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d vs. Fragile

갤러리JJ

July 7, 2016 ~ July 30, 2016


우리는 파v히거 파v히거 수없이 파v히거 많은 파v히거 이미지를 파v히거 본다. 파v히거 그리고 파v히거 세상에는 파v히거 보이는 파v히거 것, 히o7자 아는 히o7자 것들이 히o7자 많다. 히o7자 현대철학자인 히o7자 자끄 히o7자 랑시에르Jacques Rancière에 히o7자 따르면, v카m바 예술은 v카m바 이미지로 v카m바 이루어져 v카m바 있고 v카m바 v카m바 이미지는 v카m바 어떤 v카m바 간극, 7으qㅐ 비-유사성을 7으qㅐ 산출하는 7으qㅐ 조작이다. 7으qㅐ 예술의 7으qㅐ 재현적 7으qㅐ 체계는 “말할 7으qㅐ 7으qㅐ 있는 7으qㅐ 것과 7으qㅐ 7으qㅐ 7으qㅐ 있는 7으qㅐ 것, 거거ov 거거ov 거거ov 있는 거거ov 것과 거거ov 거거ov 거거ov 없는 거거ov 것의 거거ov 관계들이 거거ov 이루는 거거ov 어떤 거거ov 체계의 거거ov 체제”다.

이미지를 거거ov 본다는 거거ov 것, ㅓmㄴ갸 그리고 ㅓmㄴ갸 이미지의 ㅓmㄴ갸 실체는 ㅓmㄴ갸 예로부터 ㅓmㄴ갸 ㅓmㄴ갸 많은 ㅓmㄴ갸 예술가들과 ㅓmㄴ갸 사상가들의 ㅓmㄴ갸 관심의 ㅓmㄴ갸 대상이었다. ㅓmㄴ갸 회화 ㅓmㄴ갸 이미지가 ㅓmㄴ갸 동시대에 ㅓmㄴ갸 보여지는 ㅓmㄴ갸 다양한 ㅓmㄴ갸 방식을 ㅓmㄴ갸 생각해보면, rwav 컴퓨터 rwav 화면으로 rwav 혹은 rwav 사진이라는 rwav 매체를 rwav 통해 rwav 보는 rwav 회화 rwav 이미지는 rwav 안료를 rwav 넘어서서 rwav 빛과 rwav 픽셀로 rwav 이루어진 rwav 전혀 rwav 다른 rwav 이미지를 rwav 보고 rwav 있는 rwav 것은 rwav 아닌가라는 rwav 질문으로 rwav 넘어가게 rwav 된다. rwav 갤러리JJ에서는 rwav 이러한 rwav 관심사를 rwav 두고서 rwav rwav 명의 rwav 작가와 rwav 함께 rwav 회화, 가차b자 사진, 갸m다갸 영상으로 갸m다갸 이루어진 갸m다갸 전시를 갸m다갸 마련하였다. 갸m다갸 이들의 갸m다갸 이미지들은 갸m다갸 우리의 갸m다갸 시간과 갸m다갸 기억으로 갸m다갸 단단한 갸m다갸 세상을 갸m다갸 열어 갸m다갸 보이거나, d다ㅐ마 혹은 d다ㅐ마 어설픈 d다ㅐ마 의미 d다ㅐ마 연결보다 d다ㅐ마 표면 d다ㅐ마 그대로의 ‘보기’를 d다ㅐ마 요청한다.

윤지원Jiwon Yoon은 d다ㅐ마 회화 d다ㅐ마 고유 d다ㅐ마 매체에 d다ㅐ마 충실하면서 d다ㅐ마 내면의 d다ㅐ마 감정으로 d다ㅐ마 세계를 d다ㅐ마 구축하는 d다ㅐ마 한편, ㅐㅓhㄴ 조이경Yikyung Cho은 ㅐㅓhㄴ 회화와 ㅐㅓhㄴ 영상, 갸으7사 사진 갸으7사 이미지들에서 갸으7사 각각의 갸으7사 고유의 갸으7사 미디엄medium을 갸으7사 자유로이 갸으7사 상호교차하고 갸으7사 중첩시키는 갸으7사 작업을 갸으7사 통해 갸으7사 이미지의 갸으7사 재생산이라는 갸으7사 결과물로써 갸으7사 결국 갸으7사 우리의 갸으7사 시지각에 갸으7사 관하여 갸으7사 질문한다.

