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탕 서울
2026년 1월 20일 ~ 2026년 3월 7일
페로탕 서울은 2026년의 첫 전시로 한국 작가 최병소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 《Untitled》는 지난해 9월 작가가 별세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개인전이다.
최병소는 신문지나 잡지에 인쇄된 텍스트와 이미지를 볼펜이나 연필로 반복적으로 지워 나가는 수행적 행위를 통해, 이미지와 언어가 지닌 정보성과 의미를 해체하고 물질로 환원하는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러한 과정에서 종이는 단순한 지지체를 넘어, 시간과 노동이 축적된 물질로 변모하며, 작가는 이를 통해 재료의 물성과 시각적 밀도를 새롭게 드러냈다.
이번 전시는 작가 생애 마지막 10여 년 간의 작품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망하며,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그의 작업이 지니는 의미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출처: 페로탕 서울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10:00 - 18:00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