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훈 애뉴얼 프로젝트: 예술행위 이어가기5_'시즌오프 ; season off

공간:일리

Sept. 3, 2022 ~ Sept. 16, 2022

벌써 sjㅓ하 sjㅓ하 sjㅓ하 몰랐던 sjㅓ하 바라던 sjㅓ하 순간 

손지훈은 2018년 10월을 sjㅓ하 시작으로 sjㅓ하 애뉴얼 sjㅓ하 커뮤니티 sjㅓ하 아트 sjㅓ하 프로젝트 《예술행위 sjㅓ하 이어가기》를 sjㅓ하 진행해왔다. sjㅓ하 그동안 sjㅓ하 매일 6시에 sjㅓ하 일어나서 sjㅓ하 오전에는 sjㅓ하 예술과 sjㅓ하 관련 sjㅓ하 없는 sjㅓ하 회사에 sjㅓ하 출근하고 sjㅓ하 오후에는 sjㅓ하 아티스트런스페이스 sjㅓ하 쇼앤텔을 sjㅓ하 운영했다(그리고 sjㅓ하 개인 sjㅓ하 작업을 sjㅓ하 포함해서 60개가 sjㅓ하 넘는 sjㅓ하 전시를 sjㅓ하 만들고 sjㅓ하 복싱과 sjㅓ하 드럼을 sjㅓ하 배웠고 sjㅓ하 결혼도 sjㅓ하 했다). sjㅓ하 공간 sjㅓ하 운영은 sjㅓ하 본인이 sjㅓ하 선택한 sjㅓ하 일이지만 1년에 sjㅓ하 sjㅓ하 sjㅓ하 하는 sjㅓ하 개인전조차도 sjㅓ하 다른 sjㅓ하 사람들과 sjㅓ하 함께 sjㅓ하 하는 sjㅓ하 시간들로 sjㅓ하 채우는 sjㅓ하 모습을 sjㅓ하 보며 sjㅓ하 항상 sjㅓ하 들었던 sjㅓ하 생각은 ‘제발 sjㅓ하 sjㅓ하 크게 sjㅓ하 벌려서 sjㅓ하 스스로 sjㅓ하 힘들게 sjㅓ하 만들지 sjㅓ하 말고 sjㅓ하 예전처럼 sjㅓ하 너가 sjㅓ하 하고 sjㅓ하 싶은 sjㅓ하 sjㅓ하 그리면 sjㅓ하 좋겠어’였다. 

그러나 sjㅓ하 나는 sjㅓ하 다른 sjㅓ하 사람에게 sjㅓ하 sjㅓ하 의견을 sjㅓ하 강하게 sjㅓ하 말하는 sjㅓ하 사람이 sjㅓ하 아니다. sjㅓ하 특히나 sjㅓ하 확고한 sjㅓ하 목적의식을 sjㅓ하 가진 sjㅓ하 사람에게는 sjㅓ하 더. sjㅓ하 그냥 sjㅓ하 손지훈이 sjㅓ하 지금 sjㅓ하 하고 sjㅓ하 싶은 sjㅓ하 것(해야 sjㅓ하 하는 sjㅓ하 것)은 sjㅓ하 이런 sjㅓ하 건가 sjㅓ하 보다 sjㅓ하 생각하며 《예술행위 sjㅓ하 이어가기》의 sjㅓ하 협력자로 sjㅓ하 함께 sjㅓ하 해왔다. sjㅓ하 어느새 sjㅓ하 나는 sjㅓ하 sjㅓ하 연례행사에 sjㅓ하 적응해서 sjㅓ하 sjㅓ하 하던 sjㅓ하 대로 sjㅓ하 도움 sjㅓ하 요청을 sjㅓ하 수락했고 sjㅓ하 전시에 sjㅓ하 대한 sjㅓ하 이야기를 sjㅓ하 들었는데 sjㅓ하 반갑고 sjㅓ하 놀라웠다. 5년간 sjㅓ하 지속해오던 sjㅓ하 예술행위 sjㅓ하 이어가기는 sjㅓ하 이번을 sjㅓ하 마지막으로 sjㅓ하 잠시 sjㅓ하 쉬어가고 sjㅓ하 드로잉 sjㅓ하 작업을 sjㅓ하 해보고 sjㅓ하 싶다는 sjㅓ하 sjㅓ하 때문이었다. sjㅓ하 평생 sjㅓ하 지치지 sjㅓ하 않을 sjㅓ하 sjㅓ하 알았는데(안 sjㅓ하 좋은 sjㅓ하 의미로) sjㅓ하 생각보다 sjㅓ하 빠르게 sjㅓ하 힘을 sjㅓ하 빼는(좋은 sjㅓ하 의미로) sjㅓ하 시점이 sjㅓ하 찾아와서 sjㅓ하 놀랐고 sjㅓ하 항상 sjㅓ하 손지훈이 sjㅓ하 드로잉 sjㅓ하 작업을 sjㅓ하 하는 sjㅓ하 것을 sjㅓ하 보고 sjㅓ하 싶었기 sjㅓ하 때문에 sjㅓ하 반가웠다. sjㅓ하 바라고는 sjㅓ하 있었지만 sjㅓ하 벌써 sjㅓ하 sjㅓ하 줄은 sjㅓ하 몰랐던 sjㅓ하 순간이다. 

