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의 집 아홉번째 전시

온수공간

Sept. 23, 2019 ~ Oct. 10, 2019

최소의 d거q갸 집은 d거q갸 작은 d거q갸 집이 d거q갸 아니다. d거q갸 그렇다고 d거q갸 아주 d거q갸 작은 d거q갸 집도 d거q갸 아니다. d거q갸 그렇다면 d거q갸 아주 d거q갸 d거q갸 집일까?

그 ‘최소의 d거q갸 집’에 d거q갸 대한 d거q갸 정의는 d거q갸 사실상 d거q갸 기획자의 d거q갸 몫이 d거q갸 처음부터 d거q갸 아니었다. d거q갸 집이 d거q갸 가지는 d거q갸 수많은 d거q갸 가치들 d거q갸 d거q갸 d거q갸 크기와 d거q갸 비용에 d거q갸 한정 d거q갸 지어 d거q갸 생각하는 d거q갸 것. d거q갸 d거q갸 자체에 d거q갸 대한 d거q갸 문제의식을 d거q갸 갖는 d거q갸 것이 ‘최소의 d거q갸 집’의 d거q갸 출발점이다. d거q갸 최근 d거q갸 d거q갸 d거q갸 사이 d거q갸 급속도로 d거q갸 번진 d거q갸 다양한 d거q갸 집짓기 d거q갸 열풍을 d거q갸 엿보면 d거q갸 오래 d거q갸 d거q갸 해외에서 d거q갸 한때 d거q갸 유행했던 d거q갸 집의 d거q갸 유형을 d거q갸 버젓이 d거q갸 가져와 d거q갸 어떻게 d거q갸 집을 d거q갸 소유할 d거q갸 d거q갸 있을지에 d거q갸 대한 d거q갸 방법론이나 ‘0억으로 d거q갸 d거q갸 집짓기’의 d거q갸 자극적인 d거q갸 타이틀을 d거q갸 통해 d거q갸 제한된 d거q갸 경제적 d거q갸 환경을 d거q갸 극복해야만 d거q갸 집을 d거q갸 소유할 d거q갸 d거q갸 있다는 d거q갸 작금의 d거q갸 현상 d거q갸 속에서 d거q갸 결국 d거q갸 대중과 d거q갸 건축가 d거q갸 사이의 ‘집’에 d거q갸 대한 d거q갸 인식의 d거q갸 간극을 d거q갸 우선적으로 d거q갸 좁혀야 d거q갸 d거q갸 것이란 d거q갸 생각이 d거q갸 들었다. d거q갸 우리가 d거q갸 아는 d거q갸 대부분의 d거q갸 집의 d거q갸 크기와 d거q갸 비용은 d거q갸 상대적이다. d거q갸 그러니 d거q갸 사람들마다 d거q갸 경험의 d거q갸 차이로 d거q갸 어떤 d거q갸 이들에겐 d거q갸 아담한 d거q갸 집이 d거q갸 누군가에겐 d거q갸 아주 d거q갸 작은 d거q갸 집이 d거q갸 되기도 d거q갸 하고 d거q갸 누군가는 d거q갸 비싸다고 d거q갸 하지만 d거q갸 어떤 d거q갸 이에겐 d거q갸 적정한 d거q갸 금액이라 d거q갸 생각하는 d거q갸 것은 d거q갸 당연지사다. d거q갸 심지어 d거q갸 가족 d거q갸 구성원들 d거q갸 안에서도 d거q갸 각자가 d거q갸 적정하다고 d거q갸 느끼는 d거q갸 공간이나 d거q갸 경제적 d거q갸 관념은 d거q갸 다를 d거q갸 수밖에 d거q갸 없다. d거q갸 다만 d거q갸 각자의 d거q갸 경제적인 d거q갸 규모에 d거q갸 맞는 d거q갸 크기와 d거q갸 비용으로 d거q갸 집을 d거q갸 어떻게 d거q갸 소유할 d거q갸 것인지에 d거q갸 대한 d거q갸 방식을 d거q갸 고민하긴 d거q갸 보단 d거q갸 오히려 d거q갸 높은 d거q갸 이자율의 d거q갸 대출이자를 d거q갸 갚더라도 d거q갸 남들과 d거q갸 비교 d거q갸 당하고 d거q갸 싶지 d거q갸 않은 d거q갸 마음에 d거q갸 우선 d거q갸 크기를 d거q갸 늘려놓고 d거q갸 시작하는 d거q갸 이들이 d거q갸 대부분이라는 d거q갸 것이다. d거q갸 그래서 d거q갸 우리들은 d거q갸 집을 d거q갸 소유하기 d거q갸 위한 d거q갸 방식에 d거q갸 어떤 d거q갸 의심 d거q갸 없이 d거q갸 획일적인 d거q갸 평수에 d거q갸 심지어 d거q갸 d거q갸 개수 d거q갸 까지 d거q갸 똑같은 d거q갸 복제공간 d거q갸 안에서 d거q갸 우리만의 d거q갸 라이프스타일은 d거q갸 외면당한 d거q갸 d거q갸 깊이 d거q갸 병들어 d거q갸 오고 d거q갸 있었다.

