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L
2025년 10월 11일 ~ 2025년 10월 25일
구나혜 작업은 재료와 경험의 결합체이며, 그 중심에는 물성에 관한 집요한 탐구가 있다. 실리콘, 레진, 야광 물질로 빛과 어둠의 경계를 모색한 이번 작업은 레진이라는 투명한 소재에 빛을 담아 방출하지만, 그와 동시에 어둠을 머금은 채 시간을 굳혀나간다. 마치 우연한 결과물처럼 매 순간 다른 표정을 보여줌으로써 빛이 어둠 속에서만 존재하듯 재료들은 어둠이라는 무대 속에서 서로의 존재를 증명한다. 이 모든 감각의 관계를, 재료를 통해 공간에 기록하고, 관객들이 그 미묘하게 붙잡힌 빛의 떨림 속으로 초대된다.
- 전시 서문 중
✽ 관람 안내
본 전시는 매 정시마다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 00분부터 20분까지는 조명과 디스플레이가 켜진 밝은 공간에서 관람이 이루어지며, 20분부터 다음 정시까지는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 시 참고해 주세요.
참여작가: 구나혜
주관: BCL
서문: 김해찬
포스터: 이나오
퍼포먼스 기획: 무소
도움: 한대웅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