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티드
2021년 7월 3일 ~ 2021년 7월 30일
YEU&ME는 2021년 7월 3일부터 7월 30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인바이티드’에서 윤건호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작가의 작업을 선보이는 첫 개인전이다. 윤건호 작가의 주된 테마는 ‘불편함’이다. 작가는 외눈박이 시리즈의 표현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올림푸스의 신들조차 신경 쓰지 않는 키클롭스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외눈박이 거인 부족)를 모티브로 하였다. 또한 완전함에 달하기 위한 불완전함에서 발현되는 불편함을 그리는 작가이다.
작품 속의 인물들은 모두 한 쪽 눈을 감고 있다. (두 눈을 가졌지만, 외눈박이인 셈이다.) 한 쪽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불편한 자세로 끊임없이 불편함을 만들어내며 괴로워하는 외눈박이들을 묘사해낸다. 기이하고 과장된 자세와 표정, 그리고 사선 붓의 방향으로 작가는 인체를 그리는 입장에서, 남과 여의 구분이 아닌 사람 자체를 융합적으로, 직관하여 표현하고 싶어한다. 젠더 이슈에 상관없는 사람 자체를 보는 작가. 그게 바로 윤.건.호.작.가.이다.
참여작가: 윤건호
주최/주관: YEU&ME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