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유정 : 로밍 더 시너리 Chen yu jung : Roaming the Scenery

가창창작스튜디오

2019년 9월 17일 ~ 2019년 9월 27일

첸유정 작가는 대만 출생으로 음악 대학원에서 멀티미디어 작곡을 전공했다. 그는 구조와 공간 사이의 관계에 대해 탐구하는 작업을 하고, 현재 공간과 관련된 시각과 소리의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첸유정 작가의 <Roaming the Scenery(풍경을 거닐다)>展 공간, 개인의 감정, 그가 겪은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의도적으로 일상생활의 미묘한 변화를 증폭시킨 다음 공간에 소리나 시각적 수단을 통해 숨겨진 상호작용 신호를 재현하고자 한다.

작가는‘우리는 자신의 마음으로 이 세상을 경험하고 기억하기 때문에, 사물의 본질을 볼 수도 없고 기억력도 늘 같을 수 없다.’며 이번 전시 <Roaming the Scenery>展에서는 공간과 문화를 작가의 상상력을 이용해 통합하고, 데이터 수집이라는 개입을 통한 형태를 표현한다.

출처: 가창창작스튜디오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참여 작가

  • Chen yu jung

현재 진행중인 전시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 색채의 여행자들

2023년 12월 12일 ~ 2024년 4월 7일

울산 모색 : 울 도시, 울 미술

2024년 3월 7일 ~ 2024년 6월 9일

사운드: 노이즈&피드백

2024년 3월 2일 ~ 2024년 6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