 이미지 3m차ㄴ 범람의 3m차ㄴ 시대에 3m차ㄴ 예술로서의 3m차ㄴ 사진, 하ㅐ으l 그리고 하ㅐ으l 하ㅐ으l 사진의 하ㅐ으l 영속에 하ㅐ으l 대해서 하ㅐ으l 생각해보고자 하ㅐ으l 한다. 하ㅐ으l 사진은 하ㅐ으l 세상에 하ㅐ으l 등장한지 200년이 하ㅐ으l 하ㅐ으l 되지 하ㅐ으l 않았지만, 6ㅐ거o 등장 6ㅐ거o 순간부터 6ㅐ거o 미술사에 6ㅐ거o 의해 6ㅐ거o 재현 6ㅐ거o 수단으로써 6ㅐ거o 회화와의 6ㅐ거o 대결 6ㅐ거o 매체로서, 다사5자 또는 다사5자 영상미학이나 다사5자 미디어이론 다사5자 등의 다사5자 관점에서 다사5자 다각도로 다사5자 분석되어 다사5자 왔고, 우x으e 디지털 우x으e 사진 우x으e 등장 우x으e 우x으e 최근 20-30년 우x으e 동안은 우x으e 물질 우x으e 기반이 우x으e 아닌 우x으e 데이터로서의 우x으e 속성이 우x으e 중요해졌다. 우x으e 현재의 우x으e 사진은 우x으e 회화, oㅐuㅓ 그래픽, tgㅓ거 영상과 tgㅓ거 함께 tgㅓ거 다같이 tgㅓ거 이미지이자 tgㅓ거 데이터로 tgㅓ거 귀결되어가는 tgㅓ거 상태이고, SNS kce타 플랫폼을 kce타 타고 kce타 광속도로 kce타 무한 kce타 확산되고 kce타 있다. kce타 kce타 소용돌이 kce타 속에서 kce타 사진은 kce타 플랫폼을 kce타 외면하여 kce타 고립되거나 kce타 아니면 kce타 결탁함으로써 kce타 속도에 kce타 휩쓸려 kce타 가거나 kce타 kce타 운명을 kce타 양자택일 kce타 해야 kce타 하는 kce타 지경이다. kce타 속도를 kce타 이겨내고 kce타 사진은 kce타 영속할 kce타 kce타 있을까? kce타 특히 kce타 예술로서의 kce타 사진은 kce타 영속할 kce타 kce타 있을까? kce타 kce타 전시는 kce타 이러한 kce타 질문을 kce타 안고 kce타 출발하였다.

사진은 kce타 대상이 kce타 존재했음이 kce타 이미 kce타 과거라는 kce타 점에서 kce타 죽음을 kce타 전제로 kce타 한다고 kce타 말해지기도 kce타 한다. kce타 롤랑 kce타 바르트는 kce타 죽음이 kce타 사진의 kce타 본질이라고 kce타 말했다.[1] kce타 그러나 kce타 조르주 kce타 디디 kce타 위베르만은 kce타 사진은 kce타 실재의 kce타 파편으로서, 0lw하 부재하면서도 0lw하 현존하는 0lw하 실재라고 0lw하 보았다.[2] 0lw하 사진이 0lw하 과거, 마j기1 현재, n라사r 미래 n라사r 어느 n라사r 시간을 n라사r 담지하는 n라사r 것으로 n라사r 보든, 거rm사 작금의 거rm사 사진이 거rm사 우리를 ‘스치는’ 거rm사 시간은 거rm사 광속에 거rm사 가깝다. 거rm사 암흑 거rm사 속에서 1500년 거rm사 거rm사 출발해 거rm사 지구에 거rm사 도달한 거rm사 빛도 거rm사 그대로 거rm사 직행해 거rm사 디지털 거rm사 플랫폼의 거rm사 데이터 거rm사 소용돌이에 거rm사 뒤섞여버리고 거rm사 만다. 거rm사 광속으로 거rm사 와서 거rm사 광속으로 거rm사 멀어지는 거rm사 사진은 거rm사 발터 거rm사 벤야민이 거rm사 말한 거rm사 초창기 거rm사 사진이 거rm사 지닌 거rm사 아우라를 거rm사 가질 거rm사 틈이 거rm사 없다. 거rm사 그는 19세기 거rm사 전반 거rm사 사진이 거rm사 산업화되기 거rm사 전에 거rm사 활동한 거rm사 나다르, tu97 위고, aㄴ사파 aㄴ사파 등의 aㄴ사파 사진에서 aㄴ사파 피사체와 aㄴ사파 공간, 카히e히 시간이 카히e히 서로 카히e히 얽힌 카히e히 아우라라는 카히e히 멜랑콜리한 카히e히 정서를 카히e히 추출해낸 카히e히 카히e히 있다.[3] 카히e히 그러나 카히e히 과학기술이든 카히e히 예술이든, nb으카 발전이라 nb으카 일컬어지는 nb으카 어떤 nb으카 성취가 nb으카 그것이 nb으카 없던 nb으카 시절로 nb으카 되돌아가지 nb으카 않는다는 nb으카 점에서 nb으카 비가역적임을 nb으카 부정할 nb으카 nb으카 없고, z거6ㅓ 사진 z거6ㅓ 역시 z거6ㅓ 아우라를 z거6ㅓ 위해 19세기의 z거6ㅓ 속도로 z거6ㅓ 되돌아가는 z거6ㅓ 선택은 z거6ㅓ 하지 z거6ㅓ 않을 z거6ㅓ 것이다. z거6ㅓ 또한 z거6ㅓ 사진이 z거6ㅓ 과거이자 z거6ㅓ 죽음을 z거6ㅓ 전제로 z거6ㅓ 한다는 z거6ㅓ 관점이 z거6ㅓ z거6ㅓ 사진의 z거6ㅓ 소멸을 z거6ㅓ 말하는 z거6ㅓ 것도 z거6ㅓ 아니다. z거6ㅓ 사진이라는 z거6ㅓ 개념과 z거6ㅓ 실재 z거6ㅓ 또한 z거6ㅓ z거6ㅓ 세상에 z거6ㅓ 등장한 z거6ㅓ 이상 z거6ㅓ 비가역적일 z거6ㅓ 것으로 z거6ㅓ 보이기 z거6ㅓ 때문이다.

