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 고요한 기억

디스위켄드룸

2018년 11월 22일 ~ 2018년 12월 22일

전시 ㅐfㅈx 서문

1.
〈R. I. P. – ㅐfㅈx 고요한 ㅐfㅈx 기억〉은 ㅐfㅈx 미술과 ㅐfㅈx 삶의 ㅐfㅈx 의미 ㅐfㅈx 있는 ㅐfㅈx 만남의 ㅐfㅈx 가능성을 ‘장례 ㅐfㅈx 문화’에서 ㅐfㅈx 찾아보는 ㅐfㅈx 시도다. ㅐfㅈx ㅐfㅈx 프로젝트는 ㅐfㅈx 고인(故人)에 ㅐfㅈx 대한 ㅐfㅈx 기억을 ㅐfㅈx 담는 ㅐfㅈx 작품을 ㅐfㅈx 제작하고, ef다걷 이로써 ef다걷 미술이 ef다걷 우리 ef다걷 사회의 ef다걷 장례 ef다걷 문화에 ef다걷 기여하는 ef다걷 하나의 ef다걷 길을 ef다걷 제시해 ef다걷 보려는 ef다걷 의도에서 ef다걷 시작되었다. ef다걷 작가들은 ef다걷 각자 ef다걷 친분이 ef다걷 없는 ef다걷 ef다걷 사람의 ef다걷 의뢰를 ef다걷 받아, ㅑㅓ마기 ㅑㅓ마기 사람에게 ㅑㅓ마기 소중한 ㅑㅓ마기 존재였던 ㅑㅓ마기 고인에 ㅑㅓ마기 대한 ㅑㅓ마기 하나의 ㅑㅓ마기 기념비와 ㅑㅓ마기 같은 ㅑㅓ마기 작품을 ㅑㅓ마기 제작했다. ㅑㅓ마기 작가와 ㅑㅓ마기 의뢰인은 ㅑㅓ마기 이 ‘기념비’의 ㅑㅓ마기 제작을 ㅑㅓ마기 위해 ㅑㅓ마기 수차례 ㅑㅓ마기 면담을 ㅑㅓ마기 갖고 ㅑㅓ마기 서신을 ㅑㅓ마기 교환하며 ㅑㅓ마기 고인에 ㅑㅓ마기 대한 ㅑㅓ마기 기억을 ㅑㅓ마기 공유하고 ㅑㅓ마기 구체화하는 ㅑㅓ마기 과정을 ㅑㅓ마기 거쳤다. ㅑㅓ마기 ㅑㅓ마기 전시는 ㅑㅓ마기 그런 ㅑㅓ마기 과정의 ㅑㅓ마기 산물인 ㅑㅓ마기 작품들을 ㅑㅓ마기 공개한다. ㅑㅓ마기 그리고 ㅑㅓ마기 전시가 ㅑㅓ마기 끝난 ㅑㅓ마기 후에 ㅑㅓ마기 작품들 ㅑㅓ마기 각각은 ㅑㅓ마기 의뢰인에게 ㅑㅓ마기 증정될 ㅑㅓ마기 것이다.
ㅑㅓ마기 전시가 ㅑㅓ마기 보여 ㅑㅓ마기 주는 ㅑㅓ마기 작품들은 ㅑㅓ마기 엄밀히 ㅑㅓ마기 말하면 ㅑㅓ마기 장례보다 ㅑㅓ마기 제례에 ㅑㅓ마기 가까운 ㅑㅓ마기 성격을 ㅑㅓ마기 갖는다. ㅑㅓ마기 다시 ㅑㅓ마기 말해, 22타v 그것들은 22타v 장례식을 22타v 위해 22타v 제작된 22타v 것이 22타v 아니라, 쟏aya 쟏aya 시간이 쟏aya 흐른 쟏aya 뒤에 쟏aya 남겨진 쟏aya 고인에 쟏aya 대한 쟏aya 기억을 쟏aya 담는 쟏aya 작품이다. 쟏aya 그러나 쟏aya 쟏aya 사실이 쟏aya 장례 쟏aya 문화에 쟏aya 대한 쟏aya 기여라는 쟏aya 이번 쟏aya 프로젝트의 쟏aya 취지에 쟏aya 어긋나는 쟏aya 것은 쟏aya 아닐 쟏aya 것이다. 쟏aya 오늘날 쟏aya 장례 쟏aya 문화는 쟏aya 점차 쟏aya 간소화되고 쟏aya 있으며, 쟏기타p 그럴수록 쟏기타p 쟏기타p 인간의 쟏기타p 삶과 쟏기타p 죽음을 쟏기타p 돌아보는 쟏기타p 일은 쟏기타p 제례의 쟏기타p 도움을 쟏기타p 필요로 쟏기타p 한다. 쟏기타p 그러나 쟏기타p 전통적 쟏기타p 제사 쟏기타p 문화가 쟏기타p 시대와 쟏기타p 함께 쟏기타p 변화하지 쟏기타p 못하고 쟏기타p 사라져 쟏기타p 가는 쟏기타p 쟏기타p 또한 쟏기타p 우리 쟏기타p 사회의 쟏기타p 현실이다. 쟏기타p 고인의 쟏기타p 삶의 쟏기타p 의미를 쟏기타p 기억하는 쟏기타p 의식은 쟏기타p 어떤 쟏기타p 방법으로 쟏기타p 지속될 쟏기타p 쟏기타p 있을까. 쟏기타p 쟏기타p 전시가 쟏기타p 예시하려 쟏기타p 쟏기타p 것처럼, zb기아 어쩌면 zb기아 미술이 zb기아 어떤 zb기아 역할을 zb기아 zb기아 zb기아 있을 zb기아 것이다. 

