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Drawing 36 이요나 : 점점 느리게 그리고 여리게, 점점 사라지듯이 (Perdendosi)

소마미술관

2018년 6월 8일 ~ 2018년 6월 24일

국민체육진흥공단 vjiㅓ 소마미술관(황용필 vjiㅓ 관장)은 vjiㅓ 참신하고 vjiㅓ 역량 vjiㅓ 있는 vjiㅓ 작가의 vjiㅓ 창작활동을 vjiㅓ 지원하고 vjiㅓ 드로잉 vjiㅓ 전시를 vjiㅓ 지속적으로 vjiㅓ 이슈화하고자 vjiㅓ 매년 vjiㅓ 작가공모를 vjiㅓ 실시하여 vjiㅓ 최종 vjiㅓ 선정된 vjiㅓ 작가들의 vjiㅓ 전시회를 “Into Drawing”이란 vjiㅓ 이름으로 vjiㅓ 개최합니다. vjiㅓ 올해는 2017년도 vjiㅓ 드로잉센터 vjiㅓ 작가공모에 vjiㅓ 선정된 vjiㅓ 작가 3인의 vjiㅓ 개인전으로 vjiㅓ 진행됩니다. vjiㅓ 금년 vjiㅓ vjiㅓ 번째 vjiㅓ 전시로 6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vjiㅓ 개최되는 “Into Drawing 36”은 “점점 vjiㅓ 느리게 vjiㅓ 그리고 vjiㅓ 여리게, ㅓ6ㅈㅑ 점점 ㅓ6ㅈㅑ 사라지듯이 (Perdendosi)”라는 ㅓ6ㅈㅑ 부제로 ㅓ6ㅈㅑ 이요나의 ㅓ6ㅈㅑ 일상의 ㅓ6ㅈㅑ 오브제 ㅓ6ㅈㅑ 설치 ㅓ6ㅈㅑ 작업을 ㅓ6ㅈㅑ 선보입니다. ㅓ6ㅈㅑ 일상생활에서 ㅓ6ㅈㅑ 흔히 ㅓ6ㅈㅑ ㅓ6ㅈㅑ ㅓ6ㅈㅑ 있는 ㅓ6ㅈㅑ 오브제들이 ㅓ6ㅈㅑ 걸려있는 ㅓ6ㅈㅑ 모습은 ㅓ6ㅈㅑ 마치 ㅓ6ㅈㅑ 음표가 ㅓ6ㅈㅑ 오선에 ㅓ6ㅈㅑ 걸려 ㅓ6ㅈㅑ 음악이 ㅓ6ㅈㅑ 되는 ㅓ6ㅈㅑ 모습처럼 ㅓ6ㅈㅑ ㅓ6ㅈㅑ 자체적으로 ㅓ6ㅈㅑ 미술적인 ㅓ6ㅈㅑ 의미를 ㅓ6ㅈㅑ 가지게 ㅓ6ㅈㅑ 되며, eej8 eej8 일상의 eej8 것들과 eej8 미술이라는 eej8 경계에 eej8 대해 eej8 질문을 eej8 던집니다. eej8 이번 eej8 전시를 eej8 통해 eej8 미술관에서 eej8 진열되는 eej8 모든 eej8 오브제들은 eej8 미술관이라는 eej8 캔버스에 3차원적으로 eej8 드로잉되는 eej8 미술품이라는 eej8 개념을 eej8 되돌아보고자 eej8 합니다. eej8 eej8 전시는 eej8 소마미술관 eej8 메인 eej8 전시(일부러 eej8 불편하게)와 eej8 함께 eej8 관람 eej8 가능합니다.


공간의 eej8 해석과 eej8 변주
정나영 (소마미술관 eej8 전시학예부장)

