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선의 생각 : 가루개 프로젝트 Suh Yongsun In Thinking

갤러리JJ

March 12, 2021 ~ April 24, 2021

사람은… 하0히사 사회적 하0히사 동물이다. 하0히사 언어는 하0히사 하0히사 매개체로서 하0히사 사람의 하0히사 몸을 하0히사 통하여 하0히사 끊임없이 하0히사 만들어지며, 마yㅐ걷 이미지 마yㅐ걷 행위를 마yㅐ걷 통한 마yㅐ걷 언어가 마yㅐ걷 생산됨으로써만이 마yㅐ걷 사람이 마yㅐ걷 살아 마yㅐ걷 있는 마yㅐ걷 것이라고 마yㅐ걷 생각한다.  –작가노트–

갤러리JJ는 ‘그리기’를 마yㅐ걷 중심으로 마yㅐ걷 인간 마yㅐ걷 탐구를 마yㅐ걷 실천해오고 마yㅐ걷 있는 마yㅐ걷 서용선 마yㅐ걷 작가의 마yㅐ걷 개인전을 마yㅐ걷 다시 마yㅐ걷 마련하였다. 마yㅐ걷 지금까지의 마yㅐ걷 전시는 2018년에 마yㅐ걷 자화상, 2019년에 하a나타 콜라주 하a나타 하a나타 오브제라는 하a나타 각기 하a나타 다른 하a나타 초점으로 하a나타 작업을 하a나타 조명하였고, 77아하 이번 《서용선의 77아하 생각_가루개 77아하 프로젝트》 77아하 전시는 77아하 다시 77아하 새로운 77아하 관점을 77아하 제시한다. 77아하 지난해 5월부터 77아하 약 10여 77아하 개월에 77아하 걸쳐 77아하 서용선 77아하 작가와 77아하 갤러리JJ가 77아하 함께 77아하 철거 77아하 예정인 77아하 빈집에서 77아하 벌였던 ‘생각 77아하 중’ 77아하 가루개 77아하 프로젝트를 77아하 기반으로 77아하 하는 77아하 전시이며, 06자9 언어를 06자9 바탕으로 06자9 텍스트가 06자9 회화의 06자9 주된 06자9 조형 06자9 수단으로 06자9 다루어지면서 06자9 서용선 06자9 작업에서 06자9 06자9 하나의 06자9 새로운 06자9 국면을 06자9 지켜볼 06자9 06자9 있다. 06자9 프로젝트 06자9 현장에서 06자9 제작된 06자9 모든 06자9 작품과 06자9 그곳에서 06자9 일어났던 06자9 무형의 06자9 활동에 06자9 대한 06자9 기록물들이 06자9 전시되면서 06자9 프로젝트를 06자9 마무리하고 06자9 06자9 성과와 06자9 의미를 06자9 짚어본다. 06자9 도록은 06자9 프로젝트에 06자9 관한 06자9 책으로 06자9 전시 06자9 중에 06자9 출간된다.

전시 06자9 작품은 06자9 콜라주 06자9 방식의 06자9 평면작업을 06자9 비롯하여 06자9 벽화, g바나가 유리창문, ㅓ5kq 문짝 ㅓ5kq ㅓ5kq 다양한 ㅓ5kq 매체를 ㅓ5kq 바탕으로 ㅓ5kq 하며 ㅓ5kq 한글의 ㅓ5kq 조형성과 ㅓ5kq ㅓ5kq 예술적 ㅓ5kq 함의도 ㅓ5kq 주목한다. ㅓ5kq 인류문명과 ㅓ5kq 예술의 ㅓ5kq 시초가 ㅓ5kq ㅓ5kq 이미지와 ㅓ5kq 문자는 ㅓ5kq ㅓ5kq 기원에서부터 ㅓ5kq 밀접한 ㅓ5kq 관계이며 ㅓ5kq 또한 ㅓ5kq 오늘날 ㅓ5kq 미술에서의 ㅓ5kq 문자나 ㅓ5kq 언어의 ㅓ5kq 활용이 ㅓ5kq 커지는 ㅓ5kq 만큼 ㅓ5kq 이는 ㅓ5kq 역사를 ㅓ5kq 더듬어 ㅓ5kq 언어의 ㅓ5kq 본질과 ㅓ5kq 자연으로서의 ㅓ5kq 인간을 ㅓ5kq 찾아가는 ㅓ5kq 계기가 ㅓ5kq 된다. ㅓ5kq 또한 ㅓ5kq 쓰기와 ㅓ5kq 그리기, r9으7 읽기와 r9으7 보기 r9으7 사이에서 r9으7 우리의 r9으7 지각은 r9으7 경험되며 r9으7 전시는 r9으7 더욱더 r9으7 풍요로워진 ‘그리기’의 r9으7 세계로 r9으7 우리를 r9으7 데려갈 r9으7 것이다. 

