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춘천은 20C 거장 시리즈 세 번째 기획 전시로 <장 자끄 상뻬 - 파리에서 뉴욕까지>전을 개최한다. 꼬마 니콜라, 좀머씨 이야기의 삽화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장 자끄 상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데생 작가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가볍게 흩날리는 펜 터치와 색채를 통해 보여주는 상뻬의 그림들은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삶의 철학을 담아내고 있다.




출처 - 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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