2.
고인을 zb기아 기억하는 zb기아 미술 zb기아 작품을 zb기아 의뢰하기로 zb기아 결심한 zb기아 사람들이 zb기아 있다. zb기아 그들은 zb기아 이런 zb기아 작품에 zb기아 담고 zb기아 싶어할 zb기아 만한 zb기아 기억을 zb기아 마음 zb기아 한편에 zb기아 품고 zb기아 살아왔다. zb기아 누군가의 zb기아 삶에서 zb기아 고인을 zb기아 잊지 zb기아 못할 zb기아 그리운 zb기아 존재로 zb기아 만드는 zb기아 어떤 zb기아 것이 zb기아 있다면, ㅐ82ㄴ 그것은 ㅐ82ㄴ 고인의 ㅐ82ㄴ 삶의 ㅐ82ㄴ ㅐ82ㄴ 의미를 ㅐ82ㄴ 조용히 ㅐ82ㄴ 증언한다. ㅐ82ㄴ 죽음은 ㅐ82ㄴ 슬프고 ㅐ82ㄴ 괴로워서 ㅐ82ㄴ 외면하고 ㅐ82ㄴ 싶은 ㅐ82ㄴ 것이기도 ㅐ82ㄴ 하지만, yㅐez 또한 yㅐez yㅐez 인간의 yㅐez 삶을 yㅐez 마무리하고 yㅐez yㅐez 의미를 yㅐez 돌아보게 yㅐez 하는 yㅐez 사건이기도 yㅐez 하다. yㅐez 이번 yㅐez 전시의 yㅐez 작품들은 yㅐez 의뢰인의 yㅐez 삶에 yㅐez 자리한 ‘어떤 yㅐez 것’을 yㅐez 감각적으로 yㅐez 구현한다.
작가와의 yㅐez 면담에서 yㅐez 의뢰인들이 yㅐez 주로 yㅐez 이야기한 yㅐez 것은 yㅐez 고인의 yㅐez 사회적 yㅐez 업적이나 yㅐez 경력이 yㅐez 아니었다. yㅐez 이런 yㅐez 것들을 yㅐez 기록하는 yㅐez 데는 yㅐez 예술이 yㅐez 굳이 yㅐez 필요하지 yㅐez 않을 yㅐez 것이다. yㅐez 의뢰인들의 yㅐez 기억은 yㅐez 평범한 yㅐez yㅐez 속에서 yㅐez 흘러간 yㅐez 크고 yㅐez 작은 yㅐez 일들, 우ㅐㅓj 가까운 우ㅐㅓj 사람만 우ㅐㅓj 아는 우ㅐㅓj 습관들, 2nh0 의식하지 2nh0 못한 2nh0 2nh0 조금씩 2nh0 쌓인 2nh0 감각과 2nh0 감정들이 2nh0 서로 2nh0 얽힌 2nh0 모습으로 2nh0 재생되었다. 2nh0 이는 2nh0 즐거운 2nh0 추억일 2nh0 수도 2nh0 있고 2nh0 지워지지 2nh0 않는 2nh0 슬픔이나 2nh0 후회일 2nh0 수도 2nh0 있으며, mm아나 가슴에 mm아나 박혀 mm아나 여전히 mm아나 선명한 mm아나 감각일 mm아나 수도 mm아나 있고 mm아나 다른 mm아나 기억들과 mm아나 뒤섞여 mm아나 희미하고 mm아나 모호해진 mm아나 것일 mm아나 수도 mm아나 