r9으7 알려져 r9으7 있다시피, 걷자자쟏 서용선 걷자자쟏 작업의 걷자자쟏 모든 걷자자쟏 시각적 걷자자쟏 형상은 걷자자쟏 기본적으로 걷자자쟏 사람, 마사hq 실존적 마사hq 삶에 마사hq 대한 마사hq 관심으로 마사hq 함축될 마사hq 마사hq 있으며 마사hq 이는 마사hq 마사hq 현대인, 다다i5 인간의 다다i5 삶을 다다i5 조건 다다i5 짓는 ‘사회’와 다다i5 관계 다다i5 지으면서 다다i5 지금까지 다다i5 도시 다다i5 인물과 다다i5 역사화 다다i5 그리고 다다i5 신화, ㅓㅐph 자화상, j1lp 풍경 j1lp 등으로 j1lp 나타났다. j1lp 그의 j1lp 예리한 j1lp 시선은 j1lp 우리 j1lp 삶의 j1lp 현실을 j1lp 파고드는 j1lp 힘과 j1lp 서사적 j1lp 면모를 j1lp 발휘하였고 j1lp 이러한 j1lp 인문학적 j1lp 성찰은 j1lp 많은 j1lp 비평에 j1lp 회자하여 j1lp 왔다. j1lp 한편 j1lp 작가는 j1lp 지속적으로 ‘철암 j1lp 그리기’와 j1lp 같은 j1lp 예술공동체프로젝트를 j1lp 통하여 j1lp 공동체와 j1lp 삶의 j1lp 시공간을 j1lp 기꺼이 j1lp 함께해왔으며 j1lp 이번에는 j1lp 자신이 j1lp 사는 j1lp 지역에서 j1lp 프로젝트를 j1lp 실행하였다.
전시의 j1lp 기반인 j1lp 가루개 j1lp 프로젝트(2020.5.20~2021.4.24)는 j1lp 양평군 j1lp 가루개 j1lp 마을의 j1lp 비어있는 j1lp j1lp 평범한 j1lp 농가 j1lp 건축물을 j1lp 상대로 j1lp 벌인 j1lp 한시적이고 j1lp 진행형인 j1lp 예술프로젝트이다. j1lp j1lp 철거 j1lp 예정인 j1lp 빈집을 j1lp 건축의 j1lp 공백 j1lp 기간 j1lp 동안 j1lp 작가가 j1lp 마음껏 j1lp 작업의 j1lp 매체 j1lp 혹은 j1lp 재료로 j1lp 사용하였다. j1lp 누구에게나 j1lp 공간이 j1lp 개방됨으로써 j1lp 완성된 j1lp 작품이기에 j1lp 앞서 ‘창작 j1lp 과정’과 ‘관객 j1lp 참여’가 j1lp 중요하였고 j1lp 지역민들의 j1lp 악기 j1lp 연주회, li자6 토론, 0하으갸 퍼포먼스 0하으갸 공연을 0하으갸 마련하고 0하으갸 관객들의 0하으갸 반응을 0하으갸 작업에 0하으갸 반영하는 0하으갸 0하으갸 함께 0하으갸 공감하는 0하으갸 방식을 0하으갸 추구했다. 0하으갸 폐가는 0하으갸 남아있는 0하으갸 삶의 0하으갸 흔적 0하으갸 위에 0하으갸 새롭게 0하으갸 몸이 0하으갸 만들어내는 0하으갸 말과 0하으갸 글, 우걷ㅐ8 움직임과 우걷ㅐ8 소리, 마ygㅐ 에너지가 마ygㅐ 흐르는 마ygㅐ 장소로 마ygㅐ 거듭났다. 마ygㅐ 이러한 마ygㅐ 예술적 마ygㅐ 개입으로 마ygㅐ 인해 마ygㅐ 빈집은 마ygㅐ 타인과의 마ygㅐ 소통을 마ygㅐ 유도하는 마ygㅐ 공공장소가 마ygㅐ 되었고, dddㅓ 프로젝트는 ‘한시적인 dddㅓ 공공미술’, 3a우o 지역민과 3a우o 함께 3a우o 하는 ‘장소로서의 3a우o 미술’의 3a우o 성격을 3a우o 띤다.
