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극장 아이공
2015년 11월 4일 ~ 2015년 11월 24일
<우연의 연대기>라는 제목 아래 상영될 일련의 작업들은 최근 몇 년사이에 타국과 모국에서 우연히 겪어야만 했던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영상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이상향"을 향한 과열된 개인과 집단의 열망과 그것이 영원히 존재하지 않을 영토일지도 모른다는 가정에서 시작되었다. 21세기의 번쩍이던 밀레니엄의 시작과 함께 자본주의의 대로가 활짝 열렸고, 그 이후 파생된 글로벌리즘은 많은 국가간 경계를 허물었지만, 그 열려진 문 틈사이로 잊혀지고 사라져야만 했던 미시적 이야기들은 영영 돌아올 수 없는 시간속에 침잠되어 모두의 기억을 떠나 버렸다. 근대의 시대를 거쳐, 제 각각의 속도로 그 지역적인 현대성으로 발현되고 있는 지금,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명확한 시간의 개념은 시간의 혼재, 다중성으로 뒤엉켜 버린 공감각적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나는 이러한 경계의 애매 모호함,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징후들을 다양한 형식의 영상과 사운드를 포함한 드라마 트루기를 적용하여 확장된 영화의 마이크로 내러티브로서의 가능성을 실험하고자 했다. / 김세진

밤을 위한 낮, Day for Night, 싱글 채널 HD 비디오

엔절섬 Angel Island, 싱글 채널 HD 비디오
2015.11.23(월) 6시
출처 - 미디어극장 아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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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수요일 10:30 - 18:00
목요일 휴관
금요일 휴관
토요일 10:30 - 18:00
일요일 10:30 - 18:00
휴관: 12월 31일, 1월 1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