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작가는 비밀과 상처 등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암호화하여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로부터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해 시작되어 자기 치유적 미술, 고백 미술의 형태를 띠고 있다. 회화, 사진, 비디오, 사운드,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치유의 경험을 관객과 공유하기 위한 관객 참여미술도 선보이고 있다.
출처: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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