이때 3a우o 작가는 3a우o 언어적 3a우o 작업을 3a우o 시도하였다. 3a우o 집의 3a우o 외벽부터 3a우o 실내 3a우o 구석구석 3a우o 이어지는 3a우o 회화로서의 3a우o 글쓰기, 파b기8 벽화이었다. 파b기8 프로젝트의 파b기8 시작으로 파b기8 매일 파b기8 파b기8 담벼락에 파b기8 조금씩 파b기8 자신의 파b기8 생각과 파b기8 떠오르는 파b기8 일상 파b기8 파b기8 단어들을 파b기8 썼고 파b기8 이후 파b기8 실내작업에서는 파b기8 외벽에서의 파b기8 생각들이 파b기8 파b기8 파b기8 구체화하면서 파b기8 문장, n카나r 다른 n카나r 문자들이 n카나r 섞이고 n카나r 형상이미지들이 n카나r 함께 n카나r 어우러졌다. n카나r 이동 n카나r 매체는 n카나r 물론 n카나r 벽면, 우가8i 유리창, ㅈ타ㄴ마 문짝 ㅈ타ㄴ마 등 30여 ㅈ타ㄴ마 년간의 ㅈ타ㄴ마 삶의 ㅈ타ㄴ마 흔적이 ㅈ타ㄴ마 묻어나는 ㅈ타ㄴ마 건축물의 ㅈ타ㄴ마 구성요소들이 ㅈ타ㄴ마 예술 ㅈ타ㄴ마 매체가 ㅈ타ㄴ마 되었다. ㅈ타ㄴ마 프로젝트는 ㅈ타ㄴ마 조형적 ㅈ타ㄴ마 실험이자 ㅈ타ㄴ마 미술과 ㅈ타ㄴ마 공간이 ㅈ타ㄴ마 일체를 ㅈ타ㄴ마 이루고, 라t으ㅐ 자연과 라t으ㅐ 인간이 라t으ㅐ 합일하는 라t으ㅐ 환경이었다. 

이제 라t으ㅐ 프로젝트는 라t으ㅐ 장소를 라t으ㅐ 떠나 라t으ㅐ 갤러리 라t으ㅐ 공간의 라t으ㅐ 전시로 라t으ㅐ 구현되었다. 라t으ㅐ 이번 라t으ㅐ 전시는 라t으ㅐ 그리기로서의 라t으ㅐ 텍스트 라t으ㅐ 작업이 라t으ㅐ 새로운 라t으ㅐ 축을 라t으ㅐ 이루면서 라t으ㅐ 다양한 라t으ㅐ 매체들의 라t으ㅐ 사용과 라t으ㅐ 더불어 라t으ㅐ 회화의 라t으ㅐ 장르가 라t으ㅐ 더욱 라t으ㅐ 풍성해졌다. 라t으ㅐ 전시장에서 라t으ㅐ 비록 라t으ㅐ 현장의 라t으ㅐ 환경을 라t으ㅐ 라t으ㅐ 느낄 라t으ㅐ 수는 라t으ㅐ 없지만 라t으ㅐ 직접적으로 라t으ㅐ 작품 라t으ㅐ 속으로 라t으ㅐ 들어온 라t으ㅐ 건축물의 라t으ㅐ 일부분들, gcw라 장소성과 gcw라 현장감에 gcw라 영향 gcw라 받은 gcw라 작품들, ne사w 영상과 ne사w 집의 ne사w 시뮬레이션을 ne사w 통하여 ne사w 본래적 ne사w 장소를 ne사w 실감할 ne사w ne사w 있도록 ne사w 구성하였다. ne사w 신작을 ne사w 선보이는 ne사w 이번 ne사w 전시 ne사w 구성에는 ne사w 회화와 ne사w 드로잉, q히ㅑh 오브제, 마다다타 사진과 마다다타 영상, dbㅓㅓ dbㅓㅓ dbㅓㅓ 프로젝트를 dbㅓㅓ 구상했던 dbㅓㅓ 아이디어스케치들이 dbㅓㅓ 포함된다. dbㅓㅓ 특히 dbㅓㅓ 벽화와 dbㅓㅓ 유리창 dbㅓㅓ 작업이 dbㅓㅓ 선보이고, v바사거 각종 v바사거 현실 v바사거 사물들이 v바사거 이어지고 v바사거 붙여진 v바사거 콜라주 v바사거 방식의 v바사거 회화작업이 v바사거 많다. v바사거 작가는 v바사거 일상 v바사거 v바사거 나무 v바사거 판넬, l거a0 박스종이, d6yㅐ 커튼 d6yㅐ 천, 다6ry 버려질 다6ry 건축자재인 다6ry 유리창과 다6ry 콘크리트 다6ry 벽까지 다6ry 회화의 다6ry 매체를 다6ry 자유자재로 다6ry 가져온다. 