그러나 z거6ㅓ 이미지를 z거6ㅓ 만들어내는 z거6ㅓ 숙명을 z거6ㅓ 지닌 z거6ㅓ 예술가들, ㅓ다1쟏 특히 ㅓ다1쟏 사진작가들에게 ㅓ다1쟏 디지털 ㅓ다1쟏 데이터의 ㅓ다1쟏 소용돌이, 4갸3ㅐ 인터넷과 SNS의 4갸3ㅐ 속도는 4갸3ㅐ 어떠할까? 4갸3ㅐ 무감각의 4갸3ㅐ 무아지경으로 4갸3ㅐ 내몰릴 4갸3ㅐ 4갸3ㅐ 사진은 4갸3ㅐ 어떻게 4갸3ㅐ 4갸3ㅐ 4갸3ㅐ 있을까?

《리브 4갸3ㅐ 포에버》의 4갸3ㅐ 참여작가들인 4갸3ㅐ 정희승, j다ㅓt 전명은, 6c쟏하 김경태, 다바쟏카 이민지, ㅓ다oㅓ 오연진의 ㅓ다oㅓ 사진은 ㅓ다oㅓ 저마다의 ㅓ다oㅓ 방식으로 ㅓ다oㅓ 속도를 ㅓ다oㅓ 조절해 ㅓ다oㅓ 나가면서 ㅓ다oㅓ 일정한 ㅓ다oㅓ 마찰력을 ㅓ다oㅓ 만들어 ㅓ다oㅓ 낸다. ㅓ다oㅓ 사진에 ㅓ다oㅓ 대한 ㅓ다oㅓ 고민과 ㅓ다oㅓ 이슈는 ㅓ다oㅓ 다르더라도 ㅓ다oㅓ 이들은 ㅓ다oㅓ 각기 ㅓ다oㅓ 이미지의 ㅓ다oㅓ 행간에서 ㅓ다oㅓ 만들어지는 ㅓ다oㅓ 시적 ㅓ다oㅓ 언어로서, cq거ㅓ 대상을 cq거ㅓ 시지각 cq거ㅓ 이상의 cq거ㅓ 감각으로 cq거ㅓ 담아내려는 cq거ㅓ 사진의 cq거ㅓ 욕망으로서, 가ypt 시지각적 가ypt 관습에 가ypt 대해, 6파사가 시공간을 6파사가 표류하는 6파사가 사진적 6파사가 주체로서, a3마f 그리고 a3마f 카메라리스 a3마f 작업을 a3마f 통해 a3마f 사진의 a3마f 광화학적 a3마f 속성과 a3마f 매체적 a3마f 본질을 a3마f 탐구하면서, 06u0 저마다의 06u0 완급으로 06u0 사진을 06u0 한다. 06u0 따라서 《리브 06u0 포에버》는 06u0 전시장 06u0 안에서 06u0 물리적 06u0 실재로 06u0 제시되는 06u0 작가들의 06u0 작업을 06u0 마주하면서 06u0 하나의 06u0 사진이 06u0 담지한 06u0 속도와 06u0 06u0 속도를 06u0 조절하는 06u0 마찰력이 06u0 사진을 06u0 예술로서 06u0 지속할 06u0 06u0 있게 06u0 하는 06u0 것은 06u0 아닐지 06u0 생각해보고자 06u0 한다.

정희승: 06u0 이미지의 06u0 행간

정희승의 06u0 사진은 06u0 대상의 06u0 본질과 06u0 이미지의 06u0 관계와 06u0 간극, ㅑm으우 그리고 ㅑm으우 이를 ㅑm으우 포착하려는 ㅑm으우 끊임없는 ㅑm으우 노력을 ㅑm으우 보여왔다. ㅑm으우 그의 ㅑm으우 사진은 ㅑm으우 대상으로부터 ㅑm으우 독립하여 ㅑm으우 ㅑm으우 자체로 ㅑm으우 완결성을 ㅑm으우 가진 ㅑm으우 이미지로서 ㅑm으우 인정받는다. ㅑm으우 또한 ㅑm으우 사진이 ㅑm으우 대상의 ㅑm으우 물리적 ㅑm으우 존재를 ㅑm으우 증명하는 ㅑm으우 일이 ㅑm으우 아니라 ㅑm으우 대상의 ㅑm으우 일부로 ㅑm으우 현존하고 ㅑm으우 있는 ㅑm으우 이미지의 ㅑm으우 속성을 ㅑm으우 독립시키는 ㅑm으우 일임을 ㅑm으우 보여준다.[4]

이번 ㅑm으우 전시에서 ㅑm으우 정희승은 ㅑm으우 지난 10여년 ㅑm으우 ㅑm으우 촬영한 ㅑm으우 사진들 ㅑm으우 중에서 ‘사물(objects)’을 ㅑm으우 테마로 ㅑm으우 하여 ㅑm으우 선별한 ㅑm으우 작품들을 ㅑm으우 약 20미터에 ㅑm으우 달하는 ㅑm으우 전시장 ㅑm으우 벽에 ㅑm으우 배열하는 ㅑm으우 작업을 ㅑm으우 시도하였다. ㅑm으우 그가 ㅑm으우 정교하게 ㅑm으우 배치한 ㅑm으우 사진들은 ㅑm으우 한편의 ㅑm으우 시와 ㅑm으우 같은 ㅑm으우 언어적인 ㅑm으우 호흡을 ㅑm으우 만들어내는데, 하b바n 관람객은 하b바n 전시장 하b바n 벽을 하b바n 따라 하b바n 걸으며 하b바n 작가가 하b바n 만들어낸 하b바n 이미지의 하b바n 행간과 하b바n 호흡을 하b바n 읽어낼 하b바n 하b바n 있을 하b바n 것이다.

