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미술관
2015년 7월 15일 ~ 2015년 8월 9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강릉시립미술관이 공동주최로 열리는《공간을 읽다》展은 작가의 시각과 사유를 바탕으로 발견되고, 만들어진 공간, 혹은 쉽게 인식하지 못했던 일상적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고자 하는 전시이다. 이를 위해 전시는 ‘발견된 공간’,‘만들어진 공간’,‘일상적 공간’의 세 주제로 나뉘어 구성된다.
‘발견된 공간’에서는 골목길, 비온 뒤 물이 고인 도로, 영화관, 공사장 등과 같이 만연히 스치고 지나가던 공간이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의미와 다른 맥락으로 다가오게 되는 순간을 보여준다.‘만들어진 공간’에서는 각박한 동시대의 삶 속에서 자신들만의 공간을 꿈꾸는 현대인의 꿈과 작가의 독특한 시각에 의해 채집된 공간의 단편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일상적 공간’에서는 우리의 보금자리인 집안 내부의 공간을 다각도로 담아내거나 근린생활시설과 같은 일상에 가깝게 자리한 편의공간을 보여준다.
공간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일상의 모습이기도 하고, 변화된 우리 지역사회의 모습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지금 여기 우리의 모습을 고스란히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공간을 읽는다는 것은 익숙하고, 일상적이기에 쉽게 인식하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바라보고 그 의미를 환기시키는데 있다. 이번 전시가 우리 주변의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됨은 물론 그를 통해 우리 스스로의 현 위치를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출처 - 강릉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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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09:00 - 18:00
수요일 09:00 - 18:00
목요일 09:00 - 18:00
금요일 09:00 - 18:00
토요일 09:00 - 18:00
일요일 09:00 - 18:00
휴관: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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