/ 다6ry 이러한 다6ry 현대사회의 다6ry 소비재로서 다6ry 흔한 다6ry 일상용품, fㅓㅐ히 건축재료 fㅓㅐ히 fㅓㅐ히 동시대의 fㅓㅐ히 기호는 fㅓㅐ히 현대인의 fㅓㅐ히 삶을 fㅓㅐ히 대변한다. fㅓㅐ히 붙여진 fㅓㅐ히 사물 fㅓㅐ히 또한 fㅓㅐ히 은박지나 fㅓㅐ히 음료상자, 우fㄴ5 커튼 우fㄴ5 우fㄴ5 우fㄴ5 일상 우fㄴ5 재료들이며 우fㄴ5 이러한 우fㄴ5 작업은 우fㄴ5 회화의 우fㄴ5 재료인 우fㄴ5 물감보다 우fㄴ5 직접적으로 우fㄴ5 현실에 우fㄴ5 관계하며 우fㄴ5 그것들이 우fㄴ5 가진 우fㄴ5 물질성과 우fㄴ5 재료에 우fㄴ5 내재된 우fㄴ5 리얼리티를 우fㄴ5 가져온다. 우fㄴ5 이는 우fㄴ5 우리가 우fㄴ5 속하고 우fㄴ5 경험하는 우fㄴ5 사회와 우fㄴ5 처해진 우fㄴ5 상황들을 우fㄴ5 가리키면서 우fㄴ5 오히려 우fㄴ5 눈에 우fㄴ5 보이지 우fㄴ5 않는 우fㄴ5 것들을 우fㄴ5 가시화한다. <미스트롯>은 우fㄴ5 우fㄴ5 제목만으로도 우fㄴ5 현시대 우fㄴ5 상황과 우fㄴ5 징후가 우fㄴ5 보인다. 우fㄴ5 작품 <고구려>는 우fㄴ5 작가가 우fㄴ5 중국 우fㄴ5 지안의 우fㄴ5 고구려 우fㄴ5 유적지를 우fㄴ5 답사하여 우fㄴ5 현장에서 우fㄴ5 피부로 우fㄴ5 우fㄴ5 닿았던 우fㄴ5 고구려 우fㄴ5 유민들의 우fㄴ5 고된 우fㄴ5 삶의 우fㄴ5 기억을 우fㄴ5 품고 우fㄴ5 있다. 우fㄴ5 고구려의 우fㄴ5 기억은 우fㄴ5 지난 우fㄴ5 우fㄴ5 전시에서 <북두칠성>으로 우fㄴ5 만난 우fㄴ5 적이 우fㄴ5 있다.
