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2016년 5월 3일 ~ 2016년 5월 31일
다섯개의 화요일(관람시 문의 필요)
- 반지하 마흔여섯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 작가는 작업을 하고자 하는 ‘나’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작가는 첫 미팅에서 경험과 연결된 CCTV 작업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전시가 맞지만, 전시라고 말을 꺼내기 거북한 가벼운 무게감으로 공간을 채우고 싶었습니다. 반지하는 베타공간이니까, 원래 관리자 분도 사용해본 적 있는 공간이고 누군가 필요한 사람에게 쓰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니까, 그 출발점의 감정이 남아있어서 공간의 어떤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잠시 필요하니까 빌려 쓰는 방 안에 나랑 관련된 혹은 반지하랑 관련된 어떤 풍경을 담아야겠다.. 는 식의 출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심상치않은풍경> 과 <불구경>, <해가 뜬 풍경>, <옛날기억>, <밤> 라는 이름의 5가지 풍경을 준비한다고 하네요.
- 작가는 달력을 살펴보니 이번 5월은 예쁘게 날짜가 떨어지는 달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작가는 매주의 맨 앞인 일요일마다 풍경을 바꿔보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 작가는 첫 번째 풍경인 <심상치않은풍경>은 공장지대에 자리한 작업실에 시간을 보내며 마주했던 환경과 유토피아-디스토피아에 대한 생각이 뒤섞인 작업이라고 말했습니다.
- 작가는 두 번째 풍경 <불구경>은 첫 번째 풍경을 바라보는 마음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작가는 “무언가 열심히 고민하고 생각도 하고 계속 움직이지만 결과로 나오는 작업을 보았을 때 느끼는 신남과 약간의 무기력함, 감정적인 불편함 등이 마치 ‘불구경하는 심보같더라’는 생각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관리자는 작가들이 작업을 바라보는 각각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 작가는 나머지 풍경들은 좀 더 반지하에 어울리게 바뀔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 작가는 “마흔 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간을 스쳐 갔고, 그 흔적을 텀블러를 통해 보면서 재밌거나 신나거나 싫거나 거북하거나 했었습니다. 제가 지내는 동안은 좀 더 반지하에 익숙해져서 제가 아는 풍경을 익숙하게(?) 담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이번 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출처 - 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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