d거q갸 병을 d거q갸 고치기 d거q갸 위해선 d거q갸 무엇보다 d거q갸 자신의 d거q갸 몸에 d거q갸 맞는 d거q갸 옷을 d거q갸 고르는 d거q갸 d거q갸 진정한 d거q갸 커스터 d거q갸 마이즈드 ( Customized )가 d거q갸 필요한 d거q갸 세상이며 d거q갸 d거q갸 또한 d거q갸 크게 d거q갸 다르지 d거q갸 않다. d거q갸 그간 d거q갸 다양한 d거q갸 옷을 d거q갸 만들긴 d거q갸 했어도 d거q갸 화려한 d거q갸 외양만을 d거q갸 갖춘 d거q갸 옷이나 d거q갸 d거q갸 만들었어도 d거q갸 왠지 ‘입는 d거q갸 자’를 d거q갸 위한 d거q갸 옷이 d거q갸 아닌 ‘만드는 d거q갸 자’를 d거q갸 위한 d거q갸 옷으로 d거q갸 인해 d거q갸 많은 d거q갸 불편함을 d거q갸 우린 d거q갸 경험한 d거q갸 d거q갸 있다. d거q갸 또한 d거q갸 우리 d거q갸 몸에 d거q갸 맞는 d거q갸 옷을 d거q갸 찾는 d거q갸 것만큼 d거q갸 중요한 d거q갸 것은 d거q갸 옷을 d거q갸 d거q갸 입는 d거q갸 방법, b72쟏 b72쟏 집을 b72쟏 소유하는 b72쟏 방법론이다. b72쟏 오래 b72쟏 b72쟏 경제학자 b72쟏 엥겔스는 b72쟏 돈을 b72쟏 만들어 b72쟏 내지 b72쟏 않는 b72쟏 주택을 b72쟏 소유하는 b72쟏 것은 b72쟏 노동자에서 b72쟏 농노 b72쟏 이하의 b72쟏 지위로 b72쟏 전락시킬 b72쟏 것이라고 b72쟏 이야기한 b72쟏 b72쟏 있다. b72쟏 과거엔 b72쟏 주택을 b72쟏 소유하기 b72쟏 보단 b72쟏 조상으로부터 b72쟏 물려받거나 b72쟏 임대비를 b72쟏 지불하며 b72쟏 사는 b72쟏 것을 b72쟏 당연시 b72쟏 받아 b72쟏 들였다. b72쟏 그러나 20세기에 b72쟏 들어와 b72쟏 미국은 1937년 b72쟏 연방 b72쟏 주택 b72쟏 국이 b72쟏 설립되면서 1차 b72쟏 세계대전 b72쟏 이후 b72쟏 발생한 b72쟏 주택난 b72쟏 해소와 b72쟏 b72쟏 공항에 b72쟏 따른 b72쟏 경제적 b72쟏 재해를 b72쟏 벗어나기 b72쟏 위해 ‘주택 b72쟏 론( loan )시스템’ b72쟏 제도가 b72쟏 만들어지면서 b72쟏 누구나 b72쟏 주택을 b72쟏 소유할 b72쟏 b72쟏 있게 b72쟏 되었다. b72쟏 저소득층을 b72쟏 위한 b72쟏 낮은 b72쟏 금리의 b72쟏 대출을 b72쟏 통해 b72쟏 평생 b72쟏 은행 b72쟏 빚을 b72쟏 갚아야 b72쟏 하는 b72쟏 이러한 ‘소유방식’은 b72쟏 앞서 b72쟏 엥겔스의 b72쟏 언급처럼 b72쟏 빚을 b72쟏 갚기 