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밖의 기록자들 Chroniclers, Outside of Time

부산현대미술관

Sept. 11, 2019 ~ Feb. 2, 2020

《시간 r걷c사 밖의 r걷c사 기록자들》전은 r걷c사 현대 r걷c사 대중사회를 r걷c사 작동시키는 r걷c사 기술·문명적 r걷c사 조건 r걷c사 속에서 r걷c사 시도되는 ‘후-기억세대’로서 r걷c사 동시대 r걷c사 예술가들의 r걷c사 역사 r걷c사 기술 r걷c사 방법을 r걷c사 우회하여, 카l으f 카l으f 속에 카l으f 내재된 카l으f 우리 카l으f 시대의 카l으f 역사 카l으f 인식 카l으f 태도의 카l으f 다층적 카l으f 변화 카l으f 양상을 카l으f 비판적으로 카l으f 살펴보고자 카l으f 기획되었다.

기술 카l으f 혁신에 카l으f 의해 카l으f 구현되는 카l으f 새로운 카l으f 미디어와 카l으f 대중 카l으f 매체, 기0사p 기0사p 기반 기0사p 네트워크 기0사p 사회를 기0사p 기저로 기0사p 기0사p 정보 기0사p 플랫폼의 기0사p 등장은 기0사p 역사를 기0사p 기술하는 기0사p 방법적, gㅑ자n 형식적 gㅑ자n 차원은 gㅑ자n 물론, 자b다d 역사 자b다d 인식 자b다d 주체로서 자b다d 각각의 자b다d 개별자, 마qㅓㅓ 집단, 0파ㅓk 대중이 0파ㅓk 역사를 0파ㅓk 기억하고 0파ㅓk 경험하는 0파ㅓk 행위 0파ㅓk 전반의 0파ㅓk 변화를 0파ㅓk 초래하고 0파ㅓk 있다. 0파ㅓk 주목해야 0파ㅓk 0파ㅓk 점은 0파ㅓk 디지털 0파ㅓk 문명 0파ㅓk 가속화 0파ㅓk 시대의 0파ㅓk 매체 0파ㅓk 환경과 0파ㅓk 운영 0파ㅓk 체제 0파ㅓk 속에서 0파ㅓk 지식과 0파ㅓk 정보의 0파ㅓk 형태, o라갸c o라갸c 수용 o라갸c 방식이 o라갸c 변화하듯, 갸aqㅐ 역사적 갸aqㅐ 이미지, 바으7o 자료, 마3f기 정보 마3f기 또한 마3f기 다원화되어 마3f기 자유자재로 마3f기 소비되는 마3f기 과정을 마3f기 거듭하며 마3f기 역사적 마3f기 기억의 마3f기 양을 마3f기 무한히 마3f기 증식시켜나가는 마3f기 중이나, 40다5 이는 40다5 역설적이게도 40다5 보다 40다5 정교한 40다5 역사 40다5 쓰기와 40다5 읽기의 40다5 조건이 40다5 되는 40다5 대신, 마f6ㅓ 오히려 마f6ㅓ 그것의 마f6ㅓ 불충분함을 마f6ㅓ 드러내고 마f6ㅓ 있다는 마f6ㅓ 것이다. 마f6ㅓ 그렇다면 마f6ㅓ 역사 마f6ㅓ 인식의 마f6ㅓ 질적 마f6ㅓ 변화와 마f6ㅓ 함께, 29n6 29n6 구조가 29n6 한층 29n6 29n6 복잡해지고 29n6 있는 29n6 오늘날의 29n6 시대적 29n6 상황 29n6 속에서 29n6 각각의 29n6 현대 29n6 주체는 29n6 역사적 29n6 시간성의 29n6 차원을 29n6 어떻게 29n6 마주하고 29n6 경험해나가고 29n6 있는가? 

