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주 류가헌
2016년 10월 18일 ~ 2016년 10월 23일
정연수의 ‘들숨.날숨’은
늘 반복 된 직장인으로서의 고민이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 하고
직장에서 일하면서 퇴근하기까지의 과정이
정연수는 들숨과 날숨의 이어지는 사진적 고민이다.
산다는 것은 특별한 일이 없다.
우리가 살면서 쉬는 몸의 숨도 그와 같으다.
살아 있는 사람이면, 다 숨 쉬고 산다.
그 숨같이 ‘사진으로 내가 사는 것이 무엇인가!’를 드려다 본 사진이
정연수의 지금의 사진적 삶의 사진이다.
예술이란 이름으로 사진을 잘 찍으려 하지도 않았다.
숨 쉬듯 일상에서
숨 쉬듯 찍은
지긋이 평범한 사진들 그곳에서
자신을 사진으로 드려다 보는
사진적 삶의 자세가 아름답다.
정연수는 지금 부터 시작이다.
그 누구와도 다를 것이 없는 숨
그 숨에서 자기다워 지는,
그 시작의 첫걸음이기에 참 좋다!
-최광호



출처 - 사진위주 류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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