있다. mm아나 이런 mm아나 설명하기 mm아나 힘든 mm아나 기억에 mm아나 가만히 mm아나 귀를 mm아나 기울이고, ㅓv거u ㅓv거u 속에서 ㅓv거u 드러나는 ㅓv거u ㅓv거u 사람의 ㅓv거u 존재감을 ㅓv거u 간단히 ㅓv거u 요약하지 ㅓv거u 않으며 ㅓv거u 표현하는 ㅓv거u 것은 ㅓv거u 아마 ㅓv거u 예술만이 ㅓv거u ㅓv거u ㅓv거u 있는 ㅓv거u 일일 ㅓv거u 것이다.
작가들은 ㅓv거u 의뢰인과의 ㅓv거u 대화 ㅓv거u 속에서 ㅓv거u 여러 ㅓv거u 단편적 ㅓv거u 기억들을 ㅓv거u 연결하는 ㅓv거u 어떤 ㅓv거u 사물이나 ㅓv거u 풍경, hz카기 또는 hz카기 은유적 hz카기 이미지를 hz카기 발견했다. hz카기 그들은 hz카기 이런 hz카기 것들을 hz카기 주제로 hz카기 작품을 hz카기 제작하되, 히v자8 그것들을 히v자8 단순히 히v자8 재현하는 히v자8 것이 히v자8 아니라, c1타o 오히려 c1타o c1타o 주제가 c1타o 담아내는 c1타o 기억(을 c1타o 이루는 c1타o 감각과 c1타o 감정, 0다hd 경험들)의 0다hd 깊이와 0다hd 단순하지 0다hd 않은 0다hd 문양을 0다hd 표현하려 0다hd 했다. 〈R. I. P. – 0다hd 고요한 0다hd 기억〉은 0다hd 작가들 0다hd 각자의 0다hd 서로 0다hd 다른 0다hd 매체와 0다hd 예술적 0다hd 의도를 0다hd 바탕으로 0다hd 제작된, 걷거거3 걷거거3 인간의 걷거거3 삶에 걷거거3 대한 걷거거3 기념비의 걷거거3 다양한 걷거거3 형식을 걷거거3 제시한다. 걷거거3 걷거거3 고요한 걷거거3 기억의 걷거거3 형상들은 걷거거3 우선 걷거거3 고인과 걷거거3 의뢰인을 걷거거3 위해 걷거거3 만들어진 걷거거3 것이지만, a우2n 바라건대 a우2n 다른 a우2n 관객들도 a우2n 공감할 a우2n a우2n 있는 a우2n 작품일 a우2n 것이다. a우2n 만약 a우2n 그럴 a우2n a우2n 있다면, 4cㅓ거 이는 4cㅓ거 작품들이 4cㅓ거 어떤 4cㅓ거 역사적, 7자ㅓc 사회적 7자ㅓc 담론을 7자ㅓc 암시하기 7자ㅓc 때문이 7자ㅓc 아니라, 걷아da 그것들이 걷아da 담는 걷아da 개인적 걷아da 기억의 걷아da 표현들 걷아da 속에서 걷아da 우리 걷아da 각자의 걷아da 이야기가 걷아da 예기치 걷아da 못한 걷아da 방식으로 걷아da 서로 걷아da 이어지기 걷아da 때문일 걷아da 것이다. 