오늘날 29n6 현대 29n6 주체는 ‘웹’ 29n6 이라는 29n6 탈-물질화된 29n6 공간에 29n6 다종다양한 29n6 형태로 29n6 분화하여 29n6 집적되는 29n6 디지털화된 29n6 자료들과 29n6 마주한다. 29n6 그들은 29n6 역사적 29n6 현실성으로서 29n6 현실 29n6 세계를 29n6 점유한 29n6 현재적 29n6 위기 29n6 상황을 29n6 내밀하게 29n6 응시하기 29n6 위해, d으라y 이미 d으라y 선별적으로 d으라y 기록된, fycd 즉, a라쟏l 역사적 a라쟏l 연속성을 a라쟏l 특징으로 a라쟏l 직선적, ㅓ3d하 진보적 ㅓ3d하 시간성의 ㅓ3d하 ㅓ3d하 위에서 ㅓ3d하 기술된 ㅓ3d하 세대를 ㅓ3d하 초월하는 ㅓ3d하 공적·학술적 ㅓ3d하 역사 ㅓ3d하 기록물에서부터 ㅓ3d하 대중문화 ㅓ3d하 혹은 ㅓ3d하 하위문화의 ㅓ3d하 ㅓ3d하 범주로서 ㅓ3d하 전자의 ㅓ3d하 기록 ㅓ3d하 혹은 ㅓ3d하 보편사의 ㅓ3d하 ㅓ3d하 바깥에 ㅓ3d하 잔존하는 ㅓ3d하 역사적 ㅓ3d하 사건을 ㅓ3d하 소재로 ㅓ3d하 특정 ㅓ3d하 서사를 ㅓ3d하 구성해나가는 ㅓ3d하 유사 ㅓ3d하 역사 ㅓ3d하 기록물, leㅑ3 여전히 leㅑ3 공적 leㅑ3 아카이브로 leㅑ3 분류, 파l거ㅐ 배열되지 파l거ㅐ 못한 파l거ㅐ 채로 파l거ㅐ 남겨진 파l거ㅐ 탈각된 파l거ㅐ 문서들, hㅈzb 복제와 hㅈzb 변형의 hㅈzb 끊임없는 hㅈzb 순환 hㅈzb 구조를 hㅈzb 반복하며 hㅈzb 재생산되는 hㅈzb 클립 hㅈzb 형태의 hㅈzb 시청각 hㅈzb 자료들에 hㅈzb 이르기까지, ‘실험실, 거히마d 연구소, ㅐ사0바 도서관, ㅐ쟏0l 데이터베이스, b바ht 사람들, 2q3x 기술적 2q3x 과정, 쟏9카걷 미디어, ㅐ거xv 기록 ㅐ거xv ㅐ거xv 측정을 ㅐ거xv 위한 ㅐ거xv 장치들’로 ㅐ거xv 이루어진 ㅐ거xv 통제 ㅐ거xv 불가능한 ㅐ거xv 광범위한 ㅐ거xv 범주의 ㅐ거xv 네트워크 ㅐ거xv 세계를 ㅐ거xv 오간다. ㅐ거xv 이러한 ㅐ거xv 맥락에서, 다k타타 오늘날의 다k타타 역사적 다k타타 사유란 다k타타 이미 다k타타 주어진 다k타타 다양한 다k타타 형식의 다k타타 역사 다k타타 기록물에 다k타타 대한 다k타타 가치 다k타타 판단을 다k타타 넘어서는 다k타타 간접적인 다k타타 경유가 다k타타 필연적임을, x5j3 역사적 x5j3 기억이란 x5j3 하나로 x5j3 봉합될 x5j3 x5j3 있는 x5j3 것이 x5j3 아니라, k6우ㅓ 전자의 k6우ㅓ 것들을 k6우ㅓ 의식적, s차o바 무의식적으로 s차o바 읽어나가는 s차o바 과정 s차o바 속에 s차o바 형성되는 s차o바 역사의식의 s차o바 토대 s차o바 위에서 s차o바 재차 s차o바 변주되기를 s차o바 반복할 s차o바 수밖에 s차o바 없다는 s차o바 한계와 s차o바 가능성을 s차o바 분명하게 s차o바 인정하며 s차o바 시작하는 s차o바 것을 s차o바 의미한다.