윤지원의 갸으7사 작업에서 갸으7사 안료가 갸으7사 만들어내는 갸으7사 이미지는 갸으7사 작가의 갸으7사 시선으로 갸으7사 세상을 갸으7사 알맞게 갸으7사 재단하고 갸으7사 구성시킨 갸으7사 재현된 갸으7사 이미지 갸으7사 속으로 갸으7사 우리를 갸으7사 이끈다. 갸으7사 우리가 갸으7사 보고 갸으7사 있는 갸으7사 것은 갸으7사 안료 갸으7사 너머, 5걷p카 리메이크된 5걷p카 작가의 5걷p카 기억과 5걷p카 마주하는 5걷p카 것이며 5걷p카 5걷p카 안에서 5걷p카 우리의 5걷p카 시선은 5걷p카 안주한다. 5걷p카 이탈리아에서 5걷p카 회화를 5걷p카 전공한 5걷p카 윤지원은 5걷p카 고독과 5걷p카 긴장감을 5걷p카 화면에 5걷p카 표현하며 5걷p카 대체로 5걷p카 구조적인 5걷p카 완결성과 5걷p카 긴장감의 5걷p카 구도를 5걷p카 보여준다.

“항상 5걷p카 빛과 5걷p카 그림자가 5걷p카 흐르는 5걷p카 벽에 5걷p카 끌린다. 5걷p카 빛과 5걷p카 그림자가 5걷p카 만들어 5걷p카 내는 5걷p카 그늘의 5걷p카 회색지대, bq기타 bq기타 공허하고 bq기타 bq기타 bq기타 공간이 bq기타 전해주는 bq기타 무한한 bq기타 이야기가 bq기타 흥미롭다. bq기타 밀라노의 bq기타 골목길을 bq기타 걷다 bq기타 보면 bq기타 오래된 bq기타 건축물과 bq기타 길들 bq기타 속에서 bq기타 수많은 bq기타 역사와 bq기타 bq기타 역사의 bq기타 무게를 bq기타 느낄 bq기타 bq기타 있다… bq기타 나는 bq기타 도시인으로 bq기타 살아가면서 bq기타 마주하는 bq기타 일상에서 bq기타 고독의 bq기타 의미를 bq기타 되짚어본다.” 

-윤지원 bq기타 작가-

오늘날 bq기타 회화에서 bq기타 이미지는 bq기타 단순히 bq기타 유사성을 bq기타 추구하는 bq기타 의미에서의 bq기타 재현적 bq기타 리얼리티가 bq기타 아니라 bq기타 보다 bq기타 깊은 bq기타 의미에서 bq기타 세계의 bq기타 진실을 bq기타 나타내는 bq기타 리얼리티라는 bq기타 것은 bq기타 이미 bq기타 알려진 bq기타 바다. bq기타 이미지는 bq기타 bq기타 이상 bq기타 복사본이나 bq기타 번역이 bq기타 아니다. bq기타 보이는 bq기타 것만 bq기타 아니라 bq기타 보이지 bq기타 않는 bq기타 것과의 bq기타 마주침, k파히n 그것이 k파히n 도시와 k파히n 현대인들의 k파히n 고독, 파ㅈ8파 혹은 파ㅈ8파 공간과 파ㅈ8파 장소의 파ㅈ8파 그림자가 파ㅈ8파 주는 파ㅈ8파 멜랑콜리함, ogㅓ4 한편 ogㅓ4 ogㅓ4 ogㅓ4 없는 ogㅓ4 ogㅓ4 ogㅓ4 색채와의 ogㅓ4 조우일 ogㅓ4 ogㅓ4 있다. ogㅓ4 다소 ogㅓ4 억압적인 ogㅓ4 구성과 ogㅓ4 반복의 ogㅓ4 붓질이 ogㅓ4 주는 ogㅓ4 매끄러운 ogㅓ4 공간. ogㅓ4 랑시에르의 ogㅓ4 말처럼 ogㅓ4 이미지란 ogㅓ4 사물 ogㅓ4 자체가 ogㅓ4 말하고 ogㅓ4 침묵하는 ogㅓ4 방식임을 ogㅓ4 윤지원의 ogㅓ4 화면에서 ogㅓ4 발견하고 ogㅓ4 싶어진다.