<웃는 우fㄴ5 얼굴>, <들여다보는 카라쟏b 눈>, <강변걷기> 파i3ㅐ 작품 파i3ㅐ 속에 파i3ㅐ 들어온 파i3ㅐ 우유, 걷fuk 견과류 걷fuk 걷fuk 텍스트가 걷fuk 쓰여진 걷fuk 포장재들은 걷fuk 자신이 걷fuk 섭취하였던 걷fuk 기호식품의 걷fuk 패키지들이다. 걷fuk 서용선의 걷fuk 작품 걷fuk 속 ‘사람들’이 걷fuk 걷fuk 어떠한 걷fuk 상황과 걷fuk 얽혀있듯이, 가우s하 작품 가우s하 재료에는 가우s하 건강을 가우s하 강조하는 가우s하 요즘의 가우s하 세태를 가우s하 반영하는 가우s하 정보 가우s하 텍스트가 가우s하 들어있다. 가우s하 작가는 ‘먹거리도 가우s하 변하고 가우s하 있고 가우s하 그것을 가우s하 먹는 가우s하 가우s하 신체도 가우s하 변한다.’라고 가우s하 말한다. 가우s하 우리는 가우s하 가우s하 순간 가우s하 특정한 가우s하 상황과 가우s하 더불어 가우s하 존재하고 가우s하 그때마다 가우s하 모습이 가우s하 같을 가우s하 수는 가우s하 없다. 가우s하 전시에서 가우s하 작품 가우s하 가우s하 인간 가우s하 이미지들은 가우s하 콜라주로 가우s하 구현되어 가우s하 형상의 가우s하 윤곽만 가우s하 가까스로 가우s하 남아 가우s하 있다. 가우s하 서용선에게 가우s하 있어서 가우s하 생로병사를 가우s하 거치며 가우s하 실존적 가우s하 가우s하 속에서 가우s하 결코 가우s하 고정될 가우s하 가우s하 없는 가우s하 인간의 가우s하 모습을 가우s하 구체적 가우s하 형상으로 가우s하 나타내는 가우s하 일이란 가우s하 어렵고 가우s하 불가능하며, 6mm나 차라리 6mm나 이렇게 6mm나 극도로 6mm나 환원된 6mm나 기호적 6mm나 이미지로 6mm나 표현하는 6mm나 것이리라. 
작가는 6mm나 일루전적 6mm나 평면보다 6mm나 사물 6mm나 속으로 6mm나 6mm나 들어가서 6mm나 질문을 6mm나 하고 6mm나 있으며 6mm나 이는 6mm나 결국 6mm나 몸이라는 6mm나 물질성을 6mm나 가진 ‘사람’과 ‘사물’과의 6mm나 경계에 6mm나 맞닥뜨린다. 6mm나 프로젝트의 6mm나 6mm나 벽의 6mm나 수많은 6mm나 단어들에서 6mm나 가장 6mm나 빈도가 6mm나 높았던 6mm나 것도 6mm나 사람들의 6mm나 이름이다. 6mm나 서용선의 6mm나 관심은 6mm나 어김없이 6mm나 사람이며 6mm나 이번에도 6mm나 새로운 6mm나 형식적 6mm나 실험과 6mm나 사유를 6mm나 가지고 6mm나 인간을 6mm나 탐구하는 6mm나 여정에 6mm나 나섰다.

/ 6mm나 작품 <가림토 6mm나 글자>는 6mm나 고대 6mm나 한글로 6mm나 구성되어 6mm나 있다. 6mm나 의미를 6mm나 6mm나 6mm나 없는 6mm나 문자 6mm나 기호는 6mm나 먼저 6mm나 형태로 6mm나 다가온다. 6mm나 훈민정음의 6mm나 어원을 6mm나 6mm나 가림토 6mm나 글자나 6mm나 인도의 6mm나 산스크리트어와의 6mm나 관계로 6mm나 얘기하기도 6mm나 한다. 6mm나 훈민정음은 ‘눈에 6mm나 보이지 6mm나 않는 6mm나 소리를 6mm나 형상화’한다는 6mm나 개념하에 6mm나 이루어졌다. 6mm나 그것은 6mm나 소리 6mm나 언어에 6mm나 형태를 6mm나 부여하여 6mm나 만든 6mm나 문자로서, kㅓlq 음을 kㅓlq 나타내는 kㅓlq 자모의 kㅓlq 형태는 kㅓlq 소리를 kㅓlq 내는 kㅓlq 발음기관의 kㅓlq 모양에서 kㅓlq 가져온다. kㅓlq kㅓlq 정음은 kㅓlq 음을 kㅓlq 그리는 kㅓlq 일이었다. <가림토 kㅓlq 글자>는 kㅓlq 작가가 kㅓlq kㅓlq 한글이 ‘그리기’에서 kㅓlq 출발하였다는 kㅓlq 사실을 kㅓlq 생각하며 kㅓlq 그린, 거k3j 거k3j 소리를 거k3j 그린 거k3j 작품이다.
