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2019년 1월 22일 ~ 2019년 3월 31일
전시 <검이불루儉而不陋 : 대전미술 다시쓰기 1940-60년대>은 대전시립미술관의 소장품 중 대전미술의 흐름을 살펴보는 작품들로 구성하여 개최한다. 그동안 우리 미술관은 미술자료를 통한 아카이브 전시를 개최하여 대전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서술하여 왔다. 이것을 기본으로 "소장품"을 중심으로 대전미술의 역사를 다시 쓰고자 한다. 이는 서울 중심의 미술사가 아닌 지역, 즉 대전의 미술을 발굴하고 기록만 남겨져 있던 미술의 역사를 향후 대전미술관의 컬렉션으로 서술하겠다는 우리 미술관의 의지를 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검이불루(儉而不陋)는 <삼국사기>의 백제본조 편에서 백제 궁궐의 건축미를 평했던 구절로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즉 '검소해 보이지만 누추해 보이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는 뜻이다. 백제의 온화하고 소박한 미학이 담겨 있는 이 뜻은 한국 건축미를 대변하고 있기도 하지만 대전지역에 근,현대미술이 형성되는 시점에 활동했던 작가들의 작품과도 맞닿아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한국화단에서 두드러진 활동기록은 미약하지만 진솔한 삶과 군더더기 없는 솔직 담백한 작품활동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기에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온다.
출처: 대전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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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9:00
수요일 10:00 - 19:00
목요일 10:00 - 19:00
금요일 10:00 - 19:00
토요일 10:00 - 19:00
일요일 10:00 - 19:00
휴관: 월요일, 1월1일, 설(당일), 추석(당일)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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