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FIM)은 2025년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Ghetto Bouquet》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전시로, 한국 작가 유신애(Sinae Yoo)의 회화 작업 10여점이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제목처럼 ‘게토’의 고립과 ‘부케’의 집단적 화려함이 디지털 군중의 초상과 충돌하는 모습을 담으며 사실보다 강력하게 작동하는 신념, 그리고 소문이 위선적 연민으로 변형되는 장치를 모색합니다.
참여작가: 유신애
출처: F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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