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함께하는 삶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
2016년 12월 30일 ~ 2017년 1월 31일
강준석_산책_100x73_캔버스위에 아크릴_91x73_2016
곽수연_Red monkey_69X80cm_삼베에 채색_2016
류주영_하얀새와 소녀_73x73_캔버스위에 아크릴_2016
박용식_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What You See Is Not Everything_가변설치_혼합재료_2011
박지혜_모모_53.0x65.1cm_광목에 수묵담채_2016
엄상용_닉쿤_162.2 x112.1cm_Oil on canvas_2016
윤종석_That days (20141030)_60.5x91cm_캔버스위에 아크릴_2014
임승섭_Soulmate_77x40x85cm_FRP에 차페인트_2013
정성원_Antic and Rabbit_72x53cm_캔버스위에 유채_2014
정우재_Gleaming-Green day_72.7x116.8cm_캔버스위에 유채_2016
최형섭_Trophy_140x106x138cm_가죽, 혼합재료_2011
조장은_마리니와나_80.3X100cm_장지에 전통채색_2015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점의 2017년 신년기획전 <반려: 함께하는 삶>은 약하고 소외 받는 존재도 차별 없이 존중 받을 수 있기를 바람으로 마련한 전시입니다. 반려동물은 귀엽고 사랑 받는 존재이지만, 해마다 늘어나는 유기견과 유기묘의 수는 상황에 따라 버려질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방증합니다. 이는 권력관계에 의해 필요하면 취하고, 상황이 변하면 쉽게 버리는 인간사회의 행태와 유사합니다. 총 12명의 작가가 표현한 의인화된 동물들은 인간 삶의 다양한 군상입니다. 이를 통해 함께하는 삶에 대해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여 작가
- 박지혜
- 윤종석
- 정우재
- 조장은
- 임승섭
- 정성원
- 곽수연
- 강준석
- 류주영
- 박용식
- 엄상용
- 최형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