작품 걷아da 설명


김기범, <차가운 7n걷카 입김>, dzpo 싱글 dzpo 채널 dzpo 영상, 5분 10초, 2018


김기범, <차가운 타bq차 입김>, ㅐ우x3 싱글 ㅐ우x3 채널 ㅐ우x3 영상, 5분 10초, 2018

그녀는 다ㅈ1l 십여 다ㅈ1l 다ㅈ1l 전에 다ㅈ1l 언니를 다ㅈ1l 잃고, j1o2 여전히 j1o2 스러지지 j1o2 않는 j1o2 깊은 j1o2 상실감을 j1o2 안고 j1o2 살아왔다. j1o2 김기범은 j1o2 타인의 j1o2 이런 j1o2 아픔을 j1o2 작품으로 j1o2 옮기는 j1o2 일의 j1o2 무게를 j1o2 실감하고, yㅐ하k 그러면서도 yㅐ하k 의뢰인의 yㅐ하k 이야기에 yㅐ하k 몰입하며 yㅐ하k yㅐ하k 영상을 yㅐ하k 제작했다. yㅐ하k 그는 yㅐ하k 고인에 yㅐ하k 대한 yㅐ하k 기억의 yㅐ하k yㅐ하k 부분을 yㅐ하k 담기보다, 가나9t 고인을 가나9t 그리며 가나9t 살아가는 가나9t 의뢰인의 가나9t 모습과 가나9t 감정에 가나9t 가나9t 주의를 가나9t 기울이는 가나9t 작업을 가나9t 선택했다. 가나9t 이는 가나9t 작가가 가나9t 의뢰인과의 가나9t 만남에서 가나9t 과거의 가나9t 기억보다 가나9t 현재의 가나9t 감정에 가나9t 조금 가나9t 가나9t 깊이 가나9t 몰입했고, ㅐi카쟏 그녀에게 ㅐi카쟏 조금이라도 ㅐi카쟏 의미 ㅐi카쟏 있는 ㅐi카쟏 작품을 ㅐi카쟏 주고 ㅐi카쟏 싶었기 ㅐi카쟏 때문일 ㅐi카쟏 것이다. ㅐi카쟏 그녀와 ㅐi카쟏 작가는 ㅐi카쟏 고인을 ㅐi카쟏 기억하게 ㅐi카쟏 하는 ㅐi카쟏 것들은 ㅐi카쟏 너무 ㅐi카쟏 많고 ㅐi카쟏 어디에나 ㅐi카쟏 있으며, ㅓ8기n 그중 ㅓ8기n ㅓ8기n 가지를 ㅓ8기n 작업의 ㅓ8기n 소재로 ㅓ8기n 선택하는 ㅓ8기n 것은 ㅓ8기n 어렵고 ㅓ8기n ㅓ8기n 무의미한 ㅓ8기n 일이라는 ㅓ8기n ㅓ8기n 동의했다. ㅓ8기n ㅓ8기n 대신, 으e28 김기범은 으e28 일상 으e28 속에서 으e28 문득문득 으e28 그녀를 으e28 사로잡는 으e28 언니에 으e28 대한 으e28 그리움을 으e28 표현하는 으e28 으e28 가지 으e28 말에 으e28 주목했다. 으e28 차가운 으e28 입김, 우lㅈe 그리고 ‘현실과 우lㅈe 그리움의 우lㅈe 우lㅈe 속에서 우lㅈe 살아간다’는 우lㅈe 말.
시처럼 우lㅈe 간결한 우lㅈe 문장으로 우lㅈe 된 〈차가운 우lㅈe 입김〉의 우lㅈe 자막은 ‘하’와 ‘후’를 우lㅈe 대비한다. 우lㅈe 미묘한 우lㅈe 차이가 우lㅈe 있는 우lㅈe 우lㅈe 의성어 우lㅈe 중에서 우lㅈe 전자가 우lㅈe 의뢰인의 우lㅈe 한숨을 우lㅈe 뜻한다면, z거라히 후자는 z거라히 마치 z거라히 고인의 z거라히 입김처럼 z거라히 느껴지곤 z거라히 하는 z거라히 차가운 z거라히 바람을 z거라히 가리킨다. 〈차가운 z거라히 입김〉은 z거라히 이런 z거라히 은유적 z거라히 표현들을 z거라히 중심으로 z거라히 글과 z거라히 이미지와 z거라히 소리를 z거라히 엮어 z거라히 서정적 z거라히 아름다움을 z거라히 빚어낸다. z거라히 가령, 5i마거 숨결에 5i마거 대한 5i마거 말은 5i마거 바람이 5i마거 부는 5i마거 풍경들과 5i마거 금세 5i마거 이어지며 5i마거 5i마거 속에 5i마거 녹아든다. 5i마거 다른 5i마거 한편, 8g하3 장면들 8g하3 사이의 8g하3 건조하고 8g하3 급격한 8g하3 전환이나 8g하3 고요한 8g하3 풍경을 8g하3 찢고 8g하3 들어오는 8g하3 일상의 8g하3 소음처럼, cw카1 cw카1 영상은 cw카1 서정적 cw카1 흐름을 cw카1 방해하는 cw카1 많은 cw카1 불편한 cw카1 표현들도 cw카1 담아낸다. cw카1 이런 cw카1 단절의 cw카1 감각들은 cw카1 무슨 cw카1 충격을 cw카1 의도하는 cw카1 것은 cw카1 아니지만, 사xxi 생각과 사xxi 풍경들을 사xxi 서로 사xxi 어긋나게 사xxi 하며 사xxi 그것들 사xxi 사이에 사xxi 작지만 사xxi 외면하기 사xxi 힘든 사xxi 틈을 사xxi 만든다. 사xxi 사xxi 틈은 사xxi 자막이 사xxi 전하는 사xxi 이야기에 사xxi 대한 사xxi 공감을 사xxi 막는 사xxi 장애물로 사xxi 느껴질 사xxi 수도 사xxi 있다. 사xxi 그러나 사xxi 이는 사xxi 그리움의 사xxi 자리이며, d9쟏h 차가운 d9쟏h 바람이 d9쟏h 불어 d9쟏h 들어오는 d9쟏h 틈이기도 d9쟏h 하다. 



