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갤러리
2015년 10월 6일 ~ 2015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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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의 최근 작업은 나이프를 사용하여 이전과 확연히 다른 조형세계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색채가 화려해졌으며 이는 순색의 사용 빈도수가 높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실제로 작품의 전체적인 인상은 마치 꽃밭을 보는 듯싶은 착각이 들만큼 원색이 가득합니다. 그러기에 시각적인 인상이 강렬하고 명쾌하며, 애매하고나 모호한 이미지가 없습니다.
원색적인 색채이미지를 보여주는 최근 작업은 현실적인 색깔에 개의치 않는 자유로운 색채배열이 인상적입니다. 그녀 작품에서 보여지는 유럽풍경은 건축물에서 보여지는 미적인 요소와 원색이 결합해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꽃을 소재로 한 일련의 정물은 원색의 잔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화려합니다. 정물 역시 배경을 강렬한 단색으로 배치함으로써 형형색색의 꽃을 더욱 강렬한 이미지로 탈바꿈시킵니다.
이렇듯 그녀의 작품은 감상자의 눈과 마음을 자극하고 삶에 대한 열정을 부추깁니다. 김애란 작가가 보여주는 원색적인 그림에는 심신을 격동케 하는 마법이 숨겨져 있는 것이 그 이유일 것입니다. 그녀의 마법 같은 작품을 세종갤러리에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세종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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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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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1:00 - 20:00
휴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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