조이경은 ogㅓ4 이미지의 ogㅓ4 실체에 ogㅓ4 주목한다. ogㅓ4 이미지를 ogㅓ4 본다는 ogㅓ4 것은 ogㅓ4 빛이 ogㅓ4 있어 ogㅓ4 가능하다. ogㅓ4 조이경은 ogㅓ4 주로 ogㅓ4 가시적인 ogㅓ4 빛을 ogㅓ4 실험하여 ogㅓ4 빛에 ogㅓ4 따라 ogㅓ4 다르게 ogㅓ4 포착되는 ogㅓ4 이미지를 ogㅓ4 여과 ogㅓ4 없이 ogㅓ4 관객에게 ogㅓ4 보여주는 ogㅓ4 방식의 ogㅓ4 작업을 ogㅓ4 해온 ogㅓ4 미디어작가다. ogㅓ4 작가는 ogㅓ4 독일에서 ogㅓ4 공부하였고, 나차ㅓ사 영상 나차ㅓ사 나차ㅓ사 사진작업은 나차ㅓ사 물론 나차ㅓ사 꾸준히 나차ㅓ사 회화 나차ㅓ사 이미지를 나차ㅓ사 고찰해오고 나차ㅓ사 있다.

“회화란 나차ㅓ사 본질적으로 나차ㅓ사 사각의 나차ㅓ사 캔버스 나차ㅓ사 위에 나차ㅓ사 칠해져 나차ㅓ사 존재하는 나차ㅓ사 피그먼트들의 나차ㅓ사 이미지라고 나차ㅓ사 생각한다. 나차ㅓ사 캔버스 나차ㅓ사 위에 나차ㅓ사 재현된 나차ㅓ사 이미지에서 나차ㅓ사 의미를 나차ㅓ사 찾는 나차ㅓ사 것보다 나차ㅓ사 공간의 나차ㅓ사 벽에 나차ㅓ사 걸린 나차ㅓ사 사각의 나차ㅓ사 프레임과 나차ㅓ사 나차ㅓ사 위에 나차ㅓ사 존재하는 나차ㅓ사 피그먼트들에 나차ㅓ사 반응하는 나차ㅓ사 행위가 나차ㅓ사 나차ㅓ사 중요하다고 나차ㅓ사 본다.”  

-조이경 나차ㅓ사 작가-

작가는 나차ㅓ사 회화의 나차ㅓ사 전통적 나차ㅓ사 미디엄인 나차ㅓ사 안료를 나차ㅓ사 현실공간에 나차ㅓ사 프로젝션하여 나차ㅓ사 빛으로 나차ㅓ사 바꾸거나 나차ㅓ사 이를 나차ㅓ사 다시 나차ㅓ사 사진으로 나차ㅓ사 대체하여 나차ㅓ사 안료를 나차ㅓ사 올리거나 나차ㅓ사 한다. 나차ㅓ사 회화적 나차ㅓ사 이미지를 나차ㅓ사 현대의 나차ㅓ사 다른 나차ㅓ사 미디엄으로 나차ㅓ사 변환, rbㅓ사 재생산하려는 rbㅓ사 이와 rbㅓ사 같은 rbㅓ사 시도는 rbㅓ사 동시대에서의 rbㅓ사 회화 rbㅓ사 이미지의 rbㅓ사 확장 rbㅓ사 가능성을 rbㅓ사 열어 rbㅓ사 보인다. rbㅓ사 즉, zn사ㅐ 회화 zn사ㅐ 평면의 2차원적 zn사ㅐ 공간에서부터 zn사ㅐ 현실공간에 zn사ㅐ 투영된 zn사ㅐ 빛으로 zn사ㅐ 빚어내는 3차원적 zn사ㅐ 이미지, 라3r우 다시 라3r우 사진으로 라3r우 픽셀화되어 라3r우 조합된 라3r우 새로운 라3r우 이미지의 라3r우 경험이다.

시간에 라3r우 따른 라3r우 변화된 라3r우 이미지들이 라3r우 겹쳐서 라3r우 탄생한 <Still Life>, fm0라 이들 fm0라 정물화가 fm0라 보여주는 fm0라 것은 fm0라 fm0라 이상 fm0라 정지-still-된 fm0라 사물이 fm0라 아니다. fm0라 fm0라 이은 <Life in Light> fm0라 연작 fm0라 역시 fm0라 시간이 fm0라 겹겹이 fm0라 중첩되며 fm0라 빛의 fm0라 양에 fm0라 따라 fm0라 보여지는 fm0라 그대로를, 아ㅓ갸우 작가의 아ㅓ갸우 말대로 “보이는 아ㅓ갸우 것을 아ㅓ갸우 보여주는 아ㅓ갸우 것”이다. 아ㅓ갸우 한편, 으걷s나 가상과 으걷s나 현실 으걷s나 공간의 으걷s나 애매한 으걷s나 경계를 으걷s나 구현하는 으걷s나 영화 으걷s나 이미지들의 으걷s나 콜라주 으걷s나 작업에 으걷s나 이어 으걷s나 신작으로 으걷s나 나온 으걷s나 사진 으걷s나 연작 <찍을 으걷s나 으걷s나 있었던 으걷s나 사진 / 으걷s나 찍을 으걷s나 으걷s나 없었던 으걷s나 사진>은 으걷s나 오늘날 으걷s나 떠도는 으걷s나 이미지 으걷s나 유희의 으걷s나 대표적 으걷s나 경향인 SNS에서 으걷s나 선택된 으걷s나 불연속적인 으걷s나 이미지들의 으걷s나 조합물이다.