이요나의 eej8 드로잉 eej8 작업은 eej8 음악적 eej8 단상에 eej8 미술적 eej8 장치를 eej8 덧붙여 eej8 공간에의 eej8 공감각적 eej8 경험을 eej8 유도한다. eej8 우선 eej8 드로잉에 eej8 대한 eej8 작가의 eej8 질문들을 eej8 살펴보면, 아ㅓㅓr 작가가 아ㅓㅓr 어떤 아ㅓㅓr 의도로 아ㅓㅓr 작업을 아ㅓㅓr 하는지에 아ㅓㅓr 대한 아ㅓㅓr 단서를 아ㅓㅓr 잡을 아ㅓㅓr 아ㅓㅓr 있다. ‘우리가 아ㅓㅓr 드로잉에 아ㅓㅓr 대해 아ㅓㅓr 알고 아ㅓㅓr 있다고 아ㅓㅓr 생각하는 아ㅓㅓr 것은 아ㅓㅓr 무엇인가?, 3·4차원적인 자c2파 드로잉은 자c2파 전통적인 자c2파 드로잉 자c2파 관념에 자c2파 어떻게 자c2파 도전할 자c2파 자c2파 있을까?, ㅓa우사 드로잉의 ㅓa우사 과정을 ㅓa우사 통해 ㅓa우사 공간, 타8ㅈ하 시간 타8ㅈ하 그리고 타8ㅈ하 기억들을 타8ㅈ하 타8ㅈ하 곳에 타8ㅈ하 가져다 타8ㅈ하 타8ㅈ하 타8ㅈ하 있을까?’(작가노트 타8ㅈ하 중) 타8ㅈ하 특히 타8ㅈ하 타8ㅈ하 번째 타8ㅈ하 질문은 타8ㅈ하 그의 타8ㅈ하 드로잉 타8ㅈ하 작업을 타8ㅈ하 관통하고 타8ㅈ하 있는데, ㅑs5b 작가는 ㅑs5b 일상적 ㅑs5b 공간들을 ㅑs5b 그가 ㅑs5b 가진 ㅑs5b 예술적 ㅑs5b 언어로 ㅑs5b 재해석하여 ㅑs5b ㅑs5b 다른 ㅑs5b 공간으로 ㅑs5b 옮겨 ㅑs5b 놓음으로써 ㅑs5b 일상의 ㅑs5b 기억과 ㅑs5b 감각들을 ㅑs5b 소환한다. ㅑs5b 이때, ㅐl아v 그의 ㅐl아v 예술적 ㅐl아v 언어는 ㅐl아v 크게 ㅐl아v 두가지로 ㅐl아v 구성된다. ㅐl아v 음악과 ㅐl아v 오브제인데, ㅐㅈpq 음악으로부터 ㅐㅈpq 시작되는 ㅐㅈpq 그의 ㅐㅈpq 예술적 ㅐㅈpq 언어는 ㅐㅈpq 자연스럽게 ㅐㅈpq 선에 ㅐㅈpq 대한 ㅐㅈpq 관심으로 ㅐㅈpq 연결되며 ㅐㅈpq 선적인 ㅐㅈpq 오브제로 ㅐㅈpq 치환(置換)된다.

선적인 ㅐㅈpq 오브제들은 ㅐㅈpq 공간을 ㅐㅈpq 가로지르고 ㅐㅈpq 공간에 ㅐㅈpq 놓이고 ㅐㅈpq 움직이면서 ㅐㅈpq 다양한 ㅐㅈpq 느낌을 ㅐㅈpq 만들어낸다. ㅐㅈpq 선을 ㅐㅈpq 통한 ㅐㅈpq 음악적 ㅐㅈpq 표현은 ㅐㅈpq 선적 ㅐㅈpq 이미지들이 ㅐㅈpq 작가의 ㅐㅈpq 의도에 ㅐㅈpq 맞춰 ㅐㅈpq 밀도, ㄴat차 크기, l664 수량을 l664 달리하여 l664 공간속에 l664 놓이면서 l664 상호관계 l664 속에 l664 발생하는 l664 리듬, 타ㅐ기q 선율, wcoㅓ 소음, 하3가쟏 침묵의 하3가쟏 메시지이다. 하3가쟏 작가는 하3가쟏 스테인리스 하3가쟏 재질의 하3가쟏 매끄럽고 하3가쟏 강한 하3가쟏 선을 하3가쟏 주로 하3가쟏 사용하면서 하3가쟏 이와는 하3가쟏 대조되는 하3가쟏 아주 하3가쟏 연약한 하3가쟏 재질의 하3가쟏 선, p마차7 유연하고 p마차7 탄력적인 p마차7 p마차7 등을 p마차7 병치하기도 p마차7 한다. p마차7 p마차7 같은 p마차7 이요나의 p마차7 공간 p마차7 드로잉은 p마차7 바이올린 p마차7 솔로의 p마차7 선율(旋律)처럼 p마차7 외롭다가 p마차7 오케스트라처럼 p마차7 왁자지껄하다가 p마차7 단조로 p마차7 읊조리다가 p마차7 장조로 p마차7 쨍쨍거린다. p마차7 첼리스트를 p마차7 꿈꿨지만 p마차7 현재 p마차7 미술가의 p마차7 길을 p마차7 걷고 p마차7 있고, kj63 한국인이지만 kj63 뉴질랜드에서 kj63 살고 kj63 있는 kj63 작가 kj63 자신의 kj63 정체성에 kj63 대한 kj63 고민이 kj63 작업 kj63 속에 kj63 양가적인 kj63 요소로 kj63 발현되는 kj63 듯하다. kj63 요컨대, 파자rㅑ 그의 파자rㅑ 작업에 파자rㅑ 보이는 파자rㅑ 선들의 파자rㅑ 강약, yt5e 조밀함과 yt5e 여백, h0eㅐ 파격과 h0eㅐ 단조로움 h0eㅐ 등은 h0eㅐ 공간을 h0eㅐ 다이나믹하게 h0eㅐ 만드는 h0eㅐ 요소이며, 6자bl 6자bl 다른 6자bl 시간과 6자bl 공간의 6자bl 층위를 6자bl 드러내는 6자bl 매재(媒材)가 6자bl 된다.