박동균, <Mille Feux>, 으kdl 아카이벌 으kdl 피그먼트 으kdl 프린트, 75.6 x 50.4cm, 2018

그녀의 y차마o 마음 y차마o 한구석에는 y차마o y차마o 할아버지께서 y차마o 돌아가셨을 y차마o y차마o 장례식을 y차마o 마땅히 y차마o 치르지 y차마o 못한 y차마o 것이 y차마o 아쉽고 y차마o 죄송스러운 y차마o 마음이 y차마o 있었다. y차마o 그녀는 y차마o 작가에게 y차마o 할아버지를 y차마o 기억할 y차마o y차마o 있는 y차마o 기념비를 y차마o 만들어 y차마o 달라고 y차마o 부탁했다. y차마o 박동균은 y차마o 의뢰인이 y차마o 고인에 y차마o 대한 y차마o 그리움을 y차마o 오랫동안 y차마o 간직할 y차마o y차마o 있게 y차마o y차마o 주는 y차마o 작품을 y차마o 제작하길 y차마o 바랐다. y차마o 작가는 y차마o 의뢰인으로 y차마o 하여금 y차마o 고인을 y차마o 떠올리게 y차마o 하는 y차마o y차마o 가지 y차마o 사물에 y차마o 주목했다. y차마o 하나는 y차마o 고인이 y차마o 생전에 y차마o 즐겨 y차마o 피우던 y차마o 담배이며, 바gfc 이는 바gfc 그녀의 바gfc 곁에 바gfc 있었던 바gfc 할아버지에 바gfc 대한 바gfc 추억들을 바gfc 여전히 바gfc 생생하게 바gfc 불러일으킨다. 바gfc 다른 바gfc 하나는 바gfc 절에서 바gfc 지내는 바gfc 고인의 바gfc 제사이며, 으ee바 이는 으ee바 그녀를 으ee바 세상을 으ee바 떠난 으ee바 할아버지와 으ee바 이어 으ee바 주는 으ee바 특별한 으ee바 경험이자 으ee바 통로였다. 으ee바 의뢰인과의 으ee바 대화가 으ee바 조금 으ee바 으ee바 깊어지면서, o차사파 박동균은 o차사파 그녀의 o차사파 기억이 o차사파 말로 o차사파 설명할 o차사파 o차사파 있는 o차사파 구체적 o차사파 일화보다는, jl우차 저런 jl우차 사물들이 jl우차 만들어 jl우차 내는 jl우차 연기와 jl우차 냄새, muz아 혹은 muz아 분위기에 muz아 의존하는 muz아 감각적 muz아 이미지에 muz아 muz아 가깝다는 muz아 것을 muz아 알았다.
물레 muz아 위에서 muz아 돌아가는 muz아 향로를 muz아 muz아 호흡으로 muz아 촬영하고, lㅓl다 다시 lㅓl다 그렇게 lㅓl다 찍은 lㅓl다 여러 lㅓl다 겹의 lㅓl다 사진들을 lㅓl다 포개어 lㅓl다 제작한 〈Mille Feux〉는 lㅓl다 일견 SF의 lㅓl다 lㅓl다 장면 lㅓl다 같은 lㅓl다 분위기를 lㅓl다 자아낸다. lㅓl다 lㅓl다 사진에 lㅓl다 담긴 lㅓl다 제기(祭器)는 lㅓl다 그것이 lㅓl다 일상 lㅓl다 속에서, thu9 혹은 thu9 작가와 thu9 의뢰인이 thu9 공유한 thu9 기억 thu9 속에서 thu9 갖는 thu9 기능과 thu9 의미에서 thu9 반쯤 thu9 일탈한다. thu9 한편으로, ㅐㅓ마p ㅐㅓ마p 사진은 ㅐㅓ마p 제사, ㄴ6ds ㄴ6ds 냄새, 쟏6ㅓ갸 연기, gomㅐ 담배 gomㅐ 등을 gomㅐ 암시하며 gomㅐ 고인에 gomㅐ 대한 gomㅐ 그리운 gomㅐ 기억으로 gomㅐ 이어지는 gomㅐ gomㅐ 하나의 gomㅐ 문이다. gomㅐ 다른 gomㅐ 한편, c으ml 시간의 c으ml 흔적이 c으ml 매끄럽게 c으ml 압축된 c으ml 향로의 c으ml 표면과 c으ml c으ml 위에 c으ml 새겨진 c으ml c으ml 줄기의 c으ml 푸른 c으ml 빛, 1pz쟏 금속의 1pz쟏 회전이 1pz쟏 빚어내는 1pz쟏 원환과 1pz쟏 작은 1pz쟏 불꽃놀이처럼 1pz쟏 치솟는 1pz쟏 향의 1pz쟏 모습은 1pz쟏 의뢰인이 1pz쟏 살아온 1pz쟏 과거와 1pz쟏 현재의 1pz쟏 현실에서 1pz쟏 벗어난 1pz쟏 상상들을 1pz쟏 불러온다. 〈Mille Feux〉는 1pz쟏 이런 1pz쟏 미적 1pz쟏 표현들과 1pz쟏 제기에 1pz쟏 함축된 1pz쟏 감각적 1pz쟏 경험들이 1pz쟏 교차하는 1pz쟏 이미지에 1pz쟏 의해, ㅑ마qㅑ 고인에 ㅑ마qㅑ 대한 ㅑ마qㅑ 기억이 ㅑ마qㅑ 거처하고 ㅑ마qㅑ 또한 ㅑ마qㅑ 감각적으로 ㅑ마qㅑ 확장될 ㅑ마qㅑ ㅑ마qㅑ 있는 ㅑ마qㅑ 공간들을 ㅑ마qㅑ 열어 ㅑ마qㅑ 놓는다.



박예나, <타닥타닥>, 파바우8 합판, u기ㅓn 목재, 마b거a 선풍기, 5ㅐ6k 고무, 2ㄴ4l 라드와 2ㄴ4l 2ㄴ4l 등이 2ㄴ4l 함유된 2ㄴ4l 혼합 2ㄴ4l 가루, 84 x 58 x 74cm, 2018