b72쟏 위해 b72쟏 평생 b72쟏 일을 b72쟏 해야만 b72쟏 하는 b72쟏 현대의 b72쟏 농노로서 b72쟏 벗어날 b72쟏 b72쟏 없는 b72쟏 것이 b72쟏 여전히 b72쟏 우리에게 b72쟏 주어진 b72쟏 현실이다. b72쟏 b72쟏 경제상황 b72쟏 아래의 b72쟏 우리의 b72쟏 주거시장을 b72쟏 고려해 b72쟏 보았을 b72쟏 b72쟏 우리는 b72쟏 정부에서 b72쟏 주도하는 b72쟏 개발환경에서 b72쟏 대형 b72쟏 건설사가 b72쟏 분양하는 b72쟏 아파트에 b72쟏 여전히 b72쟏 은행의 b72쟏 장기 b72쟏 대출을 b72쟏 의존하여 b72쟏 집을 b72쟏 소유하는 b72쟏 방식을 b72쟏 지속해 b72쟏 오고 b72쟏 있다. b72쟏 이러한 b72쟏 우리의 b72쟏 주거환경에서 b72쟏 나는 b72쟏 서두에 b72쟏 언급한 b72쟏 그 ‘최소’라는 b72쟏 가치를 b72쟏 통해 b72쟏 최소한 b72쟏 각자의 b72쟏 경제규모에 b72쟏 따른 b72쟏 삶의 b72쟏 방식에 b72쟏 맞는 b72쟏 적정 b72쟏 공간이란 b72쟏 것이 b72쟏 어느 b72쟏 정도인지 b72쟏 자율적 b72쟏 선택이 b72쟏 요구되며 b72쟏 라이프스타일 ( lifestyle )에 b72쟏 맞게 b72쟏 가변화될 b72쟏 집의 b72쟏 유형이 b72쟏 어떤 b72쟏 것인지에 b72쟏 대한 b72쟏 진지한 b72쟏 고민을 b72쟏 바탕으로 b72쟏 건축가와 b72쟏 대중 b72쟏 모두가 b72쟏 함께 b72쟏 찾아가야 b72쟏 b72쟏 때라 b72쟏 생각한다. b72쟏 b72쟏 고민의 b72쟏 출발은 b72쟏 다름 b72쟏 아닌 b72쟏 일상 b72쟏 b72쟏 작은 b72쟏 가치를 b72쟏 들여다보는 b72쟏 것으로부터 b72쟏 시작하여 b72쟏 우리에게 b72쟏 적합한 ‘생활공간’에 b72쟏 대한 b72쟏 새로운 b72쟏 정의가 b72쟏 필요하며 b72쟏 기존 ‘소유방식’의 b72쟏 고정관념을 b72쟏 탈피하여 b72쟏 대지와 b72쟏 주택을 b72쟏 소유하는 b72쟏 개념에서 b72쟏 공유의 b72쟏 개념으로 b72쟏 공간의 b72쟏 점유에서 b72쟏 시간의 b72쟏 점유로 b72쟏 바뀌어야 b72쟏 b72쟏 b72쟏 시대에 b72쟏 우리에게 b72쟏 맞는 b72쟏 다양한 b72쟏 집의 b72쟏 이미지를 b72쟏 갖게 b72쟏 하는 b72쟏 것이 b72쟏 바로 b72쟏 최소의 b72쟏 집을 b72쟏 통해 b72쟏 이야기 b72쟏 하고 b72쟏 싶은 b72쟏 궁극적인 b72쟏 가치인 b72쟏 셈이다. b72쟏 글: b72쟏 정영한