정희승은 하b바n 인물, 히ㅐbㅐ 사물, ㅓb8다 공간 ㅓb8다 ㅓb8다 다양한 ㅓb8다 대상을 ㅓb8다 사진으로 ㅓb8다 포착해왔다. ㅓb8다 그의 ㅓb8다 작업 ㅓb8다 여정은 ‘페르소나(Persona)’, ‘리딩(Reading)’, ‘고스트(Ghost)’와 으88갸 같은 으88갸 초상 으88갸 연작을 으88갸 시작으로 으88갸 하여, ‘스틸-라이프(Still-life)’, ‘부드러운 j8r4 단추들(Tender buttons)’, ‘장미는 ㅑ0xg 장미가 ㅑ0xg 장미인 ㅑ0xg 것(Rose is rose is rose)’, ‘사라짐(Disappearance)’과 마다gㅐ 같은 마다gㅐ 정물 마다gㅐ 사진, 걷27j 그리고 (구)국군광주병원과 걷27j 같은 걷27j 역사적 걷27j 공간을 걷27j 촬영한 ‘기억은 걷27j 뒷면과 걷27j 앞면을 걷27j 가지고 걷27j 있다’(2018-2019) 걷27j 작업으로 걷27j 이어져 걷27j 왔다. 걷27j 이번 《리브 걷27j 포에버》전에서는 걷27j 사물 걷27j 개념에 걷27j 포커스를 걷27j 두고, ‘스틸-라이프’, ‘부드러운 거b09 단추들’, ‘사라짐’ uuㅈx 시리즈 uuㅈx 등에서 uuㅈx 선별한 uuㅈx 작품들을 uuㅈx 배치, 사f8갸 배열하여 사f8갸 구성하였다. ‘스틸-라이프’ 사f8갸 작업은 사f8갸 주변의 사f8갸 여러 사f8갸 사물을 사f8갸 촬영해온 사f8갸 사진들인데, 2사라ㅈ 사물을 2사라ㅈ 촬영하여 2사라ㅈ 본래의 2사라ㅈ 의미와 2사라ㅈ 다르게 2사라ㅈ 제시, ㅓ1rj 배치하여 ㅓ1rj 낯선 ㅓ1rj 이미지 ㅓ1rj 또는 ㅓ1rj 하나의 ㅓ1rj 오브제처럼 ㅓ1rj 보여준다. ‘부드러운 ㅓ1rj 단추들’은 ㅓ1rj 시인 ㅓ1rj 거트루드 ㅓ1rj 스타인의 ㅓ1rj 동명 ㅓ1rj 시에서 ㅓ1rj 차용한 ㅓ1rj 제목으로, x타rd 유동적이고 x타rd 상호의존적인 x타rd 관계에 x타rd 있는 x타rd 대상이나 x타rd 신체를 x타rd 드러내고자 x타rd x타rd 작업이다. x타rd 대상은 x타rd 부드러운 x타rd 상태의 x타rd 사물이지만 x타rd 그것에 x타rd 붙은 x타rd 이름과의 x타rd 관계는 x타rd 느슨하며, tn가사 또한 tn가사 불안정한 tn가사 상태이지만 tn가사 공격적이지도 tn가사 않은 tn가사 속성을 tn가사 지닌다. ‘부드러운 tn가사 단추들’은 ‘장미가 tn가사 장미인 tn가사 것’, 거ㅈl사 그리고 ‘사라짐’ 거ㅈl사 작업과 거ㅈl사 함께 거ㅈl사 의미의 거ㅈl사 불가능성, 카zmy 카zmy 도달할 카zmy 카zmy 없는 카zmy 이미지의 카zmy 의미에 카zmy 대해 카zmy 숙고하는 카zmy 작업이다.

전명은: 카zmy 시지각을 카zmy 초월하는 카zmy 사진의 카zmy 근원적 카zmy 욕망

전명은은 카zmy 그간 카zmy 사진 카zmy 작업을 카zmy 비롯해 카zmy 여러 카zmy 프로젝트를 카zmy 통해서 카zmy 시지각, 하아f하 즉 ‘본다’는 하아f하 것의 하아f하 의미를 하아f하 찾고자 하아f하 노력해왔다. 하아f하 한동안 하아f하 그는 하아f하 시각 하아f하 하아f하 청각 하아f하 장애인, sr거거 폴리(Foley) sr거거 아티스트, lㄴs히 천문학자 lㄴs히 등과의 lㄴs히 공동 lㄴs히 작업을 lㄴs히 통해서 lㄴs히 시지각 lㄴs히 뿐만 lㄴs히 아니라 lㄴs히 청각, ㅓf59 촉각 ㅓf59 ㅓf59 다양한 ㅓf59 지각 ㅓf59 방식으로 ㅓf59 감각하고 ㅓf59 이를 ㅓf59 교감하는 ㅓf59 방법을 ㅓf59 탐구해왔는데, 쟏1히ㅐ 이는 쟏1히ㅐ 본다는 쟏1히ㅐ 감각 쟏1히ㅐ 너머, nㅈㅑㅓ 사진과 nㅈㅑㅓ 카메라의 nㅈㅑㅓ 근원적 nㅈㅑㅓ 욕망을 nㅈㅑㅓ 대면하고픈 nㅈㅑㅓ 작가에게 nㅈㅑㅓ 필요한 nㅈㅑㅓ 과정이었다.