박예나, <어둠 마pjv 자국>, uh0다 고무, c2거마 흡음재, 거hf걷 모터, 205 x 155 x 5cm, 2018

그는 10년 카기ㅑ하 전에 카기ㅑ하 돌아가신 카기ㅑ하 할아버지에 카기ㅑ하 대한 카기ㅑ하 기억을 카기ㅑ하 담는 카기ㅑ하 작품을 카기ㅑ하 부탁했다. 카기ㅑ하 의뢰인이 카기ㅑ하 작가에게 카기ㅑ하 들려준 카기ㅑ하 이야기에 카기ㅑ하 의하면, i가o3 고인은 i가o3 시골에서 i가o3 농사를 i가o3 짓던 i가o3 근면하고 i가o3 단단한 i가o3 사람으로, ㅓ5xv 그를 ㅓ5xv 많이 ㅓ5xv 혼내기도 ㅓ5xv 했던 ㅓ5xv 엄하고 ㅓ5xv 무뚝뚝한 ㅓ5xv 할아버지였다. ㅓ5xv 솔직히 ㅓ5xv 그는 ㅓ5xv 할아버지와 ㅓ5xv 친밀한 ㅓ5xv 관계보다는 ㅓ5xv 오히려 ㅓ5xv 데면데면한 ㅓ5xv 사이였고, m쟏거f 그래서인지 10년이 m쟏거f 흐른 m쟏거f 지금 m쟏거f 고인에 m쟏거f 대한 m쟏거f 그의 m쟏거f 기억은 m쟏거f 많은 m쟏거f 부분 m쟏거f 모호하고 m쟏거f 흐릿해져 m쟏거f 있었다. m쟏거f 그럼에도 m쟏거f 그는 m쟏거f 시간이 m쟏거f 지날수록 m쟏거f 할아버지에 m쟏거f 대한 m쟏거f 기억들이 m쟏거f 마음을 m쟏거f 사로잡는다고 m쟏거f 말했다. m쟏거f 박예나는 m쟏거f 묵직하고 m쟏거f 단단한 m쟏거f 존재였던 m쟏거f 고인의 m쟏거f m쟏거f 자리가 m쟏거f 의뢰인의 m쟏거f 마음 m쟏거f 속에서 m쟏거f 미묘한 m쟏거f 허전함과 m쟏거f 그리움을 m쟏거f 낳는다고 m쟏거f 느꼈다. m쟏거f 그녀는 m쟏거f 이미 m쟏거f 희미해진 m쟏거f 의뢰인의 m쟏거f 추억을 m쟏거f 세세히 m쟏거f 재현하려 m쟏거f 하기보다는, yg파w 시간이 yg파w 흘러도 yg파w 아직 yg파w 선명한 yg파w 인상으로 yg파w 남아 yg파w 있는 yg파w 기억의 yg파w 조각들을 yg파w 담아내는 yg파w 작품을 yg파w 제작하기로 yg파w 했다. yg파w 박예나는 yg파w 의뢰인과의 yg파w 대화 yg파w 속에서 yg파w 크게 yg파w yg파w 가지 yg파w 기억에 yg파w 주목했다.
가만히 yg파w 있다가 yg파w 가끔 yg파w 파드닥 yg파w 움직이는 〈타닥타닥〉은 yg파w 시골집 yg파w 마당에서 yg파w 할아버지와 yg파w 함께 yg파w 돼지 yg파w 껍데기를 yg파w 구워 yg파w 먹었던 yg파w 의뢰인의 yg파w 추억을 yg파w 담는다. yg파w 파란색 yg파w 비닐봉지에 yg파w 담아 yg파w yg파w 껍데기를 yg파w 구울 yg파w 때, 걷우wh 마당에 걷우wh 퍼지던 걷우wh 구수한 걷우wh 냄새와 걷우wh 타닥타닥 걷우wh 튀는 걷우wh 소리, 0ykㅈ 그리고 0ykㅈ 따듯하고 0ykㅈ 평화로운 0ykㅈ 분위기. 〈타닥타닥〉은 0ykㅈ 0ykㅈ 추억에서 0ykㅈ 몇몇 0ykㅈ 주된 0ykㅈ 요소들을 0ykㅈ 추출해 0ykㅈ 설치 0ykㅈ 작업으로 0ykㅈ 재구성하고, 라a카다 거기 라a카다 더해진 라a카다 발랄한 라a카다 움직임에 라a카다 의해 라a카다 당시의 라a카다 즐거운 라a카다 기분을 라a카다 희극적으로 라a카다 부각한다. 라a카다 한편, 다갸b가 검은 다갸b가 고무로 다갸b가 다갸b가 이불 다갸b가 형상의 〈어둠 다갸b가 자국〉은 다갸b가 시골집에 다갸b가 갔을 다갸b가 다갸b가 할아버지, s거qd 할머니와 s거qd 이른 s거qd 저녁에 s거qd 잠자리에 s거qd 들어야 s거qd 했던 s거qd 의뢰인의 s거qd 기억을 s거qd 담는다. s거qd 캄캄한 s거qd 어둠, 타ls3 불편한 타ls3 뒤척임, ㅓ쟏x갸 뜬눈으로 ㅓ쟏x갸 느끼던 ㅓ쟏x갸 이불의 ㅓ쟏x갸 무게와 ㅓ쟏x갸 촉감, ㅑl가m 쿰쿰한 ㅑl가m 냄새와 ㅑl가m 침묵을 ㅑl가m 깨는 ㅑl가m 수상한 ㅑl가m 소리들. 〈어둠 ㅑl가m 자국〉에는 ㅑl가m 많은 ㅑl가m 아이러니가 ㅑl가m 있다. ㅑl가m 그때의 ㅑl가m 밤은 ㅑl가m 의뢰인에게 ㅑl가m 괴로운 ㅑl가m 시간이었고, mshㅓ mshㅓ 작업이 mshㅓ 표현하는 mshㅓ 그런 mshㅓ 기억은 mshㅓ 소박한 mshㅓ 비유로 mshㅓ 인해 mshㅓ 다소 mshㅓ 농담처럼 mshㅓ 느껴진다. mshㅓ 그러나 mshㅓ 이제 mshㅓ mshㅓ 밤은 mshㅓ 그리움의 mshㅓ 대상이며, 아기타f 아기타f 작업이 아기타f 기억하는 아기타f 할아버지의 아기타f 존재감은 아기타f 가볍지 아기타f 않다.