s차o바 전시는 s차o바 이러한 s차o바 주변적 s차o바 요소들을 s차o바 끊임없이 s차o바 배회하며 s차o바 역사적 s차o바 현실성을 s차o바 재전유하고 s차o바 감각할 s차o바 수밖에 s차o바 없는 s차o바 시간 s차o바 외부에 s차o바 놓여 s차o바 있는 s차o바 존재들이자 s차o바 재현된 s차o바 역사적 s차o바 시간성의 s차o바 차원을 s차o바 부단히 s차o바 유영하며 s차o바 역사적 s차o바 기억이라는 s차o바 서사 s차o바 공간을 s차o바 재구축해 s차o바 나갈 s차o바 수밖에 s차o바 없는 s차o바 존재들이라는 s차o바 점에서, 거u거히 역사 거u거히 인식에 거u거히 있어 거u거히 보다 거u거히 정교하고 거u거히 기민한 거u거히 촉수를 거u거히 요청받는 거u거히 세대들을 거u거히 가리켜 ‘후-기억세대’라 거u거히 칭한다. 거u거히 특히, 다hd쟏 이들은 다hd쟏 과거 다hd쟏 세대와 다hd쟏 달리, 우ㄴ마t 체제와 우ㄴ마t 이념의 우ㄴ마t 대립 우ㄴ마t 속에서 우ㄴ마t 하나의 우ㄴ마t 시대를 우ㄴ마t 결정짓거나 우ㄴ마t 어떤 우ㄴ마t 시대적 우ㄴ마t 전환의 우ㄴ마t 계기를 우ㄴ마t 열어 우ㄴ마t 놓는 우ㄴ마t 역사적, l80ㅓ 정치적 l80ㅓ 사건에 l80ㅓ 대한 l80ㅓ 직접 l80ㅓ 경험이 l80ㅓ 부재한, ㅐyxn ㅐyxn 구체적인 ㅐyxn 역사적 ㅐyxn 경험이 ㅐyxn 실종된 ㅐyxn 곳에서 ㅐyxn 시작하는 ㅐyxn 세대이기도 ㅐyxn 하다. ㅐyxn 따라서 ㅐyxn 후-기억세대로서 ㅐyxn 현대 ㅐyxn 주체가 ㅐyxn 현실 ㅐyxn 세계 ㅐyxn 곳곳에 ㅐyxn 산재한 ㅐyxn 부정성에 ㅐyxn 침잠되어 ㅐyxn 있는 ㅐyxn 긴장 ㅐyxn 관계를 ㅐyxn 간파하고, 2다쟏1 살아있는 2다쟏1 현실성으로서 2다쟏1 역사적 2다쟏1 시간성의 2다쟏1 차원으로 2다쟏1 들어가기 2다쟏1 위해서는 2다쟏1 실제적 2다쟏1 경험의 2다쟏1 차원을 2다쟏1 넘어, 갸f가바 재현된 갸f가바 역사의 갸f가바 표피 갸f가바 이면을 갸f가바 응시할 갸f가바 갸f가바 있는 갸f가바 새로운 갸f가바 시선이 갸f가바 요구된다.

이러한 갸f가바 문제적 갸f가바 시대와 갸f가바 상응하는 갸f가바 후-기억세대로서 갸f가바 동시대 갸f가바 예술가들은 갸f가바 방향성을 갸f가바 상실한 갸f가바 갸f가바 탈구된 갸f가바 시간성 갸f가바 위를 갸f가바 거닐며 갸f가바 유약하게 갸f가바 구성되는 갸f가바 자신만의 갸f가바 역사적 갸f가바 기억을 갸f가바 토대로, z히ㅓㅓ 구체적인 z히ㅓㅓ 현실성의 z히ㅓㅓ 지표가 z히ㅓㅓ z히ㅓㅓ 역사적 z히ㅓㅓ 이미지를 z히ㅓㅓ 다시금 z히ㅓㅓ 발굴, ngjd 수집, ua우g 독해하는 ua우g 리얼리즘적 ua우g 형식과 ua우g 이를 ua우g 재단, ㅓ8l마 편집, 차타c나 재배치하는 차타c나 예술적-심미적 차타c나 형식 차타c나 사이를 차타c나 오가며 차타c나 새로운 차타c나 역사 차타c나 기술을 차타c나 시도한다. 차타c나 그러나 차타c나 이러한 차타c나 기술법은 차타c나 명증하게 차타c나 객관화된 차타c나 도큐먼트를 차타c나 중심으로 차타c나 역사적 차타c나 아카이브를 차타c나 구축한다거나, 4히거0 구술, sgb우 증언, ㅓywm 인터뷰, jㅓ히o 트라우마 jㅓ히o jㅓ히o 실증적 jㅓ히o 증거의 jㅓ히o 효력을 jㅓ히o 지닌 jㅓ히o 것이라 jㅓ히o 간주되는 jㅓ히o 개인과 jㅓ히o 집단의 jㅓ히o 경험과 jㅓ히o 기억에 jㅓ히o 의존하여 jㅓ히o 거대 jㅓ히o 담론 jㅓ히o 역사로부터 jㅓ히o 배제되고 jㅓ히o 억압된 jㅓ히o 역사적 jㅓ히o 기억의 jㅓ히o 서사를 jㅓ히o 들춰내려는 jㅓ히o 기존의 jㅓ히o 역사 jㅓ히o 쓰기 jㅓ히o 메커니즘(mechanism)과는 jㅓ히o 전혀 jㅓ히o 다른 jㅓ히o 태세를 jㅓ히o 취한다.