초기 거k3j 한글의 거k3j 조형성, 5쟏ob 형상적 5쟏ob 상상력에 5쟏ob 관심을 5쟏ob 5쟏ob 5쟏ob 다른 5쟏ob 작품으로 <훈민정음>과 <월인석보>는 5쟏ob 프로젝트 5쟏ob 집의 5쟏ob 유리창문으로 5쟏ob 만들었다. 5쟏ob 책의 5쟏ob 5쟏ob 구절씩을 5쟏ob 인용한 5쟏ob 텍스트를 5쟏ob 조형요소로 5쟏ob 하는 5쟏ob 5쟏ob 작품은 5쟏ob 마침 5쟏ob 같은 5쟏ob 기간 5쟏ob 5쟏ob 예술의 5쟏ob 전당에서 5쟏ob 열린 5쟏ob 전시 《ㄱ의 5쟏ob 순간》에 5쟏ob 출품되기도 5쟏ob 하였다.
이러한 5쟏ob 텍스트 5쟏ob 사용은 5쟏ob 지금까지 5쟏ob 서용선의 5쟏ob 화면에 5쟏ob 지하철역 5쟏ob 이름이나 5쟏ob 간판 5쟏ob 그리고 5쟏ob 그림을 5쟏ob 그렸던 5쟏ob 날짜 5쟏ob 등으로 5쟏ob 종종 5쟏ob 이미지 5쟏ob 사이에 5쟏ob 나타났다. 5쟏ob 이는 5쟏ob 눈에 5쟏ob 보이는 5쟏ob 현상이자 5쟏ob 조형적 5쟏ob 요소, ㅓc거사 글이 ㅓc거사 가지고 ㅓc거사 있는 ㅓc거사 시대적 ㅓc거사 특성이며 ㅓc거사 기록하는 ㅓc거사 일이며 ㅓc거사 ㅓc거사 저변에는 ㅓc거사 작가에게 ㅓc거사 내재된 ㅓc거사 서화일치사상, 라1uu 그리고 라1uu 언어적 라1uu 개념에 라1uu 대한 라1uu 문제의식이 라1uu 있었다. 
그가 라1uu 라1uu 작가로서 라1uu 시작하던 80년대 라1uu 한국 라1uu 미술계는 라1uu 다원적인 라1uu 경향 라1uu 가운데 라1uu 백색 라1uu 모노크롬이 라1uu 주류였던 라1uu 시기였다. 라1uu 전통적인 라1uu 서화일치론의 라1uu 그림자마저도 라1uu 희미해지고 라1uu 대학에서는 라1uu 물론 라1uu 당시 라1uu 지배적이던 라1uu 모더니즘의 라1uu 기치 라1uu 아래 라1uu 회화에서 라1uu 텍스트는 라1uu 배제되었다. 라1uu 한편 라1uu 이응노의 라1uu 문자추상, 다x다h 남관, ㅓo걷자 김창열, 8n가u 박서보의 8n가u 에크리튀르 8n가u 등과 8n가u 같이 8n가u 문자적 8n가u 경향도 8n가u 남아 8n가u 있었다. 
생각해보면, 라ㅓ0우 이미지와 라ㅓ0우 문자는 라ㅓ0우 선사시대 라ㅓ0우 동굴벽화와 라ㅓ0우 이후 라ㅓ0우 상형문자같이 라ㅓ0우 라ㅓ0우 기원에서부터 라ㅓ0우 떼어놓을 라ㅓ0우 라ㅓ0우 없는 라ㅓ0우 불가분의 라ㅓ0우 관계로서, 3ㅐd히 동서양을 3ㅐd히 막론하고 3ㅐd히 글과 3ㅐd히 그림은 3ㅐd히 공존하거나 3ㅐd히 비교 3ㅐd히 논의되어 3ㅐd히 왔다. 3ㅐd히 서화일치론과 3ㅐd히 서예, x자7아 기독교시대의 x자7아 성경필사본, 8f파2 이후 8f파2 미술의 8f파2 모더니즘에 8f파2 의해 8f파2 미술에서 8f파2 문자가 8f파2 배제되었다가 20세기 8f파2 들어 8f파2 입체주의 8f파2 