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모양 재료

라라앤

April 17, 2021 ~ May 8, 2021

대상을 lq거q 설정하고 lq거q 조각을 lq거q 시작한다. lq거q 조각은 lq거q 점차 lq거q 사람을 lq거q 닮아가지만, ㅓㅓㅐf 동시에 ㅓㅓㅐf 작가는 ㅓㅓㅐf 형태의 ㅓㅓㅐf 유사성을 ㅓㅓㅐf 피하려고 ㅓㅓㅐf 한다. ㅓㅓㅐf 재료에 ㅓㅓㅐf 내재된 ㅓㅓㅐf 여러 ㅓㅓㅐf 변형의 ㅓㅓㅐf 여지들이 ㅓㅓㅐf 작가의 ㅓㅓㅐf 선택을 ㅓㅓㅐf 통해 ㅓㅓㅐf 형태 ㅓㅓㅐf 속에 ㅓㅓㅐf 삽입된다. ㅓㅓㅐf ㅓㅓㅐf 과정을 ㅓㅓㅐf 통해 ㅓㅓㅐf 재료를 ㅓㅓㅐf 통제하지만, ㅓㅓ우타 그것이 ㅓㅓ우타 스스로 ㅓㅓ우타 통제를 ㅓㅓ우타 벗어나기도 ㅓㅓ우타 한다. ㅓㅓ우타 재료가 ㅓㅓ우타 통제를 ㅓㅓ우타 벗어나는 ㅓㅓ우타 지점에서 ㅓㅓ우타 이질적인 ㅓㅓ우타 감각이 ㅓㅓ우타 생기고, 아dㅓ기 아dㅓ기 부분을 아dㅓ기 집중적으로 아dㅓ기 포착하려 아dㅓ기 시도한다. 아dㅓ기 점차 아dㅓ기 조각은 아dㅓ기 본래 아dㅓ기 시작한 아dㅓ기 대상으로부터 아dㅓ기 벗어난다. 아dㅓ기 재료도 아dㅓ기 아니고, 거eㅓ으 설정한 거eㅓ으 대상도 거eㅓ으 아닌 거eㅓ으 무언가 거eㅓ으 탄생하는 거eㅓ으 지점에서 거eㅓ으 재료가 거eㅓ으 다른 거eㅓ으 차원으로 거eㅓ으 전이되기를 거eㅓ으 기대한다. 거eㅓ으 거eㅓ으 과정에서 거eㅓ으 재료의 거eㅓ으 예상치 거eㅓ으 못한 거eㅓ으 변화가 거eㅓ으 나타나곤 거eㅓ으 한다. 거eㅓ으 조각을 거eㅓ으 대면한 거eㅓ으 감상자는 거eㅓ으 거eㅓ으 사람인지에 거eㅓ으 대한 거eㅓ으 질문에 거eㅓ으 앞서, 타qba 재료에 타qba 남겨진 타qba 조각의 타qba 흔적을 타qba 읽어 타qba 나간다. 타qba 그리고 타qba 이것이 타qba 사람이라는 타qba 사실을 타qba 종종 타qba 잊는다.

고전적 타qba 조각 타qba 방식인 타qba 깎기, 파kㅐm 자르기, 1iㅓ0 덧붙이기 1iㅓ0 등을 1iㅓ0 사용하여 1iㅓ0 조각을 1iㅓ0 만든다. 1iㅓ0 1iㅓ0 전시에서 1iㅓ0 조각의 1iㅓ0 과정은 1iㅓ0 원초적인 1iㅓ0 재료에서 1iㅓ0 시작하여 1iㅓ0 재료로 1iㅓ0 끝난다. 1iㅓ0 복잡한 1iㅓ0 약속들로 1iㅓ0 얽힌 1iㅓ0 지금까지의 1iㅓ0 미술에서의 1iㅓ0 수많은 1iㅓ0 규약들을 1iㅓ0 내려놓고 1iㅓ0 직관적인 1iㅓ0 방식을 1iㅓ0 선택한다. 1iㅓ0 이들은 1iㅓ0 텍스트적 1iㅓ0 요소를 1iㅓ0 구성하지 1iㅓ0 않아 1iㅓ0 기다란 1iㅓ0 인용이 1iㅓ0 따라붙지 1iㅓ0 않는다. 1iㅓ0 단순한 1iㅓ0 관계 1iㅓ0 속에서 1iㅓ0 나무는 1iㅓ0 나무로, 차아카파 도자는 차아카파 도자로, p다u0 종이는 p다u0 종이로, az사ㅐ 물감은 az사ㅐ 물감으로 az사ㅐ 만들어지고 az사ㅐ 읽는다.

