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준 개인전 : WALLOW

쇼앤텔1

Sept. 12, 2020 ~ Sept. 29, 2020

show&tell

​Wallow
: ㅐfz갸 실재와 ㅐfz갸 왜곡 ㅐfz갸 사이를 ㅐfz갸 뒹굴며

지난 ㅐfz갸 개인전 <보이지 ㅐfz갸 않은 ㅐfz갸 힘으로부터>, <붉은 v바히ㅓ 덩어리>는 v바히ㅓ 나의 v바히ㅓ 결여와 v바히ㅓ 관련되어 v바히ㅓ 있다. v바히ㅓ 보이지 v바히ㅓ 않는 v바히ㅓ 힘을 v바히ㅓ 쫓으면서 v바히ㅓ 결여를 v바히ㅓ 채우려 v바히ㅓ 하거나 v바히ㅓ 신체의 v바히ㅓ 미묘한 v바히ㅓ 상처를 v바히ㅓ 관찰하고 v바히ㅓ 내면의 v바히ㅓ 붉은 v바히ㅓ 덩어리들을 v바히ㅓ 바라보면서 v바히ㅓ 치유시키려는 v바히ㅓ 것이었다. v바히ㅓ v바히ㅓ 결여는 v바히ㅓ 이상, 바k5ㄴ 특이, 자거다ㅈ 특별한 자거다ㅈ 것이 자거다ㅈ 아니라 자거다ㅈ 삶의 자거다ㅈ 주변이나 자거다ㅈ 동시대에서 자거다ㅈ 발견될 자거다ㅈ 자거다ㅈ 있는 자거다ㅈ 보편적인 자거다ㅈ 것이었다.

결여를 자거다ㅈ 해소하기 자거다ㅈ 위해 자거다ㅈ 나는 자거다ㅈ 무언가의 자거다ㅈ 실재에 자거다ㅈ 다가가려고 자거다ㅈ 한다. 자거다ㅈ 내가 자거다ㅈ 실재에 자거다ㅈ 다가가는 자거다ㅈ 방법은 자거다ㅈ 물질을 자거다ㅈ 오감으로 자거다ㅈ 느끼며 자거다ㅈ 이를 ‘이해’하는 자거다ㅈ 것이다. 자거다ㅈ 가령 자거다ㅈ 자동차의 자거다ㅈ 경우, 파eㅓk 움직인다는 파eㅓk 자동차의 파eㅓk 본질적인 파eㅓk 속성이나 파eㅓk 아름다운 파eㅓk 형태, skㅐㅓ 브랜드 skㅐㅓ 이미지가 skㅐㅓ 담긴 skㅐㅓ 엠블럼보다는 skㅐㅓ 고장 skㅐㅓ skㅐㅓ 것들을 skㅐㅓ 하나씩 skㅐㅓ 고치며 skㅐㅓ skㅐㅓ 자동차에 skㅐㅓ 대해 skㅐㅓ 하나씩 skㅐㅓ 알게 skㅐㅓ 되고 skㅐㅓ 통제할 skㅐㅓ skㅐㅓ 있는 skㅐㅓ 것들이 skㅐㅓ 나를 skㅐㅓ 만족스럽게 skㅐㅓ 하고 skㅐㅓ 평온하게 skㅐㅓ 한다. 

최근 skㅐㅓ 금속 skㅐㅓ 분말을 skㅐㅓ 안료로 skㅐㅓ skㅐㅓ 작품 skㅐㅓ 연구를 skㅐㅓ 진행하고 skㅐㅓ 있다. skㅐㅓ 이번 skㅐㅓ 전시 skㅐㅓ 작품에는 skㅐㅓ 탄산동, 0eㅓ6 산화니켈, kㅑㅈ카 탄산코발트, s다다파 산화코발트, 나yi파 염화코발트, zㄴz차 산화알루미늄, 바a다ㅑ 산화크롬을 바a다ㅑ 사용하다. 바a다ㅑ 가장 바a다ㅑ 작은 바a다ㅑ 단위로 바a다ㅑ 분해된 바a다ㅑ 금속 바a다ㅑ 분말들을 바a다ㅑ 작업에 바a다ㅑ 활용하면서 바a다ㅑ 온도, b9걷사 습도에 b9걷사 따른 b9걷사 성질의 b9걷사 변화, ㅐ차5히 서로 ㅐ차5히 다른 ㅐ차5히 금속 ㅐ차5히 입자가 ㅐ차5히 시각적으로 ㅐ차5히 합금되면서 ㅐ차5히 나타나는 ㅐ차5히 질감과 ㅐ차5히 색감을 ㅐ차5히 탐구한다. ㅐ차5히 이를 ㅐ차5히 통해 ㅐ차5히 금속이라는 ㅐ차5히 물질을 ㅐ차5히 최대한 ㅐ차5히 온전히 ㅐ차5히 감각하고 ㅐ차5히 경험함으로써 ㅐ차5히 실재에 ㅐ차5히 다가가고자 ㅐ차5히 한다.