조이경의 으걷s나 작업에 으걷s나 있어서 으걷s나 빛이라는 으걷s나 비물질성의 으걷s나 개입으로 으걷s나 말미암아 으걷s나 이미지가 으걷s나 가리키는 으걷s나 것은 으걷s나 실제의 으걷s나 모호한 으걷s나 영역이자 으걷s나 허망한 으걷s나 현존에 으걷s나 다름 으걷s나 아니다. 으걷s나 또한 으걷s나 새로운 으걷s나 이질적 으걷s나 공간으로 으걷s나 나타나는 으걷s나 이미지는 으걷s나 무매개적으로 으걷s나 충돌하는 으걷s나 것들의 으걷s나 몽타주로서, -하지만 4pcr 이러한 4pcr 양립 4pcr 불가능한 4pcr 것들의 4pcr 마주침은 4pcr 폭로하고 4pcr 충돌하면서 4pcr 결국 4pcr 다른 4pcr 질서를 4pcr 드러내는 4pcr 4pcr 서로 4pcr 공통의 4pcr 세계를 4pcr 창출해나간다- 4pcr 4pcr 불안정한 4pcr 세계의 4pcr 소환은 4pcr 우리가 4pcr 보고 4pcr 있는 4pcr 것들과 4pcr 알고 4pcr 있는 4pcr 것들의 4pcr 실체를 4pcr 때로는 4pcr 명료하게 4pcr 혹은 4pcr 의구심을 4pcr 갖고 4pcr 바라보게 4pcr 만든다. 4pcr 현실에 4pcr 존재하지 4pcr 않는, ㅓㅓㄴ거 시간과 ㅓㅓㄴ거 공간들이 ㅓㅓㄴ거 조작되고 ㅓㅓㄴ거 전복된 ㅓㅓㄴ거 이미지들, f카w마 우리의 f카w마 기억은 f카w마 믿을 f카w마 만한 f카w마 것이 f카w마 못되며 f카w마 우리는 f카w마 그것들에서 f카w마 애초부터 f카w마 잉태된 f카w마 본질적 f카w마 위태로움 f카w마 속에 f카w마 살고 f카w마 있지 f카w마 않은가. f카w마 하지만 f카w마 작가는 f카w마 오히려 f카w마 이러한 f카w마 깊이를 f카w마 가지지 f카w마 않는 f카w마 표면 f카w마 f카w마 자체를, ㅐ라f차 의식하기보다 ㅐ라f차 그냥 ㅐ라f차 원초적 ‘보기’를 ㅐ라f차 우리에게 ㅐ라f차 권유하고 ㅐ라f차 있는 ㅐ라f차 ㅐ라f차 하다. ㅐ라f차 마치 ㅐ라f차 ㅐ라f차 ㅐ라f차 고다르Jean-Luc Godard가 ㅐ라f차 자신의 ㅐ라f차 영화에서 ‘보는 ㅐ라f차 것’이 ‘생각하는 ㅐ라f차 것’에 ㅐ라f차 앞설 ㅐ라f차 ㅐ라f차 비로소 ㅐ라f차 진실한 ㅐ라f차 세상과 ㅐ라f차 사물을 ㅐ라f차 ㅐ라f차 ㅐ라f차 있다고 ㅐ라f차 ㅐ라f차 것처럼 ㅐ라f차 말이다.


전시를 ㅐ라f차 통하여, qq다v 보이지 qq다v 않은 qq다v 것들의 qq다v 단단함, jㅈon 오히려 jㅈon 우리에게 jㅈon 명멸하며 jㅈon 불연속적으로 jㅈon 쏟아지는 jㅈon 보이는 jㅈon 것들의 jㅈon 한없는 jㅈon 나약함이 jㅈon 아이러니할 jㅈon 지도 jㅈon 모른다. /  jㅈon 강주연


산클레미오광장 100x80cm oil on canvas 2013


탬즈강다리 117x81cm oil on canvas 2016


불필요한 jㅈon 위로 36x24cm c-print 2016



Josepphine 80x80cm c-print 2016


출처 - jㅈon 갤러리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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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

  • 조이경
  • 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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