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전북인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도시는 전라북도이다. 그러나 현대미술에서는 다른 도에 비해 조금은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전북에서 진행된 레지던시를 통해 보여주었던 다양한 실험미술이 이제는 결실을 보여야 할 때가 온 것이며, 페스티벌을 통해 전북 미술의 장을 확장하고 젊은 예술인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군산에서는...!
2015년 현재 군산은 미술인들에게 새로운 창작의 콘텐츠 공간이자 한국의 근.현대 역사의 다양한 현상을 미술적 언어로 해석하고 창작하기 위해 많은 미술인들이 찾아오고 있다. 실제로 약 30여명 이상의 타 지역 예술가들이 군산에 머물며 군산에 대한 다양한 미술 문화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기본방향
- 대한민국 미술의 주요 지역 거점들(공간)에서 진행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작가와 공간을 소개하는 축제이다.
- 아트 레지던시에 대한 조망과 향후 방향성에 대한 담론.
- 다양한 문화 축제 컨텐츠를 이용하여 군산 지역에 문화적 향유와 고급문화의 소비를 이끈다.
- 지역에서의 대규모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예술의 '만남과 매개의 장'으로 지역문화 활동에 기여한다.
ART RESIDENCY FESTIVAL IN JEONBUK “FROM 10 TO 10"
장소 :
(구)군산시청(본관 전시장 - 전북 군산시 중앙로 1가 11-1번지)
창작문화공간 여인숙 - 전북 군산시 월명동 19-13
이당 미술관 - 전북 군산시 구영6길 108
예깊 미술관 - 전북 군산시 대학로 64
기간 : 2015. 10. 23 (FRI) ~10. 31 (SAT)
출처 - 아트레지던시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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