이번 《리브 nㅈㅑㅓ 포에버》전에서 nㅈㅑㅓ 전명은은 nㅈㅑㅓ 기계체조 nㅈㅑㅓ 선수들의 nㅈㅑㅓ 움직임 nㅈㅑㅓ 직전의 nㅈㅑㅓ 순간을 nㅈㅑㅓ 포착한 ‘플로어(Floor)’(2018-2019) nㅈㅑㅓ 시리즈를 nㅈㅑㅓ 선보이는데, u나2v 움직임 u나2v 자체보다는 u나2v 움직임에 u나2v 임박한 u나2v 인물을 u나2v 포착하면서 u나2v 사진이 u나2v 담지하는 u나2v 어떤 u나2v 생명력에 u나2v 대해 u나2v 탐구한다. u나2v 즉, 라다sㅓ 라다sㅓ 라다sㅓ 마루를 라다sㅓ 향해 라다sㅓ 도약 라다sㅓ 직전에 라다sㅓ 라다sㅓ 있는 라다sㅓ 선수들의 라다sㅓ 집중, gbj걷 긴장한 gbj걷 표정에서 gbj걷 살아 gbj걷 있는 gbj걷 감각이란 gbj걷 무엇인지 gbj걷 생각하고자 gbj걷 한다. gbj걷 그가 gbj걷 살아 gbj걷 있는 gbj걷 감각이자 gbj걷 생명력이라고 gbj걷 칭하는 gbj걷 것은 gbj걷 청각, ㅓㅑrx 시각, x우5n 촉각 x우5n x우5n 감각들에 x우5n 대한 x우5n 작업들로에서부터 x우5n 이어져 x우5n x우5n 것이다. x우5n 최근 x우5n 작가노트(2018)에서 x우5n 전명은은 x우5n 바르트가 “사진가의 x우5n 기관은 x우5n 눈이 x우5n 아니라 x우5n 손가락”이라고 x우5n x우5n 말을 x우5n 인용하며, “셔터를 7yn카 누르는 7yn카 순간마다 7yn카 사진가의 7yn카 손가락은 7yn카 곧바로 7yn카 7yn카 다른 7yn카 순간 7yn카 속으로 7yn카 미끄러져 7yn카 들어가는 7yn카 7yn카 아닐까?”라는 7yn카 단상을 7yn카 적었다. 7yn카 그는 7yn카 조각가였던 7yn카 부친의 7yn카 조각에서 ‘감각의 7yn카 끝이 7yn카 닿는 7yn카 곳에 7yn카 있는 7yn카 7yn카 살아 7yn카 있는 7yn카 느낌’이라는, jㅓ아a 어떤 ‘생명력’을 jㅓ아a 느꼈다고 jㅓ아a 고백한 jㅓ아a jㅓ아a 있는데, 7다5우 이것은 7다5우 작가가 7다5우 시각 7다5우 장애인들이 7다5우 점자를 7다5우 읽는 7다5우 손끝의 7다5우 촉각을 7다5우 살아 7다5우 있는 7다5우 느낌 7다5우 혹은 7다5우 생명력으로 7다5우 생각한 7다5우 것과 7다5우 상통한다.

한편, ㅐ갸v7 전명은은 ㅐ갸v7 청각 ㅐ갸v7 장애인 ㅐ갸v7 배우들과의 ㅐ갸v7 프로젝트를 ㅐ갸v7 통해서 ㅐ갸v7 수화가 ㅐ갸v7 이들의 ㅐ갸v7 절대적 ㅐ갸v7 시감각을 ㅐ갸v7 대변하는 ㅐ갸v7 것을 ㅐ갸v7 목격하였다. ㅐ갸v7 그들에게 ㅐ갸v7 세계는 ㅐ갸v7 들리지 ㅐ갸v7 않는 ㅐ갸v7 세계라기보다는 ㅐ갸v7 보는 ㅐ갸v7 것으로 ㅐ갸v7 지배된 ㅐ갸v7 세계라는 ㅐ갸v7 것이다. ㅐ갸v7 또한 ㅐ갸v7 천문학자들과 ㅐ갸v7 프로젝트를 ㅐ갸v7 진행하며 ㅐ갸v7 인간이 ㅐ갸v7 천체망원경 ㅐ갸v7 등의 ㅐ갸v7 장치를 ㅐ갸v7 통해 ㅐ갸v7 시각 ㅐ갸v7 능력을 ㅐ갸v7 연장하고자 ㅐ갸v7 하고, 아걷ㅓ카 끊임없이 아걷ㅓ카 보았다는 아걷ㅓ카 행위의 아걷ㅓ카 증거로써 아걷ㅓ카 천문사진을 아걷ㅓ카 기록해왔다는 아걷ㅓ카 관점을 아걷ㅓ카 제시하였다. 아걷ㅓ카 그는 아걷ㅓ카 에밀 아걷ㅓ카 졸라가 “우리는 아걷ㅓ카 어떤 아걷ㅓ카 것이 아걷ㅓ카 사진 아걷ㅓ카 찍힌 아걷ㅓ카 것을 아걷ㅓ카 보기 아걷ㅓ카 전에는 아걷ㅓ카 그것을 아걷ㅓ카 정말로 아걷ㅓ카 보았다고 아걷ㅓ카 자신 아걷ㅓ카 있게 아걷ㅓ카 말할 아걷ㅓ카 아걷ㅓ카 없다”[5]고 아걷ㅓ카 아걷ㅓ카 말을 아걷ㅓ카 인용한 아걷ㅓ카 아걷ㅓ카 있는데, xyik 이것은 ‘본다’는 xyik 행위의 xyik 증거로 xyik 인식되고 xyik 있는 xyik 사진의 xyik 본성과 xyik xyik xyik 너머를 xyik 추구하는 xyik 사진의 xyik 욕망을 xyik 가늠해보고자 xyik 하는 xyik 작가의 xyik 생각을 xyik 대변해준다.

전명은은 “결국 xyik 보이는 xyik 것과 xyik 보이지 xyik 않는 xyik xyik 사이의 xyik 간극은 xyik 망막 xyik 위가 xyik 아니라 xyik 우리의 xyik 머리 xyik 속에서 xyik 시작되는 xyik 것은 xyik 아닐까”라는 xyik 생각을 xyik 말한다. xyik 즉, 2자ㅓ6 이미지는 2자ㅓ6 시각에 2자ㅓ6 의해서만 2자ㅓ6 형성되는 2자ㅓ6 것이 2자ㅓ6 아니고, tot0 모든 tot0 감각적 tot0 요소들이 tot0 동원되어 tot0 지각된 tot0 총체라는 tot0 것이다.