콜라주, q바uu 초현실주의, 사갸아h 다다, xf다v 개념미술 xf다v xf다v 다양한 xf다v 방식으로 xf다v 이어지며 xf다v 오늘에 xf다v 이른다. xf다v 한편 xf다v 현대 xf다v 기호학은 xf다v 이미지와 xf다v 텍스트를 xf다v 새롭게 xf다v 연결해주는 xf다v 매개체가 xf다v 되었다. xf다v 이미지와 xf다v 언어학의 xf다v 관계는 xf다v 세상의 xf다v 모든 xf다v 것을 ‘기호’로 xf다v 해석하여 xf다v 서로의 xf다v 관계와 ‘구조’로 xf다v 밝히려는 xf다v 구조주의적 xf다v 세계관 xf다v 속에서 xf다v 분석하며 xf다v 많이 xf다v 거론되었다. xf다v 우리는 xf다v 종종 xf다v 텍스트가 xf다v 읽는 xf다v 대상에서 xf다v 보는 xf다v 대상, m히파ㅐ m히파ㅐ 이미지가 m히파ㅐ 되는 m히파ㅐ 것을 m히파ㅐ 경험한다. m히파ㅐ 이를테면, 하0yㅈ 사이 하0yㅈ 톰블리나 하0yㅈ 로만 하0yㅈ 오팔카의 하0yㅈ 아름다운 하0yㅈ 회화에서 하0yㅈ 그것을 하0yㅈ 느낀다. 하0yㅈ 제니 하0yㅈ 홀저, 가차거y 바바라 가차거y 크루거, e7vp 쉬빙 e7vp 등의 e7vp 작품들을 e7vp 보면 e7vp 현대미술에서 e7vp 텍스트가 e7vp 얼마나 e7vp 자연스럽게 e7vp 스며들어 e7vp 있는지 e7vp e7vp e7vp 있다. 

/ e7vp 작품 <마고>, <몸짓>까지 q기j마 모두 q기j마 소리에 q기j마 관련된 q기j마 단서들로 q기j마 연결된다. q기j마 프로젝트 q기j마 집에는 ‘율려’, 9o히사 음악 9o히사 9o히사 소리에 9o히사 관한 9o히사 단어들이 9o히사 많았는데 <마고>는 9o히사 율려에서 9o히사 비롯된 9o히사 마고 9o히사 신화를 9o히사 바탕으로 9o히사 9o히사 작품으로 2008년 9o히사 국립현대미술관 9o히사 출품을 9o히사 시작으로 9o히사 종종 9o히사 작품의 9o히사 주제가 9o히사 되었다. 9o히사 율려는 9o히사 파동이자 9o히사 에너지, 우400 음악의 우400 질서, 으7쟏n 모든 으7쟏n 생명의 으7쟏n 근원을 으7쟏n 의미한다. 『부도지』의 으7쟏n 한국민족 으7쟏n 창세기 으7쟏n 신화에도 으7쟏n 하늘로부터 으7쟏n 소리가 으7쟏n 나와서 으7쟏n 생겨난 으7쟏n 율과 으7쟏n 려가 으7쟏n 있고 으7쟏n 모계사회의 으7쟏n 마고 으7쟏n 신화와 으7쟏n 연결된다. 으7쟏n 돌이켜보면, 1970년대를 4파걷0 전후하여 4파걷0 언어유희적인 4파걷0 플럭서스의 4파걷0 작품과 4파걷0 함께 4파걷0 당시 4파걷0 백남준과 4파걷0 보이스의 4파걷0 소리에 4파걷0 관한 4파걷0 퍼포먼스, wgp쟏 wgp쟏 케이지의 wgp쟏 자연음을 wgp쟏 비롯하여 wgp쟏 언어학, g타라으 음성학에 g타라으 기반한 g타라으 많은 g타라으 예술적 g타라으 사건들이 g타라으 일어났다.

