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KF갤러리
2025년 3월 27일 ~ 2025년 5월 16일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와 주한페루대사관(대사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H.E. Paul Fernando Duclos Parodi))이 공동 개최하는 로베르토 와르카야(Roberto Huarcaya)의 사진전 <추상적인 인식자>가 오는 3월 27일(목)부터 5월 16일(금)까지 서울 KF갤러리(중구 수하동)에서 개최된다.
로베르토 와르카야(b.1959, 페루 리마)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페루의 사진작가이다. 40여 년간 작업 활동을 이어온 작가는 제6회 쿠바 아바나 비엔날레(2015), 인디애나대 에스케나지미술관(2023), 아를 국제 사진 축제(2023), 파리 포토(2019/2023), 제49회 베네치아(베니스)비엔날레(2024) 페루관 대표 작가로 참여하는 등 세계 유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특히 작가는 베네치아비엔날레에서 우주의 흔적을 탐구하며 인간과 자연 양자 간 관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우주의 흔적들(Cosmic Traces)”이라는 30미터 규모의 대형 포토그램 시리즈를 선보여 크게 주목받았다. 국내에서는 제5회 대구사진비엔날레(2014)와 제22회 동강국제사진제(2024)에 작품이 전시된 바 있다.
<추상적인 인식자> 전시는 와르카야 작가의 작품 10여 점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국내 최초 개인전이다. 전시에서는 작가가 지난 10여 년간 몰두해온 대형 포토그램* 작업을 중심으로 실험적이면서도 개념적인 사진 세계가 소개된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페루의 자연환경 곳곳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라틴아메리카 현대 사진 예술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포토그램: 카메라 없이 빛과 물, 식물, 곤충, 먼지 등 자연 요소를 인화지에 노출시키는 아날로그적이고 철학적인 작업 방식
전시 연계 행사로 와르카야 작가와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 행사도 오는 4월 1일(화) 오후 5시에 KF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전시와 연계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KF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F관계자는 “와르카야의 사진은 현대 사회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카메라 등 시각 도구에서 벗어나 더 인간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전환을 시도한다”며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같은 사물 혹은 모습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한국국제교류재단 KF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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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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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0:00 - 19:00
수요일 10:00 - 19:00
목요일 10:00 - 19:00
금요일 10:00 - 19:00
토요일 10:00 - 16: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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