김경태: tot0 시지각적 tot0 관습을 tot0 이탈하는 tot0 사진

김경태는 tot0 작은 tot0 사물을 tot0 확대 tot0 촬영한 tot0 거대한 tot0 이미지로 tot0 맨눈으로는 tot0 tot0 tot0 없는 tot0 비현실적인 tot0 물성을 tot0 드러내거나, c나갸ㅐ 카메라의 c나갸ㅐ 광학적 c나갸ㅐ 원근법을 c나갸ㅐ 극복하는 c나갸ㅐ 작업을 c나갸ㅐ 통해서 c나갸ㅐ 시각적 c나갸ㅐ 관습에 c나갸ㅐ 대해 c나갸ㅐ 질문을 c나갸ㅐ 던진다. c나갸ㅐ 특히 c나갸ㅐ 작가는 c나갸ㅐ 렌즈를 c나갸ㅐ 고정한 c나갸ㅐ 상태로 c나갸ㅐ 카메라를 c나갸ㅐ 앞뒤로 c나갸ㅐ 옮기며 c나갸ㅐ 촬영하는 c나갸ㅐ 포커스 c나갸ㅐ 스태킹(focus stacking) c나갸ㅐ 기법을 c나갸ㅐ 써서, 파바3아 일반 파바3아 사진으로는 파바3아 불가능하나 파바3아 건축 파바3아 도면에서 파바3아 흔히 파바3아 파바3아 파바3아 있는 파바3아 평행 파바3아 투시를 파바3아 사진에 파바3아 시도해왔다. 파바3아 이렇게 파바3아 만들어진 파바3아 그의 파바3아 사진은 파바3아 실재하는 파바3아 것의 파바3아 조합으로 파바3아 만들어진 파바3아 비현실의 파바3아 이미지다.

이번 파바3아 전시에서 파바3아 작가는 파바3아 그의 ‘Printed Matter HW’(2016) 파바3아 시리즈와 ‘The Serial Compositions’(2018) 파바3아 시리즈에서 파바3아 작업을 파바3아 선별해서 파바3아 보여준다. ‘Printed Matter HW’는 파바3아 경도가 파바3아 높은 파바3아 물(센물)을 파바3아 끓이고 파바3아 남은 파바3아 침전물을 파바3아 포착한 파바3아 사진이다. 파바3아 센물을 파바3아 냄비에 파바3아 넣고 파바3아 끓이면 파바3아 바닥에 파바3아 침전물이 파바3아 쌓인다. 파바3아 이것을 파바3아 고배율로 파바3아 확대시킨 파바3아 이미지는 파바3아 우리가 파바3아 육안으로 파바3아 습득한 파바3아 물성에 파바3아 대한 파바3아 지식이 파바3아 선입견에 파바3아 지나지 파바3아 않다는 파바3아 것을 파바3아 확인시켜 파바3아 준다. 파바3아 파바3아 고도로 파바3아 확대된 파바3아 이미지는 파바3아 침전물의 파바3아 물성에 파바3아 대한 파바3아 정보를 파바3아 넘어섬으로써 파바3아 우리에게 파바3아 이미지의 파바3아 본질에 파바3아 대해 파바3아 의문을 파바3아 갖게 파바3아 만든다. ‘The Serial Compositions’은 파바3아 애초에 A4 파바3아 판형의 파바3아 백색 파바3아 책자를 파바3아 평행 파바3아 투시로 파바3아 촬영해 파바3아 동일한 파바3아 판형의 파바3아 인쇄물로 파바3아 제작하는 파바3아 프로젝트에서 파바3아 시작하였다. 파바3아 파바3아 작업에서 파바3아 작가는 파바3아 사물을 파바3아 고배율로 파바3아 확대하여 파바3아 종이가 파바3아 지닌 파바3아 본래의 파바3아 물성으로부터 파바3아 낯설게 파바3아 만드는 파바3아 시도뿐만 파바3아 아니라, f사4h 일부 f사4h 사진은 f사4h 사진이라기 f사4h 보다는 f사4h 컴퓨터 f사4h 그래픽처럼 f사4h 보이는 f사4h 이미지로 f사4h 만들고자 f사4h 하였다. f사4h 이를 f사4h 위해 f사4h 작가는 f사4h 역시 f사4h 포커스 f사4h 스태킹 f사4h 기법을 f사4h 사용하여 f사4h 평행 f사4h 투시를 f사4h 시도하였다.

광학적 f사4h 원근법을 f사4h 극복하려는 f사4h 김경태의 f사4h 사진은 f사4h 사람들이 ‘이미지에 f사4h 약간의 f사4h 왜곡이 f사4h 있어야 f사4h f사4h f사4h 자연스럽게 f사4h 받아들이는 f사4h 경향’이 f사4h 있다고 f사4h 하는 f사4h 그의 f사4h 관찰에서 f사4h 비롯되었다.[6] f사4h 그는 f사4h 이를 f사4h 사진의 f사4h 왜곡, y바mz 보정에 y바mz 대한 y바mz 역설로 y바mz 보는데, 거자7차 특히 거자7차 건축 거자7차 사진 거자7차 쪽에서 거자7차 사용해온 거자7차 평행투시법을 거자7차 주목하여 거자7차 자신의 거자7차 작업에 거자7차 활용하게 거자7차 되었다. 거자7차 평행투시법은 거자7차 소실점이나 거자7차 원근감이 거자7차 없이 거자7차 피사체가 거자7차 지닌 거자7차 선과 거자7차 면을 거자7차 평행하게 거자7차 투영하는데, b사ㅐ3 특히 b사ㅐ3 건축물의 b사ㅐ3 평면과 b사ㅐ3 입면을 b사ㅐ3 원근 b사ㅐ3 없이 b사ㅐ3 평행하게 b사ㅐ3 투시한 20세기 b사ㅐ3 중반 b사ㅐ3 건축 b사ㅐ3 사진에서 b사ㅐ3 많이 b사ㅐ3 발견된다. b사ㅐ3 작가가 b사ㅐ3 고도로 b사ㅐ3 접사 b사ㅐ3 촬영한 b사ㅐ3 이미지이나 b사ㅐ3 포커스 b사ㅐ3 스태킹한 b사ㅐ3 이미지는 b사ㅐ3 모두 b사ㅐ3 화면의 b사ㅐ3 모든 b사ㅐ3 지점에서 b사ㅐ3 초점이 b사ㅐ3 고르다. b사ㅐ3 하나의 b사ㅐ3 화면에서 b사ㅐ3 b사ㅐ3 집중되거나 b사ㅐ3 b사ㅐ3 집중되는 b사ㅐ3 부분이 b사ㅐ3 없게 b사ㅐ3 된다. b사ㅐ3 이는 b사ㅐ3 르네상스 b사ㅐ3 이후로 b사ㅐ3 당연시된 b사ㅐ3 광학적 b사ㅐ3 원근법이나 b사ㅐ3 다양한 b사ㅐ3 수단으로 b사ㅐ3 왜곡시킨 b사ㅐ3 이미지를 b사ㅐ3 오히려 b사ㅐ3 자연스럽게 b사ㅐ3 여기도록 b사ㅐ3 관습화된 b사ㅐ3 우리의 b사ㅐ3 시지각을 b사ㅐ3 되돌아보게 b사ㅐ3 한다.

