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퍼플
2016년 4월 1일 ~ 2016년 6월 12일
김태동, Day Break-053 1, 50cmx194cm, digital pigment print,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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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미 작가
강선미 작가는 벽과 라인 테이프를 매체로 삼아 장소와 공간에 대해 연구하는 작가이다. 공간 속 흰 벽에 라인 테이프로 그려지는 라인드로잉 작업은 장소특정적인 작품이자 관람객들로 하여금 보는 것을 넘어 체험하는 예술로 다가온다.
경현수 작가
경현수 작가는 구글어스에서 바라본 길의 모양을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그린 후 이미지들을 무작위로 변형시켜 캔버스 위에 시각화하는 작업을 한다. 작가만의 강렬한 색채와 우연이 만들어낸 조형적 요소로 구성된 추상 회화를 통해 색다른 '길'의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다.
김성윤 작가
김성윤 작가는 19세기 화가 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 1856-1925)의 초상화 기법으로 과거의 사라진 스포츠를 재현하는 작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김성윤 작가에게 그림이란 자기가 본 것을 그리고, 남과 다른 차이를 캔버스에 기입하여 견고한 집을 짓는 것이 아닌 그림을 통해 배우고 배움을 지속하기 위해 그리는 것이라고 한다.
김세중 작가
김세중 작가는 기성의 오브제와 페인팅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작업하는 작가이다. 작가만의 감각으로 만들어진 작품 속에서 여러 각도의 빛, 관객의 움직임, 공기의 흐름, 그림자의 배치 등에 의한 새로운 공간들의 재탄생을 유도한다.
김태동 작가
김태동 작가는 도시의 한 지역을 탐험하듯 배회하면서 마주친 풍경들과 인물들을 담아내는 사진작가이다. 도시의 틈새 속에서 만나는 도시의 낯선 모습, 거리에서 마주치는 낯선 사람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민성식 작가
민성식 작가는 인류 문명의 산물들인 건축물, 자동차, 배 등의 소재로 면의 공간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작가이다.
전통적인 구도를 벗어나 여러 개의 사선으로 이루어진 불안정한 구도에 흔히 어울리지 않는 소재를 조합한 작가만의 시선이 돋보인다.
유의정 작가
유의정 작가는 전공한 도예를 바탕으로 동시대가 추구하는 동서양의 수많은 엠블럼들을 차용하여 질적인 것들을 조합하여 위트있고 재치있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현시대의 모순적인 상황을 이야기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작업이 현재는 '기록'이지만 미래에는 '역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창원 작가
이창원 작가는 신문 속 이미지, 찻잎, 폐품과 같은 익숙한 재료와 함께 빛과 그림자를 이용하여 대상의 본질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작가이다. 재료의 실제 이미지는 숨겨지고 빛과 그림자를 통해 작가가 만들어낸 이미지를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우리가 알고 있는 본질이라는 것이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유의정, 시대착오 Anachronism, 도자기, 사진전사, 금, 동 ceramic, decalcomania, gold, bronze, 79x79x165cm, 2012

경현수, Debris-Division_4-3, Acrylic on canvas, 145.5x112cm, 2013

김세중, 공간의 재구성 No.15(흔들림 속에 파랑빛1), 알루미늄망,아크릴물감,캔버스천, 130cmx130cm, 2015

김성윤, Basque pelota, Lu Andro Vieira, Oil on canvas, 220x102.5cm, 2013

이창원, 평행세계_춤, 거울, 조명, 유포지프린트(신문기사이미지), 좌대, 주황색 천,나무프레임, 가변설치,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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