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클럽삼덕
2017년 7월 19일 ~ 2017년 7월 30일
얼음처럼 차갑고 매끄러운 투명한 어항에 비친 세상은 너무 복잡하며 모순들로 가득하다. 김혜현의 낙동강을 소재로 한 “로맨티가”와 성태향의 특정한 공간에 대상을 가두는 ‘먹이 제공터“는 곱고 투명한 어항의 표면에 비친 왜곡된 현실을 뚫는 눈이 될 수 있을까? 그들의 눈은 재료를 만지작 거리며 눈앞에 아른거리는 환영을 쫓아낸다. 무감각해져서 이제는 구태의연한 동시대 미술이, 이 즈음에 그 미술을 감각적으로 비판할 수 있는 그들의 나이에 어떻게 그들 스스로 감각적으로 변형시키고 있을까? 투명한 어항은 여전히 그들에게 굳어버린 학습의 찌거기이거나 아니면 몹쓸 생채기 같은 것으로, 스스로를 가두거나 그들이 더욱 맑게 광택을 내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을 터전이 될 것이다. 최성규(썬데이페이퍼)

김혜현, 로맨티카_드로잉, 혼합매체, 31.846.8cm, 2017

김혜현, 로맨티카_드로잉, 혼합매체, 46.863.6cm, 2017

김혜현, 로맨티카, 혼합매체, 가변설치, 2017

김혜현, 로맨티카, 혼합매체, 가변설치, 2017

성태향, 아트클럽 삼덕 Installation View

성태향, 아트클럽 삼덕 Installation View

성태향, 먹이 제공터_Dove Restaurant, Digital Video, 3' 34, 영상캡쳐 이미지, 2017
성태향, 먹이 제공터_Vulture Restaurant, Expanded Polystyrene, Feather, Sculpey, Acrylic Eyes, Gel wax, Wire, Wood, Variable Size, 2017

성태향, 먹이 제공터_Vulture Restaurant, Expanded Polystyrene, Feather, Sculpey, Acrylic Eyes, Gel wax, Wire, Wood, Variable Size, 2017
오프닝
2017년 7월 19일 PM 6:00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1:00 - 19:00
목요일 11:00 - 19:00
금요일 11:00 - 19:00
토요일 11:00 - 19:00
일요일 11:00 - 19: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