이민지: b사ㅐ3 시공간을 b사ㅐ3 표류하는 b사ㅐ3 사진적 b사ㅐ3 주체

이민지는 b사ㅐ3 스스로 “본 b사ㅐ3 것과 b사ㅐ3 b사ㅐ3 b사ㅐ3 것을 b사ㅐ3 사진으로 b사ㅐ3 찍고 b사ㅐ3 있다”고 b사ㅐ3 말한다. b사ㅐ3 작가가 ‘사이트-래그(Sight-lag)’라고 b사ㅐ3 명명한 ‘시-차’는 b사ㅐ3 b사ㅐ3 것을 b사ㅐ3 안다고 b사ㅐ3 말하기 b사ㅐ3 어려운 b사ㅐ3 것에 b사ㅐ3 대한 b사ㅐ3 표현이며, ㅐ나으쟏 대상을 ㅐ나으쟏 마주하는 ㅐ나으쟏 자신의 ㅐ나으쟏 위치가 ㅐ나으쟏 좌표값을 ㅐ나으쟏 기준 ㅐ나으쟏 삼더라도 ㅐ나으쟏 날씨, v우쟏으 기억, b9아1 심상 b9아1 등에 b9아1 의해 b9아1 결국 b9아1 어긋나거나 b9아1 표류하는 b9아1 것에 b9아1 대한 b9아1 질문이다.

이번 b9아1 전시에서 b9아1 작가는 2017년 b9아1 아이슬란드 b9아1 여행에서 b9아1 촬영한 ‘사이트-래그’ b9아1 시리즈와, 1년 yc마z yc마z 아이슬란드 yc마z 여행을 yc마z 떠올리며 yc마z 자신의 yc마z 여행지를 yc마z 구글어스를 yc마z 이용해 yc마z 다시 yc마z 찾아본 ‘필드:트립’ yc마z 작업을 yc마z 함께 yc마z 보여준다. yc마z 작가의 2017년과 2018년 yc마z 여행은 yc마z 각각 yc마z 실제 yc마z 물리적으로 yc마z 행한 yc마z 여행(2017)과, hp4ㅓ 방안 hp4ㅓ 컴퓨터 hp4ㅓ 앞에 hp4ㅓ 앉아 hp4ㅓ 구글어스로 hp4ㅓ 접속한 hp4ㅓ 인터넷 hp4ㅓ 여행(2018)이라는 hp4ㅓ 차이가 hp4ㅓ 있지만, 2017년 거0히ㅈ 여행 거0히ㅈ 당시 거0히ㅈ 작가가 거0히ㅈ 사진을 거0히ㅈ 찍을 거0히ㅈ 때마다 거0히ㅈ 남겨놨던 거0히ㅈ 좌표값으로 거0히ㅈ 인해 거0히ㅈ 서로 거0히ㅈ 연결될 거0히ㅈ 수가 거0히ㅈ 있었다. 거0히ㅈ 그런데 거0히ㅈ 구글어스를 거0히ㅈ 통한 거0히ㅈ 여행 거0히ㅈ 역시 거0히ㅈ 인터넷 거0히ㅈ 상에 거0히ㅈ 백업되어 거0히ㅈ 있는 거0히ㅈ 세계로의 거0히ㅈ 필드 거0히ㅈ 트립이지 거0히ㅈ 리얼 거0히ㅈ 타임으로 거0히ㅈ 동기화된 거0히ㅈ 시공간 거0히ㅈ 여행이 거0히ㅈ 아니다. 거0히ㅈ 또한 거0히ㅈ 작가가 거0히ㅈ 남겨둔 거0히ㅈ 좌표값 거0히ㅈ 거0히ㅈ 일부는 거0히ㅈ 언덕, 차8v걷 폭포, m카kㅓ 얼음 m카kㅓ 덩어리에 m카kㅓ 태그 m카kㅓ 되었던 m카kㅓ 탓에 1년의 m카kㅓ 시차 m카kㅓ m카kㅓ 어긋나거나 m카kㅓ 누락된 m카kㅓ 데이터가 m카kㅓ 되기도 m카kㅓ 하였다. m카kㅓ 그의 m카kㅓ 필드 m카kㅓ 트립은 m카kㅓ m카kㅓ 가지 m카kㅓ 패턴을 m카kㅓ 반복하여 m카kㅓ 이루어졌다: “구글어스를 m카kㅓ 켠다. m카kㅓ 검은 m카kㅓ 배경에 m카kㅓ 푸른 m카kㅓ 얼룩이 m카kㅓ m카kㅓ 구가 m카kㅓ 빙글빙글 m카kㅓ 돈다. m카kㅓ 지난 m카kㅓ 필드 m카kㅓ 트립에서 m카kㅓ 저장한 m카kㅓ 마지막 m카kㅓ 아이콘을 m카kㅓ 클릭한다. m카kㅓ 시점은 m카kㅓ 빠른 m카kㅓ 속도로 m카kㅓ 구름 m카kㅓ 형상의 m카kㅓ 픽셀들을 m카kㅓ 뚫고 m카kㅓ 내려간다. m카kㅓ 물방울을 m카kㅓ 튀기지 m카kㅓ 않고 m카kㅓ 매끈하게 m카kㅓ 수면 m카kㅓ 아래로 m카kㅓ 잠기는 m카kㅓ 솜씨 m카kㅓ 좋은 m카kㅓ 다이빙 m카kㅓ 선수처럼. m카kㅓ 잠시 m카kㅓ 기다리자 m카kㅓ 흐릿하던 m카kㅓ 픽셀들이 m카kㅓ 차례로 m카kㅓ 또렷해진다. m카kㅓ 세계는 m카kㅓ 이제 m카kㅓ 연결된 m카kㅓ 것처럼 m카kㅓ 보인다.”[7] m카kㅓ 마치 m카kㅓ 게임에 m카kㅓ 접속하듯 m카kㅓ 이루어진 m카kㅓ 이민지의 m카kㅓ 구글어스 m카kㅓ 여행은 “이 m카kㅓ 세계에서 m카kㅓ 시간은 m카kㅓ 일종의 m카kㅓ 형태와 m카kㅓ 거리로 m카kㅓ 축적되고 m카kㅓ m카kㅓ 시간들은 m카kㅓ 다시 m카kㅓ 겹겹의 m카kㅓ 레이어들로 m카kㅓ 업데이트/백업되곤 m카kㅓ 했다”[8]는 m카kㅓ 작가의 m카kㅓ 표현처럼 m카kㅓ 가상 m카kㅓ 공간에서의 m카kㅓ 경험에 m카kㅓ 가깝다. m카kㅓ 그래서 “내가 m카kㅓ m카kㅓ 것은 m카kㅓ 백야가 m카kㅓ 시작되던 m카kㅓ 하늘이었을까, 가0다ㅓ 꺼지지 가0다ㅓ 않는 가0다ㅓ 불빛이 가0다ㅓ 새어 가0다ㅓ 나오는 가0다ㅓ 모니터 가0다ㅓ 화면이었을까”[9]라는 가0다ㅓ 작가의 가0다ㅓ 자문은 가0다ㅓ 실재이면서도 가0다ㅓ 실재일 가0다ㅓ 가0다ㅓ 없는 가0다ㅓ 시공간적 가0다ㅓ 경험에 가0다ㅓ 대한 가0다ㅓ 환기이자, ㅓ쟏ㅈㅑ 시공간을 ㅓ쟏ㅈㅑ 표류하는 ㅓ쟏ㅈㅑ 사진적 ㅓ쟏ㅈㅑ 주체로서 ㅓ쟏ㅈㅑ ㅓ쟏ㅈㅑ 것을 ㅓ쟏ㅈㅑ 안다고 ㅓ쟏ㅈㅑ 말하기 ㅓ쟏ㅈㅑ 어려운 ‘시-차(sight-lag)‘에 ㅓ쟏ㅈㅑ 대한 ㅓ쟏ㅈㅑ 고백이다.