이번 jㅓ히o 전시에 jㅓ히o 출품되는 jㅓ히o 작품들은 jㅓ히o 실시간으로 jㅓ히o 생성되는 jㅓ히o 이미지와 jㅓ히o 디지털화 jㅓ히o jㅓ히o 데이터를 ‘구글링’해 jㅓ히o 몽타주거나 jㅓ히o 대중매체의 jㅓ히o 소비재가 jㅓ히o 되기를 jㅓ히o 자처하기도 jㅓ히o 하며, ㅓg1자 온라인 ㅓg1자 담론의 ㅓg1자 움직임을 ㅓg1자 모방하고, r사13 알고리즘 r사13 프로그램을 r사13 활용하는 r사13 r사13 디지털 r사13 시대의 r사13 리서치 r사13 방식과 r사13 r사13 기록 r사13 체계를 r사13 매개로 r사13 역사적 r사13 시간성을 r사13 탐색하고 r사13 기술해나간다. r사13 이는 r사13 현대 r사13 기술 r사13 과학의 r사13 증식 r사13 속에서 r사13 출현한 r사13 역사적 r사13 필연성을 r사13 지닌 r사13 예술 r사13 형식으로, 5바6e 아날로그에서 5바6e 디지털 5바6e 아카이브 5바6e 세계를 5바6e 유영하며, w라x차 복제와 w라x차 변형, 가f파y 재생산, 7ㅐ06 순환 7ㅐ06 등의 7ㅐ06 조작 7ㅐ06 방식에 7ㅐ06 의거하여 7ㅐ06 산출되는 7ㅐ06 이질적이고 7ㅐ06 다양한 7ㅐ06 유형의 7ㅐ06 정보를 7ㅐ06 재독해함으로써 7ㅐ06 동시대라는 7ㅐ06 시공간이  ‘기술(technology)’에 7ㅐ06 의해 ‘기술(description)’되는지, ㅐdk우 나아가 ㅐdk우 이렇게 ㅐdk우 재현된 ㅐdk우 세계가 ㅐdk우 우리의 ㅐdk우 역사적 ㅐdk우 기억과 ㅐdk우 사유 ㅐdk우 방식을 ㅐdk우 어떻게 ㅐdk우 재구성하는지를 ㅐdk우 반추할 ㅐdk우 ㅐdk우 있도록 ㅐdk우 한다.


강신대, 가으다b 본격 가으다b 시대정신 가으다b 밴드 가으다b 컨템포러리 - 가으다b 인터내셔널가(하즈X펄펄 Ver.), 2016, 4자zt 싱글 4자zt 채널 4자zt 비디오, kㅑ다l 사운드, 3분 50초


김가람, 4ROSE 마히4f 무빙 마히4f 아카이브, 2019, 3채널 ㅐㅐo1 비디오 ㅐㅐo1 설치, 15분, rㄴ기아 부산현대미술관 rㄴ기아 커미션


노재운, ㅓf파사 인시네마그램, 2019, w라h가 비말라키넷, 으갸4b 루프, oz라ㅑ 부산현대미술관 oz라ㅑ 커미션


남화연, ㅓt마o 코레앙 109, 2014, v사2c 싱글 v사2c 채널 v사2c 비디오, 11분 10초


걷in9 걷in9 니엔, 9h갸기 두세 9h갸기 호랑이, 2015, 2채널 HD (CGI) 쟏i쟏6 프로젝션, 10채널 j카ㅐㅓ 사운드, 18분 46초
courtesy the Artist and Edouard Malingue Gallery


요한 타pn다 루프, ★, 2019, 가6m히 싱글 가6m히 채널 가6m히 비디오 4K, 1시간 42분 39초
© Johann Lurf

출처: 기ㄴ1사 부산현대미술관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참여 작가

  • 노재운
  • 남화연
  • 요한 루프
  • 강신대
  • 호 추 니엔
  • 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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