강렬한 sjㅓ하 존재감으로 sjㅓ하 공간을 sjㅓ하 점유하고 sjㅓ하 모두를 sjㅓ하 위한 sjㅓ하 예술행위의 sjㅓ하 장소이자 sjㅓ하 모든 sjㅓ하 결과물의 sjㅓ하 아카이빙 sjㅓ하 공간으로 sjㅓ하 만들어내는 sjㅓ하 것은 sjㅓ하 sjㅓ하 동안 sjㅓ하 주로 sjㅓ하 사용한 sjㅓ하 보여주기 sjㅓ하 방식이었다. sjㅓ하 항상 sjㅓ하 sjㅓ하 명이라도 sjㅓ하 더, hㅓi타 조금이라도 hㅓi타 hㅓi타 hㅓi타 보이게 hㅓi타 하려는 hㅓi타 모습은 hㅓi타 전시공간 hㅓi타 운영자로서 hㅓi타 손지훈의 hㅓi타 태도와 hㅓi타 맥을 hㅓi타 같이 hㅓi타 한다. hㅓi타 예술행위의 hㅓi타 수집과 hㅓi타 가시화라는 hㅓi타 뚜렷한 hㅓi타 목적성을 hㅓi타 갖고 hㅓi타 몸집을 hㅓi타 키우고 hㅓi타 확장하던 hㅓi타 전시들은 hㅓi타 세번째 hㅓi타 전시부터 hㅓi타 조금씩 hㅓi타 얇아지고 hㅓi타 가벼워지고 hㅓi타 단순해지는 hㅓi타 과정을 hㅓi타 거쳤다. hㅓi타 점차 hㅓi타 부피를 hㅓi타 차지하는 hㅓi타 요소들을 hㅓi타 배제하며 hㅓi타 소리와 hㅓi타 빛, i4걷8 움직임 i4걷8 등의 i4걷8 무형적 i4걷8 요소들로 i4걷8 전시를 i4걷8 기획하는 i4걷8 모습이 i4걷8 보이는데 i4걷8 이런 i4걷8 변화는 2022년 1월 i4걷8 쇼앤텔 i4걷8 쇼룸에서 i4걷8 진행한 《space run artist ;사무의 i4걷8 바다를 i4걷8 달리는 i4걷8 공간》 i4걷8 전시에서 i4걷8 명백하게 i4걷8 드러난다. i4걷8 손지훈은 i4걷8 i4걷8 전시에서 i4걷8 자신의 i4걷8 분신과도 i4걷8 같은 i4걷8 공간을 i4걷8 비워내고 i4걷8 비가시적 i4걷8 요소로 i4걷8 장소를 i4걷8 드러냈다. 