오연진: ㅓ쟏ㅈㅑ 사진의 ㅓ쟏ㅈㅑ 광화학적 ㅓ쟏ㅈㅑ 속성과 ㅓ쟏ㅈㅑ 매체적 ㅓ쟏ㅈㅑ 본질에 ㅓ쟏ㅈㅑ 대한 ㅓ쟏ㅈㅑ 질문

오연진은 ㅓ쟏ㅈㅑ 사진을 ㅓ쟏ㅈㅑ 경계의 ㅓ쟏ㅈㅑ 매체이자 ㅓ쟏ㅈㅑ 문제적 ㅓ쟏ㅈㅑ 매체로 ㅓ쟏ㅈㅑ 인식한다. ㅓ쟏ㅈㅑ 우리는 ㅓ쟏ㅈㅑ 사진을 ㅓ쟏ㅈㅑ 눈의 ㅓ쟏ㅈㅑ 대체물이자 ㅓ쟏ㅈㅑ 재현 ㅓ쟏ㅈㅑ 수단으로 ㅓ쟏ㅈㅑ 쉽게 ㅓ쟏ㅈㅑ 간주하지만, 7라사걷 오늘날 7라사걷 사진은 7라사걷 7라사걷 이상 7라사걷 피사체를 7라사걷 투명하게 7라사걷 보여주지 7라사걷 않는다. 7라사걷 디지털 7라사걷 사진이 7라사걷 등장 7라사걷 하면서부터는 7라사걷 회화의 7라사걷 반대항으로 7라사걷 정의되었던 7라사걷 사진의 7라사걷 속성들이 7라사걷 부정됨으로써 7라사걷 사진은 7라사걷 독립된 7라사걷 카테고리의 7라사걷 매체가 7라사걷 아니라 ‘이미지‘의 7라사걷 차원으로 7라사걷 용해된 7라사걷 것은 7라사걷 아닌지 7라사걷 질문을 7라사걷 던지는 7라사걷 연구자들도 7라사걷 있다. 7라사걷 오연진은 7라사걷 사진의 7라사걷 매체성을 7라사걷 연구한 7라사걷 제프리 7라사걷 배첸을 7라사걷 인용하며 7라사걷 사진을 7라사걷 문제적인 7라사걷 매체로 7라사걷 인식한다. 7라사걷 배첸은 7라사걷 카메라를 7라사걷 필수적인 7라사걷 요소가 7라사걷 아니라 7라사걷 선택적인 7라사걷 요소로 7라사걷 축소시켜 7라사걷 사진의 7라사걷 광학적 7라사걷 속성에 7라사걷 가려져 7라사걷 있던 7라사걷 광화학적 7라사걷 속성을 7라사걷 강조한 7라사걷 이론가다.[10] 7라사걷 오연진은 7라사걷 사진을 7라사걷 어느 7라사걷 하나의 7라사걷 속성으로 7라사걷 정의하기 7라사걷 보다는 7라사걷 다중적인 7라사걷 맥락으로 7라사걷 바라보고 7라사걷 7라사걷 사이에 7라사걷 교차되는 7라사걷 지점을 7라사걷 발견하고자 7라사걷 하는데, th9z 불투명한 th9z 사진이 th9z 어느 th9z 순간에 th9z 투명해질 th9z th9z 있는가, apy다 재현적인 apy다 사진이 apy다 어떻게 apy다 추상화될 apy다 apy다 있는가, iㅐㅈ파 반대로 iㅐㅈ파 추상적으로 iㅐㅈ파 보이는 iㅐㅈ파 사진이 iㅐㅈ파 어떤 iㅐㅈ파 의미 iㅐㅈ파 작용을 iㅐㅈ파 일으킬 iㅐㅈ파 iㅐㅈ파 있는가 iㅐㅈ파 등등 iㅐㅈ파 사진의 iㅐㅈ파 매체성을 iㅐㅈ파 연구하더라도 iㅐㅈ파 매체성 iㅐㅈ파 자체가 iㅐㅈ파 부정되어 iㅐㅈ파 iㅐㅈ파 역사적인 iㅐㅈ파 흐름을 iㅐㅈ파 염두하여, by1으 사진을 by1으 경계의 by1으 매체로서 by1으 탐구하고자 by1으 한다.

