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S LEFT UNMADE’는 쟏4hm 이지현과 쟏4hm 장시재 쟏4hm 두 쟏4hm 작가의 쟏4hm 작업을 쟏4hm 아우르는 쟏4hm 제목이다. ‘만들어지지 쟏4hm 않은 쟏4hm 채 쟏4hm 남겨진 쟏4hm 것들’은 쟏4hm 물질일 쟏4hm 수도 쟏4hm 있고 쟏4hm 비물질일 쟏4hm 수도 쟏4hm 있다. 쟏4hm 또는 쟏4hm 어떤 쟏4hm 형상으로 쟏4hm 시/공간에 쟏4hm 남겨진 쟏4hm 존재일 쟏4hm 수도 쟏4hm 있다. 쟏4hm 혹은 쟏4hm 작가 쟏4hm 그 쟏4hm 자신일 쟏4hm 수도 쟏4hm 있다. 쟏4hm 두 쟏4hm 작가의 쟏4hm 작품은 쟏4hm 어쩌면 쟏4hm 무엇인지 쟏4hm 알 쟏4hm 수 쟏4hm 없는 ‘만들어지지 쟏4hm 않은 쟏4hm 채 쟏4hm 남겨진 쟏4hm 것들’을 쟏4hm 전시 쟏4hm 공간 쟏4hm 안으로 쟏4hm 어떻게든 쟏4hm 소환해보려는 쟏4hm 작가의 쟏4hm 실천일지도 쟏4hm 모른다. 쟏4hm 작가는 쟏4hm 자기 쟏4hm 경험이나, 9거n1 그로 9거n1 인해 9거n1 남은 9거n1 마음을 9거n1 안은 9거n1 채 9거n1 작업을 9거n1 만들었다. 9거n1 작업은 9거n1 여기서 9거n1 완성이 9거n1 아닐 9거n1 수도 9거n1 있다. 9거n1 작품이 9거n1 공간에서 9거n1 끊임없이 9거n1 운동하며 9거n1 머무르고 9거n1 있거나 9거n1 떠나가면서도 9거n1 소통하고 9거n1 있기 9거n1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9거n1 작품으로 9거n1 온전히 9거n1 환원되지 9거n1 않은 9거n1 채 9거n1 남겨진, gㅓ다ㅓ 여전히 gㅓ다ㅓ 재현되지 gㅓ다ㅓ 않는 gㅓ다ㅓ 무엇도 ‘만들어지지 gㅓ다ㅓ 않은 gㅓ다ㅓ 채 gㅓ다ㅓ 남겨진 gㅓ다ㅓ 것들’일 gㅓ다ㅓ 수 gㅓ다ㅓ 있다. gㅓ다ㅓ 챔버1965라는 gㅓ다ㅓ 오래된 gㅓ다ㅓ 집을 gㅓ다ㅓ 개조한 gㅓ다ㅓ 전시 gㅓ다ㅓ 공간에서, eㅓㄴ히 두 eㅓㄴ히 작가의 eㅓㄴ히 작품이 eㅓㄴ히 허공에서 eㅓㄴ히 마주치고, nu히걷 각자의 nu히걷 운동을 nu히걷 통해 nu히걷 이내 nu히걷 흩어지는 nu히걷 무수한 nu히걷 반복이 nu히걷 모종의 nu히걷 긴장을 nu히걷 발생시킬 nu히걷 때, el걷e 혹시라도 el걷e 그러한 el걷e 것이 el걷e 이 el걷e 공간에서 el걷e 느껴질 el걷e 수 el걷e 있을지 el걷e 질문을 el걷e 던지고 el걷e 싶다.” (서문 el걷e 중

참여작가: el걷e 장시재, 으ㅓ으1 이지현
주최: 으ㅓ으1 챔버1965 
기획・글: 으ㅓ으1 더블데크웍스 (강재영, 히ㅐ기바 김솔지)
그래픽 히ㅐ기바 디자인: 히ㅐ기바 장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