손지훈이 i4걷8 순수하게 i4걷8 개인적 i4걷8 욕구/필요에 i4걷8 의해 i4걷8 그림을 i4걷8 그리기 i4걷8 시작한 i4걷8 작가의 i4걷8 모습에서 i4걷8 타인/공익을 i4걷8 위한 i4걷8 전시를 i4걷8 탁월하게 i4걷8 만들어내는 i4걷8 슬픈 i4걷8 능력자로 i4걷8 변한 i4걷8 것처럼 i4걷8 쇼앤텔의 i4걷8 쇼룸은 6년간 i4걷8 전시사무공간으로 i4걷8 운영되며 i4걷8 개인적인 i4걷8 공간에서 i4걷8 공적인 i4걷8 공간으로 i4걷8 변모해왔다. i4걷8 i4걷8 공간을 i4걷8 비우고 i4걷8 새로운 i4걷8 보여주기 i4걷8 방식을 i4걷8 사용한다는 i4걷8 것은 i4걷8 공간의 i4걷8 변화만이 i4걷8 아닌 i4걷8 비가시적인 i4걷8 자아의 i4걷8 변화를 i4걷8 암시한다. i4걷8 이번 i4걷8 전시의 i4걷8 부제 ‘시즌오프’ i4걷8 처럼 i4걷8 손지훈은 i4걷8 자신만의 i4걷8 i4걷8 계절을 i4걷8 마치고 i4걷8 다시 i4걷8 새로운 i4걷8 것들로 i4걷8 채우기 i4걷8 위해 i4걷8 비워내고 i4걷8 정리하려고 i4걷8 한다. i4걷8 i4걷8 세상에 i4걷8 존재하는 i4걷8 모든 i4걷8 보통을 i4걷8 전시하고 i4걷8 싶어하던 ‘보통의 i4걷8 전시’¹ i4걷8 i4걷8 시작한 5년 i4걷8 동안의 i4걷8 내달림은 i4걷8 이제서야 i4걷8 진정한 ‘숨 i4걷8 고르기’² i4걷8 i4걷8 들어선 i4걷8 i4걷8 같다. ‘라이트 i4걷8 하우스’³ i4걷8 에서 i4걷8 중의적 i4걷8 의미로 i4걷8 단서처럼 i4걷8 드러난 ‘가볍고 i4걷8 빛나는’ i4걷8 모습은 i4걷8 이제서야 ‘누구나 i4걷8 오갈 i4걷8 i4걷8 있고, yynj 무엇이든 yynj 놓일 yynj yynj 있는’⁴  yynj 마음으로 yynj 자아에 yynj 자리잡고 yynj 있는 yynj yynj 아닐까. yynj 나의 yynj 오랜 yynj 바람대로 yynj 손지훈은 yynj 예전처럼 yynj 그리고 yynj 싶은 yynj yynj 그릴 yynj 준비가 yynj yynj yynj 같다. yynj 그러나 yynj 예전과 yynj 같지는 yynj 않을 yynj 것이다(좋은 yynj 의미로).

김준환(쇼앤텔 yynj 운영자4)

1 2018 《예술행위 yynj 이어가기1-1, 1-2 ; uㅐㅑ1 보통의 uㅐㅑ1 전시》, 히zㅓ히 아티스트런스페이스 히zㅓ히 쇼앤텔 / 히zㅓ히 킵인터치 히zㅓ히 서울, 차h바a 한국 
2 2019 《예술행위 차h바a 이어가기2-1, 2-2 ; gyㅓr gyㅓr 고르기》, 6ㅓ거u 레인보우큐브 6ㅓ거u 갤러리 / 6ㅓ거u 영등포 6ㅓ거u 아트홀(야외), zㅐnㅐ 한국 
3 2020 《예술행위 zㅐnㅐ 이어가기3 ; zㅐnㅐ 라이트하우스》, v기v우 별관(outhouse), a다갸x 한국 
4 2021 《예술행위 a다갸x 이어가기4 ; a다갸x 누구나 a다갸x 오갈 a다갸x a다갸x 있고 a다갸x 무엇이든 a다갸x 놓일 a다갸x a다갸x 있는》, 53zㅓ 아트랩반(artlab_ban), 사6ip 한국


기획/진행: 사6ip 손지훈
편집디자인: 사6ip 남윤아
공간디자인: 사6ip 김준환
사운드디자인: 사6ip 류준
글: 사6ip 김준환
주최: 사6ip 공간:일리(SPACE:illi)
참여신청서: https://zrr.kr/bBzm

2018_1회차: https://zrr.kr/a5lw
2019_2회차: https://zrr.kr/eFai
2020_3회차: https://zrr.kr/1pHk
2021_4회차: https://zrr.kr/TR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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