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박스
2017년 8월 10일 ~ 2017년 8월 31일
현대미술 작가들의 영상작업을 소개하는 <스크리닝 프로젝트: 동시상영>은 여섯번째 상영작으로 테크놀로지에 내재된 인과 관계와 주종 관계를 재배열하여 비논리와 결함, 실패의 상황들을 노출시키거나 연출하는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정지수 작가의 '시리(siri)를 위한 미술관 예절'은 시리(siri)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유머러스하게 재구성하여 기술/규범과 인간의 관계를 반전시킵니다. 홍혜인 작가는 '움직임->예술'에서 움직임에 반응하는 기술 장치를 통해 예술의 의미를 역설합니다. 현세진 작가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언어 패턴을 기반으로 하는 아이폰의 퀵 타입(quicktype) 기능을 통해 기술 알고리즘 너머 개인의 사적인 언어 습관과 사회 보편적인 언어 관습을 중첩시키는 '복화술 세폭화(iOS 10.2, 한국어)'를 선보입니다. 타샤 비옐리치(Tasha Bjelic)의 '로스엔젤레스 경찰 공중 지원 프로젝트 (LAPD Air Support Project)'는 표면적으로는 상관없어 보이는 두 가지 사건(식물의 생장과 정찰용 헬리콥터)을 연결시켜 감시 테크놀로지에 대해 재고해봅니다.
이번 상영전은 을지로에 새롭게 마련된 오픈박스에서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지속되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됩니다.
오프닝 리셉션
2017년 8월 10일 (목) 오후 6시
찾아오시는 길
서울 중구 마른내로 62-1, 신유 PP 2층
(구 주소: 인현동 2가 99-16)
* 2,3호선 을지로 3가역 8번출구에서 3분 거리
* 5호선 을지로4가역 10번출구에서 4분 거리
* 4호선 충무로역 8번출구에서 4분 거리

출처 : 동시상영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4:00 - 19:00
수요일 14:00 - 19:00
목요일 14:00 - 19:00
금요일 14:00 - 19:00
토요일 14:00 - 19:00
일요일 휴관
휴관: 월요일, 일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