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비디오아트페스티발은 영상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로, 부산 대안공간 반디에 의해 2007년까지 개최되었고 이후 독립적인 단체로 출범하여 2014년 11회까지 개최되었습니다. 2017년 2년간의 공백을 끊고, 영상예술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비디오아트페스티발은 작품 공모를 통해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영상예술 작가들을 지원하며 영상예술의 저변을 넓히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과 해마다 지역 큐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영상예술작품을 초청하여 상영함으로써 국내외 동시대 영상예술의 흐름과 지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하고자 합니다.
참여작가: 강예솔(한국), 홍진훤(한국), Chung Hong IU(홍콩), Clare Chun-yu Liu(대만), Emilija Škarnulytė(리투아니아), Ezra Wube(에티오피아-미국), Hope Tucker(미국), Ian Haig(호주), Jesper Nordahl(스웨덴), Jonas Dahlberg(스웨덴), Knut Åsdam(노르웨이), Knutte Wester(스웨덴), Martín Emiliano Díaz(아르헨티나), Meira Ahmemulic(스웨덴), Miguel Rozas(칠레-벨기에), Nanna Debois Buhl, Nira Pereg(덴마크), Shimon Attie(미국), Vado Vergara(브라질), Vishal Kumaraswamy(인도)
주최: 부산국제비디오아트페스티발
후원: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협력 큐레이터: 강주영, 한수정
출처: 부산국제비디오아트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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