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미라주
2023년 12월 13일 ~ 2023년 12월 17일
여집합은 퀴어를 고민하다가 퀴어하기를 멈추지 않기 위한 예술 프로젝트를 도모하며 스페이스 미라주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에게 스페이스 미라주는 이것저것 해보면서 숨 쉬듯, 웅얼거리듯 퀴어를 행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공간과 더불어 여집합은 문화 예술계 내의 문화적, 정치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차별과 억압에 반대하는 환경과 네트워크를 확장하고자 한다.
《프로젝트 미라주: 변칙적인 퀴어(시각)예술 공간의 언어》는 예술 공간과 퀴어(삶)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프로젝트의 한 꼭지로 진행되었으며,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문자 체계를 넘어, 몸짓, 분위기, 상황, 예술, 기술 등 소통을 위한 행위 전반을 가리키는 ‘언어'를 포섭하는 과정을 그린 전시이다.
전시는 제도에서 요구하는 예술을 관통하여 퀴어하기를 실천한 사람들의 앞서간 걸음을 추적하고, 올 한 해 스페이스 미라주에서 발화된 언어들을 모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집합이 정리한 언어를 곱씹고 다시 흩트리며, 삼킬 것은 삼키고 뱉고 싶은 건 뱉을 수 있는 자리를 함께 가지며 마무리하고자 한다.
기획 및 진행: 여집합(구지언, 김민선, 이호진, 조은후)
협력 기획: 한문희
참여: 김도후, 김민지, 김수연, 김영재, 레이첼, 문진주, 박예린, 박유목, 아림, 양승욱, 양하, 연혜원, 오하은, 윤태은, 이고은, 이안진, 이온, 이준희, 장혜민, 주영, 지하운, 조랭, 조형윤, 최은총, 피스, 한상은
후원: 서울문화재단
*본 전시는 “프로젝트 미라주: 변칙적인 퀴어(시각)예술 공간의 언어”(서울문화재단 2023년 예술연구활동지원 선정 프로젝트)의 결과공유회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 스페이스 미라주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의 4층에 위치하고 있어 휠체어 접근이 어려우며, 좁고 가파른 계단이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 사용이 어렵습니다. 도보 1분 거리의 을지로3가역 화장실을 이용 바랍니다.
출처: 스페이스 미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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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