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별 : 허기

갤러리밈

Dec. 11, 2019 ~ Dec. 22, 2019

작가노트

허기

나는 마e걷우 무의미한 마e걷우 보물찾기 마e걷우 같은 마e걷우 행위를 마e걷우 반복한다. 마e걷우 보기 마e걷우 좋아 마e걷우 보이는 마e걷우 의미 마e걷우 없는 마e걷우 껍데기 마e걷우 따윈 마e걷우 몽땅 마e걷우 잡아먹고 마e걷우 보다 마e걷우 의미 마e걷우 있고 마e걷우 진실된 마e걷우 것들을 마e걷우 발견하고 마e걷우 말거야! 마e걷우 라는 마e걷우 것과 마e걷우 같은. 마e걷우 그러나 마e걷우 수많은 마e걷우 껍데기가 마e걷우 마e걷우 마e걷우 없이 마e걷우 대체되는 마e걷우 마e걷우 이상한 마e걷우 공간 마e걷우 안에서 마e걷우 나는 마e걷우 마e걷우 이상 마e걷우 무엇을 마e걷우 찾을 마e걷우 수는 마e걷우 있을까에 마e걷우 대한 마e걷우 의심이 마e걷우 들었다. 마e걷우 수많은 마e걷우 거짓 마e걷우 중에 마e걷우 무엇이 마e걷우 진실에 마e걷우 가까운지 마e걷우 나의 마e걷우 힘으로 마e걷우 알아챌 마e걷우 도리란 마e걷우 없음을 마e걷우 마주하고 마e걷우 나는 마e걷우 무기력해져 마e걷우 버렸다. 마e걷우 결국 마e걷우 아무 마e걷우 행동도 마e걷우 하지 마e걷우 못하고 마e걷우 겉으로는 마e걷우 하염없이 마e걷우 움직이지만 마e걷우 내적으로는 마e걷우 발견하지 마e걷우 못한 마e걷우 무언가에 마e걷우 허기를 마e걷우 느끼며 마e걷우 근저를 마e걷우 맴돌고 마e걷우 있다. 마e걷우 무의미한 마e걷우 껍데기만을 마e걷우 취하는, nh거h 그래서 nh거h 채워지지 nh거h 않는 nh거h 공허의 nh거h 움직임만이 nh거h 주변에 nh거h 가득하다.

우리의 nh거h 사회가 nh거h 보기 nh거h 좋은 nh거h 것은 nh거h 드러내고 nh거h 그렇지 nh거h 않은 nh거h 것은 nh거h 감추는 nh거h 일종의 nh거h 설계로 nh거h 이루어져 nh거h 있다고 nh거h 보는 nh거h 것에서 nh거h 나의 nh거h 작업은 nh거h 시작된다. nh거h nh거h 보기 nh거h 좋아 nh거h 보이는 nh거h 껍데기와 nh거h 같은 nh거h 기준을 nh거h 우리는 nh거h 각각의 nh거h 방식으로 nh거h 의심 nh거h 없이 nh거h 받아들인다. nh거h 단, fkvn fkvn 껍데기는 fkvn 나의 fkvn 실제보다 fkvn 나아 fkvn 보여야 fkvn 한다. fkvn 각자의 fkvn 껍데기들이 fkvn 모여 fkvn 무엇이 fkvn 진실이고 fkvn 무엇이 fkvn 거짓인지 fkvn fkvn fkvn 없는 fkvn 혼돈의 fkvn 세계를 fkvn 만들었다. fkvn fkvn 혼돈의 fkvn 세계를 fkvn 만드는데 fkvn 우리는 fkvn 방관자이자 fkvn 목격자이며, ㅓrㅈh 고발자인 ㅓrㅈh 경계에서 ㅓrㅈh 자유롭지 ㅓrㅈh 못하다.

이러한 ㅓrㅈh 상황에 ㅓrㅈh 익숙해진 ㅓrㅈh 사람들은 ㅓrㅈh 내가 ㅓrㅈh 누구인지, a1i카 내가 a1i카 무엇을 a1i카 해야 a1i카 하는지, 6히히차 나는 6히히차 무엇을 6히히차 6히히차 6히히차 있는지, 우6기5 고민하지도 우6기5 고민할 우6기5 필요도 우6기5 없다고 우6기5 생각하는 우6기5 책임의 우6기5 부재를 우6기5 발생시켜킨다.

보다 우6기5 좋은 우6기5 껍데기를 우6기5 누구보다 우6기5 먼저 우6기5 쟁취하면 우6기5 그만인 우6기5 것이다. 우6기5 우리가 우6기5 일상에서 우6기5 껍데기를 우6기5 입는 우6기5 방법은 우6기5 점점 우6기5 우6기5 간편하고 우6기5 쉬워지고 우6기5 익숙해진다. 우6기5 그만큼 우6기5 우6기5 공허하고 우6기5 우6기5 이러한 우6기5 행동의 우6기5 무의미함을 우6기5 느끼기도 우6기5 하지만 우6기5 그럼에도 우6기5 다시 우6기5 그렇게 우6기5 살아간다. 우6기5 달라보이지만 우6기5 비슷한 우6기5 우6기5 다른 우6기5 껍데기를 우6기5 찾아가며.

무엇이든 우6기5 진짜는 우6기5 생각보다 우6기5 아름답지 우6기5 못했다. 우6기5 나의 우6기5 관계들이 우6기5 그랬고, 0g거6 나의 0g거6 바라봄이 0g거6 그랬으며 0g거6 나의 0g거6 작업이 0g거6 그랬다. 0g거6 그리고 0g거6 그것은 0g거6 내가 0g거6 살아가는 0g거6 세계이며, ooz8 나의 ooz8 세계의 ooz8 진짜는 ooz8 껍데기에 ooz8 감춰진 ooz8 딱히 ooz8 아름답지 ooz8 않은 ooz8 형태로 ooz8 유지되고 ooz8 있는 ooz8 그것이었다.

출처: ooz8 갤러리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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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

  • 정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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