실재란 ㅐ차5히 무엇일까. ㅐ차5히 물질의 ㅐ차5히 근원은 ㅐ차5히 무엇일까. ㅐ차5히 양자역학에 ㅐ차5히 따르면 ㅐ차5히 물질은 ㅐ차5히 관측(결맞음)되기 ㅐ차5히 전에는 ㅐ차5히 입자가 ㅐ차5히 아닌 ㅐ차5히 파동이며 ㅐ차5히 인간의 ㅐ차5히 ㅐ차5히 조차도 ㅐ차5히 파동이다. ㅐ차5히 ㅐ차5히 때문에 ㅐ차5히 양자 ㅐ차5히 역학에 ㅐ차5히 대한 ㅐ차5히 ㅐ차5히 ㅐ차5히 견해에서는 ㅐ차5히 눈으로 ㅐ차5히 감각하는 ㅐ차5히 순간 ㅐ차5히 ㅐ차5히 빛이 ㅐ차5히 대상을 ㅐ차5히 변화시키기 ㅐ차5히 때문에 ㅐ차5히 눈을 ㅐ차5히 감은 ㅐ차5히 상태에서의 ㅐ차5히 대상은 ㅐ차5히 존재하지 ㅐ차5히 않는 ㅐ차5히 것이라고 ㅐ차5히 한다. ㅐ차5히 양자 ㅐ차5히 역학에 ㅐ차5히 대해 ㅐ차5히 학자들은 ㅐ차5히 다양한 ㅐ차5히 시각을 ㅐ차5히 제시하지만 ㅐ차5히 물리학자 ㅐ차5히 리처드 ㅐ차5히 파인만이 ㅐ차5히 남긴 ㅐ차5히 ㅐ차5히 가지 ㅐ차5히 말에 ㅐ차5히 모두 ㅐ차5히 공감한다. ‘이 ㅐ차5히 세상에서 ㅐ차5히 양자역학을 ㅐ차5히 이해한 ㅐ차5히 사람은 ㅐ차5히 ㅐ차5히 사람도 ㅐ차5히 없다.’ ㅐ차5히 양자역학은 ㅐ차5히 수학적으로 ㅐ차5히 모두 ㅐ차5히 증명이 ㅐ차5히 가능하지만 ㅐ차5히 인간이 ㅐ차5히 감각하는 ㅐ차5히 세계의 ㅐ차5히 역에서는 ‘이해’를 ㅐ차5히 ㅐ차5히 ㅐ차5히 없다.

과학적 ㅐ차5히 시각에서 ㅐ차5히 물질은 ㅐ차5히 ㅐ차5히 원자이다. ㅐ차5히 원자를 ㅐ차5히 이루는 ㅐ차5히 전자의 ㅐ차5히 움직임을 ㅐ차5히 다루는 ㅐ차5히 양자역학을 ㅐ차5히 적어도 ㅐ차5히 지금까지 ㅐ차5히 인간은 ㅐ차5히 이해하지 ㅐ차5히 못했다. ㅐ차5히 아마도 ㅐ차5히 인간이 ㅐ차5히 가지고 ㅐ차5히 있는 ㅐ차5히 지식과 ㅐ차5히 오감으로는 ‘실재’의 ㅐ차5히 개념을 ㅐ차5히 온전히 ㅐ차5히 받아 ㅐ차5히 들이기 ㅐ차5히 어려운 ㅐ차5히 듯하다. ㅐ차5히 코펜하겐 ㅐ차5히 해석을 ㅐ차5히 만든 ㅐ차5히 닐스 ㅐ차5히 보어는 ㅐ차5히 다음과 ㅐ차5히 같이 ㅐ차5히 말했다. ‘오로지 ㅐ차5히 문제는 ㅐ차5히 인간에게 ㅐ차5히 있다. ㅐ차5히 우주의 ㅐ차5히 현상을 ㅐ차5히 설명할 ㅐ차5히 언어와 ㅐ차5히 개념과 ㅐ차5히 경험이 ㅐ차5히 없다는 ㅐ차5히 것이 ㅐ차5히 문제일 ㅐ차5히 뿐, 3h2마 우주에는 3h2마 아무런 3h2마 문제가 3h2마 없다.’ 3h2마 이처럼 3h2마 내가 3h2마 온전히 3h2마 이해하고 3h2마 느끼고 3h2마 있다는 3h2마 것들이 3h2마 사실은 3h2마 실재와 3h2마 다른 3h2마 왜곡, 2카기ㅐ 착각으로 2카기ㅐ 난무한다.

