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갤러리
2015년 10월 20일 ~ 2015년 11월 1일
김태호 작가의 최근 작품들은 윤리적이고 미적인 세가지 요소를 본질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 화합, 영원함입니다.
작가는 남자와 여자의 보이지 않는 관계, 단단한 돌이나 난공불락의 성(城)같이 강하고 튼튼한 남녀 관계의 낭만성을 작품을 통해 회복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상징적인 형태와 작가의 존재감 속에서 우리는 일종의 "예기치 않았던 행복", 영원한 사랑의 종교성, 충돌없는 조화, 약속의 힘, 평화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재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그는 조각을 통하여 언제나 사랑과 선함이 승리하는 옛 동화의 세계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는 바로 사랑받는 모든 동화에서처럼, 왕자와 공주의 사랑이 보호받는 성(城), 가정의 세계입니다. 네 명의 한 가족과 단단한 돌 사이를 관통하는 대동맥, 대리석의 형태로 이루어진 이 단단한 결속의 합일은 이 두 가지 요소가 혼합되어 귀한 작품으로 결실을 맺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연속적인 순환의 상징이 드러납니다.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가족이 해체되고 사회적 문제로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실정에 처한 이때, 이번 세종갤러리 전시를 통해 누구나 작은 행복감과 기쁨을 느끼고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의 가치를 느끼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세종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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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1:00 - 20:00
화요일 11:00 - 20:00
수요일 11:00 - 20:00
목요일 11:00 - 20:00
금요일 11:00 - 20:00
토요일 11:00 - 20:00
일요일 11:00 - 20:00
휴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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