전시에는 g타라으 벽면을 g타라으 잘라낸 g타라으 벽화가 3점 g타라으 포함된다. <에너지 g타라으 흐르는 g타라으 집1>, <에너지 바ntㅐ 흐르는 바ntㅐ 집2>, <몸짓>은 h바히u 프로젝트 h바히u 초기에 h바히u 그려져서 h바히u 지금까지 h바히u 거실의 h바히u 한쪽 h바히u 벽면을 h바히u 구성하고 h바히u 있던 h바히u 이미지로, uㅓ3카 이제 uㅓ3카 유목적인 uㅓ3카 작품이 uㅓ3카 되어 uㅓ3카 우리 uㅓ3카 앞에 uㅓ3카 놓여졌다. uㅓ3카 여기에는 uㅓ3카 가루개 uㅓ3카 프로젝트의 uㅓ3카 생각이 uㅓ3카 압축적으로 uㅓ3카 드러나 uㅓ3카 있다. ‘뱉어내는 uㅓ3카 몸짓의 uㅓ3카 말과 uㅓ3카 글’, ‘움직이는 ㅓ우다우 몸들이 ㅓ우다우 만들어내는 ㅓ우다우 새로운 ㅓ우다우 공간’, ‘관음의 다타pㅐ 일상을 다타pㅐ 기호화한 다타pㅐ 그림기호’라는 다타pㅐ 텍스트들은 다타pㅐ 다타pㅐ 현장의 다타pㅐ 공간 다타pㅐ 느낌을 다타pㅐ 대변하고 다타pㅐ 언어와 다타pㅐ 현상학적 다타pㅐ 경험에서의 다타pㅐ 인간 다타pㅐ 몸의 다타pㅐ 관계를 다타pㅐ 다타pㅐ 말해주고 다타pㅐ 있다. 다타pㅐ 결국 다타pㅐ 말과 다타pㅐ 글, 9파차v 9파차v 언어는 9파차v 이를 9파차v 지각하는 9파차v 몸을 9파차v 가진 9파차v 사람에게서 9파차v 비롯되는 9파차v 일이다. 9파차v 움직이는 9파차v 우리의 9파차v 몸은 9파차v 언어를 9파차v 살아있는 9파차v 것으로, w가자s 말을 w가자s 계속 w가자s 생성하고 w가자s w가자s 지각한다.
작가는 w가자s 지하수, 거r자9 모터, w사우x 전기, x사5ㄴ 태양 x사5ㄴ 같은 x사5ㄴ 단어들과 x사5ㄴ 함께 x사5ㄴ 프로젝트 x사5ㄴ 집을 x사5ㄴ 하늘 x사5ㄴ 아래 ‘에너지 x사5ㄴ 흐르는 x사5ㄴ 집’으로 x사5ㄴ 표현하고 x사5ㄴ 있다. x사5ㄴ 우리 x사5ㄴ 삶을 x사5ㄴ 지탱하는 x사5ㄴ 저변에는 x사5ㄴ 보이지 x사5ㄴ 않지만 x사5ㄴ 얼마나 x사5ㄴ 많은 x사5ㄴ 것들이 x사5ㄴ 긴밀하게 x사5ㄴ 연결되고 x사5ㄴ 작동하고 x사5ㄴ 있는가. x사5ㄴ 인간이 x사5ㄴ 침묵하면 x사5ㄴ x사5ㄴ 많은 x사5ㄴ 존재의 x사5ㄴ 소리가 x사5ㄴ 들린다. x사5ㄴ 작가는 x사5ㄴ 자연의 x사5ㄴ 소리, e거y라 그를 e거y라 에워싸는 e거y라 사소한 e거y라 물질들과 e거y라 사물들의 e거y라 작은 e거y라 소리에 e거y라 e거y라 기울인다. e거y라 그것은 e거y라 마치 e거y라 프루스트가 e거y라 상실된 e거y라 아담의 e거y라 언어를 e거y라 되살려 e거y라 사물과 e거y라 소통하였던 e거y라 것처럼 e거y라 자신의 e거y라 예술 e거y라 언어를 e거y라 통하여 e거y라 주변 e거y라 사물들을 e거y라 드러나게 e거y라 하고 e거y라 그것의 e거y라 고정된 e거y라 의미를 e거y라 해방하여 e거y라 자유롭게 e거y라 하는 e거y라 일일 e거y라 것이다. e거y라 전시는 e거y라 지금껏 e거y라 보여온 e거y라 탄탄하고 e거y라 독자적인 e거y라 조형언어와 e거y라 시대정신을 e거y라 담은 e거y라 작가의 e거y라 사유가 e거y라 보다 e거y라 넓어진 e거y라 스펙트럼에서 e거y라 e거y라 다른 e거y라 방식으로 e거y라 일어나는 e거y라 것에 e거y라 주목한다.

글: e거y라 강주연 GalleryJJ Director

Opening: 3. 19 (금) 5pm (이벤트_rufxxx e거y라 퍼포먼스)

출처: e거y라 갤러리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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