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 발굴 및 지원, 육성을 위해 지난 8월 개최된 문화살롱 5120 전시공모에서 총 네 팀의 청년 예술가가 선발되었습니다. 이들이 가진 가장 빛나는 힘은 기존의 질서에서 벗어나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독자적인 ‘시선’일 것입니다.
문화살롱 5120은 회화, 디자인, 영상, 조각 등 다양한 장르로 작업하는 청년 예술가들의 시선을 공유하고 대표작을 미리 선보이는 프리뷰 전시를 선보입니다.

참여작가: 공재, 로트링겐, 이상균 × 조화라, 임하은 × 조현민

출처: 문화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