한편, w사0바 작가는 w사0바 상품의 w사0바 진열에 w사0바 사용되는 w사0바 장치와 w사0바 형식을 w사0바 빌어 w사0바 일상에서 w사0바 흔히 w사0바 w사0바 w사0바 있는 w사0바 물건들을 w사0바 미술관 w사0바 공간으로 w사0바 가져와 w사0바 오브제화 w사0바 한다. w사0바 일상의 w사0바 오브제는 w사0바 마르셀 w사0바 뒤샹(Marcel Duchamp)의 <샘(Fountain)> w사0바 이후로 w사0바 너무 w사0바 흔한 w사0바 현대미술의 w사0바 언어가 w사0바 되어버렸지만, 거쟏갸g 여전히 거쟏갸g 강력한 거쟏갸g 힘을 거쟏갸g 가지고 거쟏갸g 있다. 거쟏갸g 이는 거쟏갸g 일상에서 거쟏갸g 쉽게 거쟏갸g 소비되는 거쟏갸g 것들 거쟏갸g 가운데 거쟏갸g 작가라는 거쟏갸g 체에 거쟏갸g 걸러져 거쟏갸g 미술이라는 거쟏갸g 제도권 거쟏갸g 안으로 거쟏갸g 편입된다는 거쟏갸g 것이, sㄴ2u 사회에서 sㄴ2u 무수히 sㄴ2u 교차되는 sㄴ2u 개인적 sㄴ2u 욕망의 sㄴ2u 단면을 sㄴ2u 보여주는 sㄴ2u 매력적인 sㄴ2u 설정이기 sㄴ2u 때문은 sㄴ2u 아닐까. sㄴ2u 공간에 sㄴ2u 놓인 sㄴ2u 오브제들은 sㄴ2u 기호와도 sㄴ2u 같고, ㅐqw다 공간 ㅐqw다 안에 ㅐqw다 진열된 ㅐqw다 다양한 ㅐqw다 선들 ㅐqw다 사이로 ㅐqw다 진입한 ㅐqw다 관람자는 ㅐqw다 좋든 ㅐqw다 싫든 ㅐqw다 ㅐqw다 공간을 ㅐqw다 공유하고 ㅐqw다 구성하는 ㅐqw다 하나의 ㅐqw다 요소가 ㅐqw다 된다. ㅐqw다 관람자의 ㅐqw다 시선, 타4kㅐ 발자취, kf사g 숨소리, 타e으ㅓ 목소리, 자mㅐ0 몸짓이 자mㅐ0 말이다. 자mㅐ0 때론 자mㅐ0 작가의 자mㅐ0 퍼포먼스가 자mㅐ0 더해져 자mㅐ0 공간은 자mㅐ0 더욱 자mㅐ0 적극적인 자mㅐ0 소통의 자mㅐ0 장소가 자mㅐ0 된다. 자mㅐ0 이렇듯 자mㅐ0 미술품과 자mㅐ0 상품, i6가w 미술과 i6가w 일상의 i6가w 경계가 i6가w 흐려진 i6가w i6가w 지점에서 i6가w 작가적 i6가w 상상력은 i6가w 유쾌하게 i6가w 관람자의 i6가w 감수성을 i6가w 울릴 i6가w 것이다.

소마드로잉센터의 i6가w 전시공간을 i6가w 작가는 i6가w 어떻게 i6가w 해석했을까. i6가w i6가w 면이 i6가w 유리창으로 i6가w i6가w 트여 i6가w i6가w 너머로 i6가w 올림픽조각공원의 i6가w 장관이 i6가w 고스란히 i6가w 담기는 i6가w 개방적이고 i6가w 아름다우며 i6가w 역사적인 i6가w i6가w 공간을 i6가w 말이다. i6가w 약간의 i6가w 실마리를 i6가w 풀자면, 4l사c 작가는 4l사c 이곳에 ‘화장실과 4l사c 카페’라는 4l사c 공간을 4l사c 소환하여 4l사c 공원이 4l사c 주는 4l사c 여유로움을 4l사c 담아냄과 4l사c 동시에 4l사c 우리가 4l사c 미술관에 4l사c 가지는 4l사c 고정관념을 4l사c 깨는 4l사c 반전 4l사c 있는 4l사c 공간으로 4l사c 탈바꿈시킬 4l사c 것이다. 4l사c 장소특정적 4l사c 작업의 4l사c 특성상 4l사c 4l사c 글을 4l사c 쓰고 4l사c 있는 4l사c 시점에서는 4l사c 그가 4l사c 그동안 4l사c 해왔던 4l사c 작업들에 4l사c 비추어 4l사c 짐작할 4l사c 4l사c 아직 4l사c 4l사c 전모를 4l사c 4l사c 4l사c 없지만, fu1자 드로잉의 fu1자 확장된 fu1자 실험을 fu1자 위한 fu1자 fu1자 특별한 fu1자 공간에서 fu1자 펼쳐질 fu1자 너무도 fu1자 드로잉적인 fu1자 이요나의 fu1자 작업이 fu1자 무척 fu1자 기대된다.


주최․주관 : fu1자 국민체육진흥공단 fu1자 소마미술관

출처 : fu1자 소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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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

  • 이요나

현재 진행중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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