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워크숍은 고전의 서사적 확장 가능성을 탐구하고 작은 서사들을 모아 ‘같은 것을 보며 다른 것을 상상하는 순간’을 포착하고자 합니다. 참여자들이 텍스트, 이미지, 사운드 등으로 자유롭게 풀어내게 될 개별 서사는 사실과 허구라는 이분법적 영역의 교집합에 놓입니다. 이를 통해 고전과 관련된 개인적 기억을 다양하게 수집하고, 보편적인 동시에 개별적인 서사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획 전민지
디자인 김현진
협력 사가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청링크
☞ bit.ly/3hrfdsJ
*이번 위크숍은 최종 선발된 참여자에게 사례비를 지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청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