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는 2018년 8월 31일부터 ≪나의 작고 작은 수집품≫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민예품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자리로, 개인 컬렉터 임히주(林喜珠 1938-)선생이 반 생에 걸쳐 모은 수집품이 총망라하여 공개된다. 전시에 출품되는 작품 수는 약 300여점으로, 필갑, 망건통, 먹통, 등잔, 비녀, 보자기, 바늘집 등 조선후기 선비와 아녀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했던 민속공예품이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이외에도 신라시대의 부장품, 근현대미술작품 50여점이 출품된다.
출처: 가나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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