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과 여수시는 일곱 번째 남도문화전으로 ‘여수麗水, 그 시절의 바다’를 개최합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낀 여수는 예로부터 다양한 문화가 오고가는 교류의 중심지였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이곳에 스며 있는 역사와 문화의 오랜 이야기를 펼쳐보았습니다. 한 도시의 기억 속에서 남도 문화의 진수와 낭만의 장소로 새롭게 빛나는 여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국립광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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