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스페이스
2024년 4월 10일 ~ 2024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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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면을 가만히 바라보다 보면 가끔 초점이 엇나가 대상과 배경이 분리되기도 하며 흐릿함을 느끼기도 한다. 그 순간 장면 속에 의식하지 못한 소외된 파편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전시는 사진작가 김재연과 안팎 스페이스의 콜라보 전시의 형식으로 김재연 작가의 사진 작업을 중심으로 작가의 사진 작업을 만들면서 기록되었던 '부스러기 이미지'와 전시 공간의 '장소성'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낮에 보았을때 사진에서 나타나는 이미지와 밤에 보았을 때의 이미지, 즉 햇빛 혹은 인공빛이 투영되었을 때 사진에서 보이는 이미지 차이와 공간에서 머물며 전시-작업을 바라보았을 때 발견할 수 있는 장면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안팎 스페이스 운영진이 만든 원목 가구와 함께 전시를 감상하는 방법론에 대한 제시이기도 한 전시입니다.
작가 소개
작가 김재연(b.1987)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외부에서 채집된것들을 기록, 스캔하여 작가 내부에 있는 심상을 재현하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는 이전 작업들의 불과 경계 속에서 모호한 이미지를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그 안에는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민 이미지들이 공존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패한 어둠' 시리즈를 통해서 사진 가까이서 발견되는 어둠속의 가녀린 빛과 강한 햇빛과 사진 유제와 마주했을 때 어둠이 반사되는 빛을 이 전시에서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 김재연
기획: 박주원
가구 디자인: 안재우
그래픽 디자인: 윤혁
집기 제작 도움: 안유건
전시 비평글: 강다원
주최/주관: 안팎 스페이스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12:00 - 19:00
화요일 12:00 - 19:00
수요일 12:00 - 19:00
목요일 12:00 - 19:00
금요일 12:00 - 19:00
토요일 12:00 - 19:00
일요일 12:00 - 19:00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