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적 풍경에서 채집한 다양한 이미지와 비가시적 감각들을 포괄하며, 단순한 감각적 자극의 수용(감각)을 넘어 그 자극을 해석하고 의미화하는 과정(지각)에 대한 질문을 담고있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다양하게 발견하고 수집한 감각들을 예술적 언어로 재구성함으로써, 감각과 지각의 경계를 탐구하고 그 안에 담긴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새롭게 감각하고자 합니다.
참여작가: 송하영
글: 모희
디자인: 김윤하
사진: 최철림
도움: 원미나
설치: 정성진
디얼리케이터링, 퍼플
출처: 갤러리 다이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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