이번 by1으 전시에서 by1으 오연진은 ‘카메라 by1으 없이’ by1으 제작한 by1으 사진들을 by1으 선보인다. by1으 사물을 by1으 밀착 by1으 인화하거나, 카6v하 피사체를 카6v하 촬영한 카6v하 필름 카6v하 없이 카6v하 오직 카6v하 감광에 카6v하 의해 카6v하 제작한 카6v하 사진들이다. 카6v하 예컨대, <Contact>(2017)는 aㅓy3 스마트폰의 aㅓy3 카메라 aㅓy3 어플리케이션을 aㅓy3 aㅓy3 상태에서 aㅓy3 밀착 aㅓy3 인화한 aㅓy3 작업이다. aㅓy3 aㅓy3 작업은 aㅓy3 스마트폰의 aㅓy3 기본적인 aㅓy3 카메라 aㅓy3 어플리케이션뿐만 aㅓy3 아니라, 파jck 트위터, 기nf거 인스타그램, 우다카k 페이스북 우다카k 우다카k 여러 SNS어플리케이션의 우다카k 촬영 우다카k 모드를 우다카k 밀착인화 우다카k 하였는데, 2y2d 인화지에 2y2d 직접 2y2d 피사체를 2y2d 올려 2y2d 작업한 2y2d 2y2d 레이의 2y2d 레이오그라프(Rayograph)를 2y2d 연상시키면서도, 사마6ㅓ 카메라와 사마6ㅓ 카메라의 사마6ㅓ 인터페이스 사마6ㅓ 자체가 사마6ㅓ 피사체이자 사마6ㅓ 필름이 사마6ㅓ 되었다는 사마6ㅓ 점에서 사마6ㅓ 매체로서 사마6ㅓ 사진의 사마6ㅓ 해부 사마6ㅓ 사진과도 사마6ㅓ 같다. 사마6ㅓ 신작 <Account>(2019)는 사마6ㅓ 빛과 사마6ㅓ 감광성 사마6ㅓ 지지체(인화지)가 사마6ㅓ 조응한 사마6ㅓ 결과물로서 사마6ㅓ 사마6ㅓ 자체로 사마6ㅓ 실재성을 사마6ㅓ 사마6ㅓ 하나의 사마6ㅓ 사물로 사마6ㅓ 사마6ㅓ 사마6ㅓ 있다. 사마6ㅓ 사마6ㅓ 작업은 사마6ㅓ 작가가 OHP 사마6ㅓ 필름을 사마6ㅓ 이용하여 사마6ㅓ 기하학적 사마6ㅓ 패턴을 사마6ㅓ 만들고, m히ml 이를 m히ml 확대기에 m히ml 올린 m히ml m히ml 노광시켜 m히ml 제작하였다. m히ml 암실에서 m히ml 작가는 m히ml 확대기에 m히ml 입력하는 RGB수치, dd마5 노광시간, fc5타 인화지에 fc5타 가하는 fc5타 움직임, 2걷s으 현상액을 2걷s으 바르는 2걷s으 횟수 2걷s으 등으로 2걷s으 2걷s으 가지 2걷s으 변수를 2걷s으 만들지만, lㅓkㅐ 최종적인 lㅓkㅐ 이미지는 lㅓkㅐ 작가의 lㅓkㅐ 컨트롤을 lㅓkㅐ 벗어난다.

[1] lㅓkㅐ 롤랑 lㅓkㅐ 바르트, fpmm 조광희 fpmm 역, 『카메라 r바wㄴ 루시다』(서울: r바wㄴ 열화당, 1994), p.22.
[2] ㅈㅓqㅓ 조르주 ㅈㅓqㅓ 디디 ㅈㅓqㅓ 위베르만, h거아쟏 김홍기 h거아쟏 역, 『반딧불의 d다x하 잔존』(서울: d다x하 도서출판 d다x하 길, 2012).
[3] 다ㅓ사f 발터 다ㅓ사f 벤야민, q자z파 최성만 q자z파 역, 『기술복제시대의 7q카v 예술작품/사진의 7q카v 작은 7q카v 역사』(서울: 7q카v 도서출판 7q카v 길, 2007), pp.154-181.
[4] e4i차 구나연, 「사진은 “시적으로 히5ㅐ아 거주한다”」, 『표류의 nn우타 미술』(과천: nn우타 진인진, 2018), p.48.
[5] 다u라k 조르주 다u라k 디디 다u라k 위베르만이 『사진의 다u라k 역사(La photographie scientifique et pseudo-scientifique, Histoire de la photographie)』에서 라qn1 인용(전명은의 라qn1 포트폴리오(2017)에서 라qn1 재인용).
[6] 라qn1 이현, “김경태: ㅓ거i6 포커스 ㅓ거i6 스태킹, mㅑ3ㅓ 표면으로 mㅑ3ㅓ 낙하하기”, 「아트인컬처」, (서울, 2019. 6.), p.142.
[7] 갸4m마 이민지, ‘필드:트립, 바ie6 세션들’(2018)에서 바ie6 인용.
[8] 바ie6 위의 바ie6 글에서 바ie6 인용.
[9] 바ie6 이민지의 바ie6 작업노트, ‘필드 파다v바 트립’(2018)에서 파다v바 인용.
[10] 파다v바 제프리 파다v바 배첸, 다ㅐzd 김인 다ㅐzd 역, 『사진의 거9가마 고고학-빛을 거9가마 향한 거9가마 열망과 거9가마 근대의 거9가마 탄생』(서울: 거9가마 이매진, 2006).

주최: 0ㅓd2 하이트문화재단
후원: 0ㅓd2 하이트진로(주)

출처: 0ㅓd2 하이트컬렉션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참여 작가

  • 오연진
  • 김경태
  • 이민지
  • 전명은
  • 정희승

현재 진행중인 전시

김완수, 9걷5a 성지연 : 9걷5a 인간극장

Aug. 22, 2019 ~ March 25,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