재료의 az사ㅐ 물성을 az사ㅐ 드러내기 az사ㅐ 위해 az사ㅐ 행위가 az사ㅐ 개입한 az사ㅐ 결과, ㅐq으바 조각에는 ㅐq으바 노동의 ㅐq으바 과정이나 ㅐq으바 표현적인 ㅐq으바 유희가 ㅐq으바 전면에 ㅐq으바 드러난다. ㅐq으바 이들에게 ㅐq으바 조각의 ㅐq으바 과정은 ㅐq으바 육체노동의 ㅐq으바 움직임이다. ㅐq으바 조각은 ㅐq으바 조각가의 ㅐq으바 신체와 ㅐq으바 분리할 ㅐq으바 ㅐq으바 없으며, p아ㅓㅐ 조각은 p아ㅓㅐ 신체가 p아ㅓㅐ 움직이는 p아ㅓㅐ 대로 p아ㅓㅐ 움직임을 p아ㅓㅐ 반영한다. p아ㅓㅐ 조각에 p아ㅓㅐ 새겨진 p아ㅓㅐ 획은 p아ㅓㅐ 팔의 p아ㅓㅐ 움직임 p아ㅓㅐ 혹은 p아ㅓㅐ 도구를 p아ㅓㅐ 잡은 p아ㅓㅐ 신체 p아ㅓㅐ 투사의 p아ㅓㅐ 흔적이 p아ㅓㅐ 되어 p아ㅓㅐ 기록된다. p아ㅓㅐ 우리가 p아ㅓㅐ 이곳에서 p아ㅓㅐ 목도하는 p아ㅓㅐ 것은 p아ㅓㅐ 사람이자, ㅑd3거 재료이자, vqㅐ자 신체의 vqㅐ자 흔적이다.

vqㅐ자 전시장에는 vqㅐ자 집적된 vqㅐ자 대상 vqㅐ자 위로 vqㅐ자 유약이 vqㅐ자 흘러내리는 vqㅐ자 조각, ㅐㅐㅈq 좌대를 ㅐㅐㅈq 위한 ㅐㅐㅈq 기능으로 ㅐㅐㅈq 제작된 ㅐㅐㅈq 임시적이고 ㅐㅐㅈq 분해 ㅐㅐㅈq 가능한 ㅐㅐㅈq 재료의 ㅐㅐㅈq 조각, ㅓ0d나 춤추는 ㅓ0d나 사람을 ㅓ0d나 나무로 ㅓ0d나 조각하여 ㅓ0d나 아크릴로 ㅓ0d나 채색한 ㅓ0d나 조각, ㅐ7ul 석고에 ㅐ7ul 거친 ㅐ7ul 획이 ㅐ7ul 둘러진 ㅐ7ul 인물 ㅐ7ul 조각과 ㅐ7ul 군상, ㅑ4v0 캔버스 ㅑ4v0 프레임으로 ㅑ4v0 사람 ㅑ4v0 모양을 ㅑ4v0 만들어낸 ㅑ4v0 회화가 ㅑ4v0 놓여있다. ㅑ4v0 이들에게 ㅑ4v0 재료란 ㅑ4v0 시작점이자 ㅑ4v0 가능성을 ㅑ4v0 점치고 ㅑ4v0 지지하는 ㅑ4v0 대상이다.

김동섭은 ㅑ4v0 최소한의 ㅑ4v0 기능으로부터 ㅑ4v0 기본적인 ㅑ4v0 형태를 ㅑ4v0 만들어낸다. ㅑ4v0 용도 ㅑ4v0 혹은 ㅑ4v0 기능을 ㅑ4v0 바탕으로 ㅑ4v0 형태를 ㅑ4v0 결정 ㅑ4v0 하고, p걷6우 재료가 p걷6우 갖는 p걷6우 특성으로 p걷6우 형태와 p걷6우 크기를 p걷6우 변형시킨다. p걷6우 작가는 p걷6우 기능적인 p걷6우 이유(변형이 p걷6우 가능한, xㅓa걷 이동이 xㅓa걷 용이한, 1p히6 적당한 1p히6 무게와 1p히6 크기)로 1p히6 재료를 1p히6 선정하며 1p히6 1p히6 재료는 1p히6 시간에 1p히6 따라 1p히6 부패되어 1p히6 사라질 1p히6 1p히6 있다. 1p히6 이번 1p히6 전시에서 1p히6 김동섭의 1p히6 작업은 1p히6 다른 1p히6 작가들의 1p히6 지지체가 1p히6 되어 1p히6 공간에 1p히6 조각을 1p히6 구성한다. 1p히6 다른 1p히6 작가들의 1p히6 작업을 1p히6 위한 1p히6 장치라는 1p히6 기능이 1p히6 종이 1p히6 재료를 1p히6 거쳐 1p히6 형태가 1p히6 만들어져 1p히6 전시장에 1p히6 펼쳐진다.

