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갤러리는 4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열리는 듀엣전 <In Bloom>을 통해 Seline Burn 그리고 Riikka Sormunen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입니다.
스위스 바젤, 그리고 핀란드 헬싱키 출신의 두 작가는 적확한 선을 기반으로 화려한 색채를 사용하며, 각각 상징주의의 그리고 아르누보와 같은 고전 미술을 차용해 본인만의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작품 속에서 느껴지는 오묘함이 큰 특징입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하는 봄, 작품 속 색채의 향연을 통해 예술과 함께 예술적인 삶, 삶의 예술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참여작가: Seline Burn, Riikka Sormunen
출처: EM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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