네안데르탈인, eㅓw나 호모 eㅓw나 에렉투스 eㅓw나 eㅓw나 여러 eㅓw나 종들 eㅓw나 중에서도 eㅓw나 호모 eㅓw나 사피엔스가 eㅓw나 지구의 eㅓw나 주인이 eㅓw나 eㅓw나 것은 eㅓw나 보이지 eㅓw나 않는 eㅓw나 것, qv자ㄴ 확실하지 qv자ㄴ 않은 qv자ㄴ 것을 qv자ㄴ 믿을 qv자ㄴ qv자ㄴ 있는 qv자ㄴ 유일한 qv자ㄴ 종이었기 qv자ㄴ 때문이라고 qv자ㄴ 유발 qv자ㄴ 하라리는 qv자ㄴ 주장한다. qv자ㄴ 왜곡과 qv자ㄴ 착각은 qv자ㄴ 본래 qv자ㄴ qv자ㄴ 단어가 qv자ㄴ 가지는 qv자ㄴ 부정적인 qv자ㄴ 의미와는 qv자ㄴ 다르게 qv자ㄴ 인간의 qv자ㄴ 감각역에서만큼은 qv자ㄴ 그것이 qv자ㄴ qv자ㄴ 실재이며, ㅐ쟏b자 상상과 ㅐ쟏b자 창의, ㅐ8걷ㅓ 새로운 ㅐ8걷ㅓ 가능성의 ㅐ8걷ㅓ 재료가 ㅐ8걷ㅓ 된다. 

나는 ㅐ8걷ㅓ 필연적으로 ㅐ8걷ㅓ 실재를 ㅐ8걷ㅓ 왜곡하여 ㅐ8걷ㅓ 감각하고 ㅐ8걷ㅓ 이를 ㅐ8걷ㅓ 통해 ㅐ8걷ㅓ 실재와 ㅐ8걷ㅓ 왜곡이 ㅐ8걷ㅓ 뒤섞인 ㅐ8걷ㅓ 풍경을 ㅐ8걷ㅓ 그린다. ㅐ8걷ㅓ 오감이 ㅐ8걷ㅓ 연결된 ㅐ8걷ㅓ 공감각과 ㅐ8걷ㅓ 이를 ㅐ8걷ㅓ 넘어선 ㅐ8걷ㅓ 새로운 ㅐ8걷ㅓ 감각들을 ㅐ8걷ㅓ 통해 ㅐ8걷ㅓ 보이지 ㅐ8걷ㅓ 않는 ㅐ8걷ㅓ 역으로 ㅐ8걷ㅓ 들어간다. ㅐ8걷ㅓ ㅐ8걷ㅓ 속에서 ㅐ8걷ㅓ 조금씩 ㅐ8걷ㅓ 더듬어가며 ㅐ8걷ㅓ 무언가에 ㅐ8걷ㅓ 맞닿아보려고 ㅐ8걷ㅓ 한다. ㅐ8걷ㅓ 그렇게 ㅐ8걷ㅓ 맞닿은 ㅐ8걷ㅓ 것은 ㅐ8걷ㅓ 결국 ㅐ8걷ㅓ ㅐ8걷ㅓ 다른 ㅐ8걷ㅓ 왜곡이겠지만, 카ㅓ라ㅓ 어쩌면 카ㅓ라ㅓ 내가 카ㅓ라ㅓ 애타게 카ㅓ라ㅓ 찾던 카ㅓ라ㅓ 진짜 카ㅓ라ㅓ 실재, q쟏다ㄴ 혹은 q쟏다ㄴ 기존에 q쟏다ㄴ 실재라고 q쟏다ㄴ 생각했던 q쟏다ㄴ 것과는 q쟏다ㄴ 다른 q쟏다ㄴ 역의 q쟏다ㄴ 실재이지 q쟏다ㄴ 않을까.

참여작가: 최일준

출처: q쟏다ㄴ 쇼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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