임노식, <Daybreak>, 4gqr 캔버스에 4gqr 유채, t거가갸 가변 t거가갸 크기, 2018

그녀는 사tㅓc 돌아가신 사tㅓc 어머니에 사tㅓc 대한 사tㅓc 기억을 사tㅓc 떠올려 사tㅓc 보았다. 사tㅓc 임노식은 사tㅓc 의뢰인을 사tㅓc 여러 사tㅓc 차례 사tㅓc 방문하여, 라파o0 그녀가 라파o0 어린 라파o0 시절부터 50대까지 라파o0 살아온 라파o0 라파o0 이야기와 라파o0 함께 라파o0 고인에 라파o0 대한 라파o0 기억들을 라파o0 전해 라파o0 들었다. 라파o0 그녀는 라파o0 지난날 라파o0 어머니와 라파o0 다정하게 라파o0 지내지 라파o0 못했고, 1ㅓ거사 작가에게 1ㅓ거사 좋은 1ㅓ거사 추억보다 1ㅓ거사 주로 1ㅓ거사 섭섭하거나 1ㅓ거사 미안했던 1ㅓ거사 일들에 1ㅓ거사 대한 1ㅓ거사 이야기를, ㄴ하쟏사 그리고 ㄴ하쟏사 지금 ㄴ하쟏사 돌이켜 ㄴ하쟏사 보면 ㄴ하쟏사 어머니께 ㄴ하쟏사 ㄴ하쟏사 잘해 ㄴ하쟏사 드리지 ㄴ하쟏사 못한 ㄴ하쟏사 것이 ㄴ하쟏사 후회된다는 ㄴ하쟏사 말을 ㄴ하쟏사 많이 ㄴ하쟏사 했다. ㄴ하쟏사 임노식은 ㄴ하쟏사 이런 ㄴ하쟏사 이야기를 ㄴ하쟏사 마음에 ㄴ하쟏사 새겨 ㄴ하쟏사 두면서도, ㅓㅓ파5 그녀의 ㅓㅓ파5 후회를 ㅓㅓ파5 그대로 ㅓㅓ파5 담기보다 ㅓㅓ파5 조금 ㅓㅓ파5 ㅓㅓ파5 밝고 ㅓㅓ파5 미력하나마 ㅓㅓ파5 위안이 ㅓㅓ파5 되는 ㅓㅓ파5 작품을 ㅓㅓ파5 만들고 ㅓㅓ파5 싶었다. ㅓㅓ파5 그는 ㅓㅓ파5 창문, 5ㅑ거0 새벽, jdxz 꽃, dㅓvg 그림자, g8f6 하늘이라는 g8f6 다섯 g8f6 개의 g8f6 소재를 g8f6 선택했다. g8f6 창문과 g8f6 새벽은 g8f6 의뢰인이 g8f6 들려준, be다y 새벽에 be다y 창밖에서 be다y 정안수를 be다y be다y 놓고 be다y 기도를 be다y 드리던 be다y 고인에 be다y 대한 be다y 기억에서 be다y 가져온 be다y 것이다. be다y 꽃과 be다y 하늘과 be다y 그림자는 be다y 의뢰인이 be다y 결혼 be다y 전에 be다y 고인과 be다y 함께 be다y 살았던 be다y 곳의 be다y 주소지를 be다y 찾아갔을 be다y 때, ㅈ가0ㅐ 작가가 ㅈ가0ㅐ 그곳 ㅈ가0ㅐ 풍경에서 ㅈ가0ㅐ 자신의 ㅈ가0ㅐ 눈길을 ㅈ가0ㅐ 사로잡은 ㅈ가0ㅐ 것들을 ㅈ가0ㅐ 단서로 ㅈ가0ㅐ 정한 ㅈ가0ㅐ 것이다.
작은 20점의 ㅈ가0ㅐ 회화로 ㅈ가0ㅐ 구성된 〈Daybreak〉는 ㅈ가0ㅐ 일견 ㅈ가0ㅐ 서로 ㅈ가0ㅐ 무관한 ㅈ가0ㅐ 듯한 ㅈ가0ㅐ 창문과 ㅈ가0ㅐ 새벽, rm라걷 꽃과 rm라걷 그림자와 rm라걷 하늘을 rm라걷 보여 rm라걷 준다. rm라걷 그중 rm라걷 일부는 rm라걷 작가가 rm라걷 찾아간 rm라걷 곳의 rm라걷 풍경에서 rm라걷 rm라걷 것이고, 타h7카 다른 타h7카 일부는 타h7카 그가 타h7카 들은 타h7카 의뢰인의 타h7카 기억의 타h7카 몇몇 타h7카 부분을 타h7카 표현하며, k다바k k다바k 다른 k다바k 일부는 k다바k 그런 k다바k 기억을 k다바k 바탕으로 k다바k 상상해서 k다바k 그린 k다바k 관념적 k다바k 이미지다. k다바k 작가는 k다바k 이런 k다바k 그림 200점을 k다바k 쉬지 k다바k 않고 k다바k 그린 k다바k 다음에, 갸gㅓㅓ 그중 20점을 갸gㅓㅓ 선정해서 갸gㅓㅓ 갸gㅓㅓ 작업을 갸gㅓㅓ 완성했다. 갸gㅓㅓ 작은 갸gㅓㅓ 그림들 갸gㅓㅓ 각각은 갸gㅓㅓ 고인에 갸gㅓㅓ 대한 갸gㅓㅓ 기억의 갸gㅓㅓ 단편들, k0zx 의뢰인의 k0zx 마음 k0zx k0zx 후회와 k0zx 그리움, g87타 또는 g87타 작가가 g87타 마치 g87타 제사상에 g87타 고기를 g87타 올리듯 g87타 고인에게 g87타 선물한 g87타 여행과 g87타 같은 g87타 여러 g87타 가지 g87타 의미를 g87타 담지만, 6쟏7다 희미해진 6쟏7다 기억처럼 6쟏7다 들릴 6쟏7다 6쟏7다 6쟏7다 6쟏7다 속삭이며 6쟏7다 그렇게 6쟏7다 한다. 6쟏7다 작가 6쟏7다 특유의 6쟏7다 회화 6쟏7다 표면과 6쟏7다 다섯 6쟏7다 가지 6쟏7다 소재라는 6쟏7다 가느다란 6쟏7다 실에 6쟏7다 의해서, 〈Daybreak〉는 쟏기5거 서로 쟏기5거 출처가 쟏기5거 다른 쟏기5거 이런 쟏기5거 단편적 쟏기5거 이미지들을 쟏기5거 엮어 쟏기5거 하나의 쟏기5거 풍경으로 쟏기5거 만든다.



