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초이
2018년 8월 2일 ~ 2018년 8월 29일
GALLERY CHOI (갤러리 초이)는 2018년 8월2일부터 8월29일까지 도자 회화작가 김정범의 개인전 'familiar/un familiar (익숙한듯 안한듯)을 개최한다.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돌아보며 창조적인 생각을 키우는 작가는 익숙하지만 가장 생경한 푸른 이미지를 담아내고 있는 그의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의 작업은 전통의 새로운 계승이나 재해석의 일환으로 해석해온 이미지들과 멀찌감치 떨어져 있다. 작업에서 언뜻 보면 어울릴 수 없는 것 같은 그림의 배치, 서로의 상이한 이질적인 형태들을 조합하여 새로움을 구축해낸다. 존재했던 것들과 새로운 조합으로 익숙하면서 낯선 느낌으로 다가 오기도하지만 이 낯선 느낌 속에서는 곧 익숙한 것들이 하나하나 발견된다. 일련의 작업들은 사회일반의 요구와 담론을 가장 익숙한 그러나 가장 생경한 푸른 이미지로 형상화한다. 작가는 새로운 것은 언제나 낯선 느낌으로 존재되어지지만, 그 속에는 과거의 익숙함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하며, 낯선 느낌과 익숙함은 오늘의 현실 속에서 변화하는 모습이고, 희망과 미래, 새로움을 꿈꾸는 작가 자신을 보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전시장에는 작가가 지속적으로 사유하고 탐구해왔던 인간, 생과 죽음, 희생과 희망을 아이의 두상이나 해골, 반핵, 심장 등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자리하고 있다. 작가의 자유분방한 청색 붓질은 대담한 듯 섬세하게 작품에 녹아 들어 있으며, 형태들과 붓질의 조화는 독특한 정서와 감흥을 자아내고 있다. 익숙하지만 낯선, 깊이 있는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작가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김정범 Kim, Jeongbum
김정범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 이후, 파리국립미술학교에서 수학했다. 국내외 여러 곳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랑프리국제미술전, 국제꽁꾸르에서 수상한 바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과천), 아치브레이재단, 섬머힐갤러리, 하나은행연수원, 가진화랑, 클레이아크미술관, 서라벌C & C ,부산시립미술관, (주)태진ENG, 통인갤러리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출처 : 갤러리초이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11:00 - 19:00
화요일 11:00 - 19:00
수요일 11:00 - 19:00
목요일 11:00 - 19:00
금요일 11:00 - 19:00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