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잠실
2023년 9월 13일 ~ 2023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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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밑, 0시, 알아봄]은 경계를 산책하는 경험으로부터 시작된 전시이다. 탄천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과 둘레길을 산책하는 인간들의 마주침, 인간과의 관계가 생존에 필수적인 경계동물들과 그곳을 지나치는 사람들의 궤적이 만나는 순간들을 담고 있다.
인적이 드문 한밤중에 정기적으로 마주치는 존재들이 거리를 두고 서로를 알아보게 되는 것은 주변을 주의 깊게 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누군가를 알게 된다는 것에서부터 경계는 점점 일상으로 침투하고 경계에서 만나던 존재들은 샤워 커튼 뒤에서 이불 끝에서 창틀 모서리에서 불쑥불쑥 찾아온다.
전시장소와도 멀지 않은 이 경계 지역에서의 기록들과 반려종과의 관계를 다룬 룹앤테일의 지난 게임들이 함께 전시된다.
작가소개
룹앤테일(Loopntale)은 김영주와 조호연으로 구성된 게임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듀오이다. 비디오게임,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 관객참여극, SNS를 활용한 공동 창작 등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에서 게임 메커닉의 실험을 기반으로 작품을 구현한다. 규칙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찾아내고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하며, 관객-플레이어들이 일시적이고 대안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가도록 유도하는 게임 프로젝트를 해왔다. loopntale.com
주최/주관: 룹앤테일
후원: 송파문화재단
협력: 아트잠실 (전시공모선정작가#3)
2023 송파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출처: 아트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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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3:00 - 19:00
화요일 13:00 - 19:00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