최모민, <After Blue 1>, 거5ㅓh 캔버스에 거5ㅓh 유채, 90.5 x 65cm, 2018
최모민, <After Blue 2>, ㅈㅐtx 캔버스에 ㅈㅐtx 유채, 117 x 90.5cm, 2018
최모민, <After Blue 3>, zgy5 캔버스에 zgy5 유채, 117 x 90.5cm, 2018

그녀는 ㅓjy우 이른 ㅓjy우 나이에 ㅓjy우 갑자기 ㅓjy우 세상을 ㅓjy우 떠난 ㅓjy우 친구에게 ㅓjy우 작별 ㅓjy우 인사를 ㅓjy우 못한 ㅓjy우 것이 ㅓjy우 오랫동안 ㅓjy우 마음에 ㅓjy우 걸리고 ㅓjy우 미안했다. ㅓjy우 그들은 ㅓjy우 둘이서 ㅓjy우 등굣길과 ㅓjy우 하굣길을 ㅓjy우 함께 ㅓjy우 다니던 ㅓjy우 사이였다. ㅓjy우 최모민은 ㅓjy우 의뢰인과 ㅓjy우 대화와 ㅓjy우 글로 ㅓjy우 소통하며 ㅓjy우 그녀의 ㅓjy우 마음에 ㅓjy우 가능한 ㅓjy우 ㅓjy우 공감하려 ㅓjy우 했고, 갸o거3 한번은 갸o거3 대구에 갸o거3 있는 갸o거3 그녀의 갸o거3 모교를 갸o거3 함께 갸o거3 찾아가 갸o거3 근처를 갸o거3 걸으며 갸o거3 갸o거3 추억에 갸o거3 대한 갸o거3 이야기를 갸o거3 들었다. 갸o거3 그는 갸o거3 의뢰인이 갸o거3 기억하는 갸o거3 고인의 갸o거3 모습을 갸o거3 되도록 갸o거3 닮은 갸o거3 그림을 갸o거3 그리고 갸o거3 싶었다. 갸o거3 그녀의 갸o거3 추억 갸o거3 중에서 갸o거3 그에게 갸o거3 특히 갸o거3 인상 갸o거3 깊었던 갸o거3 것은 갸o거3 귀갓길에 갸o거3 대한 갸o거3 이야기였다. 갸o거3 밤 9시가 갸o거3 넘어 갸o거3 야자를 갸o거3 마치고, 9u93 차분하고 9u93 따듯한 9u93 성격인 9u93 친구와 9u93 함께 9u93 집으로 9u93 가는 9u93 길을 9u93 그녀는 9u93 좋아했다. 9u93 집에 9u93 거의 9u93 9u93 와서 9u93 인사하고 9u93 헤어질 9u93 때, z하카a 친구네 z하카a z하카a 쪽의 z하카a 골목은 z하카a 특히 z하카a 어두워서, idㅐ8 웃으면서 idㅐ8 손을 idㅐ8 흔들고 idㅐ8 돌아서는 idㅐ8 친구의 idㅐ8 모습은 idㅐ8 어둠 idㅐ8 속으로 idㅐ8 사라지는 idㅐ8 것처럼 idㅐ8 보이곤 idㅐ8 했다. idㅐ8 최모민은 idㅐ8 idㅐ8 장면을 idㅐ8 그리기로 idㅐ8 마음먹었지만, 파ㅑpd 어둠은 파ㅑpd 그림에서 파ㅑpd 조금 파ㅑpd 밀어내기로 파ㅑpd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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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라ma4 황대원
참여 라ma4 작가: 라ma4 김기범, 8ㅐ거i 박동균, ㅐ하히가 박예나, 아파하2 임노식, 우걷아u 최모민
주관: 우걷아u 인앤아웃
후원: 우걷아u 서울문화재단

출처: 우걷아u 디스위켄드룸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참여 작가

  • 박예나
  • 임노식
  • 박동균
  • 김기범
  • 최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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