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공간
2022년 9월 30일 ~ 2022년 10월 13일
《None None》의 작가들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다시금 동양화의 본질을 되짚으며 그것이 과거-현재의 진동 속에서 여전히 새로울 수 있는 가능성을 실험한다.
두 개의 ‘없음’ 상태, 혹은 ‘없음’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제목처럼 《None None》은 유무(有無)의 미학이 제시하는 이중부정의 논리와 그것이 작업을 통해 정신적 실체로서 현현하는 방식에 주목한다. 전시가 다루는 있음과 없음, 비움과 채워짐, 존재와 비존재의 상통은 작품의 조형성을 수식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허한 이념이아니라 창작의 준거가 되는 운동성에 준한다.
이와 같은 모순의 역학으로 운용되는 두 작가의 화면에서 우리는 스펙트럼의 양 극단을 반복적으로 오가는 무수한 생성과 소멸을 목도하게 된다.
-임현영(미술이론)
전시 서문 <None, ( ): 괄호 안을 상상하며> 중 발췌.
참여작가: 김소정, 유진영
글: 임현영
주최: 유영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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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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