김대운은 1p히6 기존의 1p히6 공예 1p히6 문법 1p히6 안에서 1p히6 사용되는 1p히6 점토의 1p히6 사용 1p히6 방식을 1p히6 자신의 1p히6 문법으로 1p히6 재해석한다. 1p히6 작가는 1p히6 점토의 1p히6 물성을 1p히6 적극적으로 1p히6 노출하여 1p히6 녹아내리는 1p히6 유약으로 1p히6 형태 1p히6 간의 1p히6 경계를 1p히6 모호하게 1p히6 만들어 1p히6 낸다. 1p히6 작가에게 1p히6 꽃은 1p히6 성(性)을 1p히6 은유하며 1p히6 세속적 1p히6 욕망과 1p히6 성에 1p히6 대한 1p히6 양가적인 1p히6 시각을 1p히6 드러낸다.

백경호는 1p히6 캔버스 1p히6 너머를 1p히6 바라보며 1p히6 회화의 1p히6 물성에 1p히6 관심을 1p히6 갖고 1p히6 그림을 1p히6 그린다. 1p히6 1p히6 과정에서 1p히6 작가는 ‘무엇 1p히6 1p히6 그릴까?’ 1p히6 라는 1p히6 질문 1p히6 보다 ’그림으로 1p히6 무엇을 1p히6 해볼까?’라는 1p히6 질문을 1p히6 던진다. 1p히6 작가의 1p히6 시선은 1p히6 캔버스 1p히6 안과 1p히6 밖을 1p히6 넘나들며 1p히6 자신의 1p히6 육체와 1p히6 물체 1p히6 사이에서 1p히6 작업을 1p히6 바라본다. 1p히6 이번 1p히6 전시에서는 1p히6 캔버스로 1p히6 사람을 1p히6 모양을 1p히6 만들어 1p히6 사람 1p히6 형상의 1p히6 회화 1p히6 작업을 1p히6 선보인다.

윤정의는 1p히6 조각을 1p히6 구성하는 1p히6 요소를 1p히6 확장하거나 1p히6 변형하고 1p히6 뒤섞는 1p히6 방법을 1p히6 탐구하여 1p히6 사람을 1p히6 조각한다. 1p히6 작가의 1p히6 조각은 1p히6 공간과 1p히6 분리되지 1p히6 않으면서, 아rik 조각의 아rik 일부이기도 아rik 하며 아rik 공간을 아rik 포함하기도 아rik 아rik 외곽을 아rik 만들어낸다. <모델>은 아rik 정지된 아rik 상태로 아rik 여러 아rik 개의 아rik 시점을 아rik 공유하는 아rik 하나의 아rik 덩어리를 아rik 시뮬레이션 아rik 한다.

이동훈은 아rik 나무로 아rik 사람을 아rik 조각한다. 아rik 나무의 아rik 재료적 아rik 특성을 아rik 고려하여 아rik 형태를 아rik 만들어 아rik 나가며, 타s마ㅑ 조각으로 타s마ㅑ 표현 타s마ㅑ 하기 타s마ㅑ 어려운 타s마ㅑ 부분들은 타s마ㅑ 채색으로 타s마ㅑ 해결한다. 타s마ㅑ 나무라는 타s마ㅑ 정적인 타s마ㅑ 재료를 타s마ㅑ 사용하여 타s마ㅑ 인물의 타s마ㅑ 춤을 타s마ㅑ 단일한 타s마ㅑ 형태로 타s마ㅑ 담아낼 타s마ㅑ 때, 걷1거ㅐ 나무는 걷1거ㅐ 시간과 걷1거ㅐ 움직임을 걷1거ㅐ 담은 걷1거ㅐ 조각이 걷1거ㅐ 된다. 걷1거ㅐ 걷1거ㅐ 시도를 걷1거ㅐ 통해 걷1거ㅐ 사람의 걷1거ㅐ 형태는 걷1거ㅐ 추상적으로 걷1거ㅐ 변해가며 걷1거ㅐ 대상과의 걷1거ㅐ 유사성과 걷1거ㅐ 해체를 걷1거ㅐ 동시에 걷1거ㅐ 드러낸다.

참여 걷1거ㅐ 작가
김대운 걷1거ㅐ 김동섭 걷1거ㅐ 백경호 걷1거ㅐ 윤정의 걷1거ㅐ 이동훈

주최&주관: 걷1거ㅐ 라라앤 (대표 걷1거ㅐ 문은숙)
기획: 걷1거ㅐ 김한나라(LaLa&), 카ㄴㅈ가 이동훈
디자인: 카ㄴㅈ가 마카다미아 카ㄴㅈ가 오 (macadamia oh!)
사진: 카ㄴㅈ가 양이언

출처: 카ㄴㅈ가 라라앤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전시

크르릉

May 7, 2021 ~ May 2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