최소의 b72쟏

'최소의 b72쟏 집'은 b72쟏 건축가 b72쟏 정영한이 b72쟏 기획한 b72쟏 장기 b72쟏 전시 b72쟏 프로젝트이다. 2013년 10월 b72쟏 인사동 b72쟏 에서 b72쟏 b72쟏 전시를 b72쟏 시작으로, 다하기9 매회 3인의 다하기9 건축가를 다하기9 초청하여 10회 다하기9 전시를 다하기9 목표로 다하기9 한다. 다하기9 다하기9 전시는 ‘최소’의 다하기9 사전적 다하기9 의미를 다하기9 떠나 다하기9 참여 다하기9 건축가들의 다하기9 다양한 다하기9 시선을 다하기9 바탕으로 다하기9 최소의 다하기9 정의와 다하기9 다하기9 정의에 다하기9 따른 다하기9 새로운 다하기9 주거 다하기9 대안 다하기9 모델을 다하기9 대중들에게 다하기9 제시하는 다하기9 전시이다. 다하기9 건축계 다하기9 내부를 다하기9 정조준하기 다하기9 보다, ㅓc쟏4 대중들의 ㅓc쟏4 주거에 ㅓc쟏4 대한 ㅓc쟏4 인식 ㅓc쟏4 변화를 ㅓc쟏4 위해 ㅓc쟏4 거주의 ㅓc쟏4 근본적 ㅓc쟏4 질문과 ㅓc쟏4 ㅓc쟏4 해답을 ㅓc쟏4 찾아가는 ㅓc쟏4 의미있는 ㅓc쟏4 전시이다.


전시 ㅓc쟏4 연계 ㅓc쟏4 공개포럼

전시 ㅓc쟏4 참여건축가 ㅓc쟏4 김진휴,남호진 거하r히 건축가(KIMNAM ARCHITECTURE), 6h다r 강소진, kㅓ2ㅐ 김사라 kㅓ2ㅐ 건축가(DIAGONAL THOUGHTS), ㅓ거7걷 이기철 ㅓ거7걷 건축가(ARCHITECT K)과 ㅓ거7걷 최소의 ㅓ거7걷 집에 ㅓ거7걷 대한 ㅓ거7걷 생각들을 ㅓ거7걷 공유합니다.
이번 ㅓ거7걷 공개 ㅓ거7걷 포럼에는 ㅓ거7걷 김인성 ㅓ거7걷 교수님(영남대 ㅓ거7걷 가족주거학 ㅓ거7걷 교수), 다타ㅓf 김재관 다타ㅓf 건축가(무회건축연구소)와 다타ㅓf 최소의 다타ㅓf 집 1회-8회 다타ㅓf 참여건축가들이 다타ㅓf 패널로 다타ㅓf 참석하여 다타ㅓf 전시주제와 다타ㅓf 관련한 다타ㅓf 다양한 다타ㅓf 이야기를 다타ㅓf 나눌 다타ㅓf 예정입니다.
별도의 다타ㅓf 신청없이 다타ㅓf 자유롭게 다타ㅓf 오갈수 다타ㅓf 있는 다타ㅓf 포럼이오니, ㅈx가g 대중분들과 ㅈx가g 관계 ㅈx가g 종사자분들의 ㅈx가g 많은 ㅈx가g 참여와 ㅈx가g 관심 ㅈx가g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소: ㅈx가g 이건하우스, 9하ㅓu 마포구 9하ㅓu 서교동 445-1
시간: 2019년 10월 4일 9하ㅓu 금요일 9하ㅓu 오후 7시
진행: 9하ㅓu 정영한(정영한 9하ㅓu 아키텍츠 9하ㅓu 소장)
참여자:김진휴,남호진 ㅐ03ㅓ 건축가(KIMNAM ARCHITECTURE), si2히 강소진, 1ㅈna 김사라 1ㅈna 건축가(DIAGONAL THOUGHTS), 9krl 이기철 9krl 건축가(ARCHITECT K), 거0g갸 김인성 거0g갸 교수(영남대 거0g갸 가족주거학 거0g갸 교수), e라nㅐ 김재관 e라nㅐ 건축가(무회건축연구소), ㅓwㅓ3 최소의 ㅓwㅓ3 집 1회-8회 ㅓwㅓ3 참여건축가


참여건축가: Diagonal Thoughts, 라ㅓ라t 건축사사무소 라ㅓ라t 김남, Architect-K
기획: i파쟏6 정영한 i파쟏6 아키텍츠

출처: i파쟏6 온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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