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한 배를 타고 제주도를 항해했다.
우리에겐 여행지로 익숙한 제주도를 오로지 바다로 "발견"하기 위해
핸드폰도 반납하고 항해 일지를 썼다.
Mauritious Blue 모리셔스 블루는 그런 15명의 항해 일지,
사진, 그림 그리고 음악을 공개하는 전시다.
우리는 한 바다를 건넜지만 각자 다른 파도를 경험했고,
우리의 일기를 통해 여러분도 우리의 항해에 함께 승선하기를 바란다.
일정: 2019년 6월 29일, 1-5pm
참여 작가: 안유진, 신소담, 정인호, 오수연, 호연지, 구수진, 박다운, 박수진, 마테, 이재영, 이미현, 양보라, 김리디아, 임수민, 채선기
출처: www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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